행복한 삽질

아마도 '금연아파트'가 아닐까?

얼마 전부터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 곳곳에 아래와 같은 플랭카드가 걸려 있다.


'금연아파트'로 지정되면 금연관련 홍보물과 이동금연클리닉, 건강 및 금연캠페인 행사 등을 지원받게 된다고 한다.
법적인 강제성은 없지만, 보다 살기좋은 쾌적하고 건강한 아파트를 조성하기 위해 단지 내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는 공지도 보인다.

물론, 나는 담배를 피우지 않기 때문에 별 상관없지만, (사실 좋긴하다...^^)

요즘, 사회 전반적으로 금연분위기가 조성되고, (실제 내 주위에도 흡연자보다, 비흡연자가 더 많다)
이미, 빌딩 등 공공장소에서는 흡연이 금지되었고, 최근에는 PC방에서 조차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법안을 처리하겠다고 하여, 말이 많은 듯 하다.
또한, 포스코, 대상 등 일부 대기업을 중심으로 금연기업으로 선포하고, 직원들에게 고과에 영향을 주는 등 금연을 적극 장려하는 기업들도 생기고 있다.

흡연가들에게는 참 괴로운 일인 듯 하다...가끔은 정말 불쌍하다는 생각마저 든다...
이제는 집에서 마저 맘 편히 담배 피기가 힘들어 졌으니....어디가서 이들은 마음을 달랠런지.....

Comment +7

  • 흡연자들이 괴로울 건 안지만 정말 금연구역이 반갑기도 해요. 거리를 걸을 때 앞 뒤로 담배 피우시는 분들이 있으면 숨 쉬기가 괴로워서요.. 에유.. 모두가 만족하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 앗...충격입니다.
    금연아파트가....새담배를 불끈 던져버려야할 시기가 온것 같습니다.^^;;

  • 시꿈 2009.05.18 16:58 신고

    저두 비흡연자이지만... 흡연자들... 불쌍하다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ㅎㅎㅎ... ~
    노력하고 있으나 잘 안되는.. 당사자는 무척 힘들듯.. 코코^^;

  • 1 2009.10.08 09:21 신고

    나라에서 안팔고 마약처럼 단속하면 됨
    국가에서 팔아놓고 말들 졸라만음 ㅋㅋㅋ


(어쩔 수 없는 나...게을러서 이제서야 글을 올리는군...)

지난 3월26일 SERI 포럼 마사모(마케팅을 사랑하는 모임)의 3월 정기세미나가 있던 날이다...
이번달 주제는 '불황을 이기는 브랜드 마케팅' 으로 1,2부로 나뉘어 약 3시간에 걸친 세미나였다.
1부에서는 제일기획 브랜드마케팅연구소 소장이신 박재항소장님이..
2부에서는 이장우브랜드마케팅그룹의 이장우 대표코치께서 강연자로 나섰다..

올초 BI사업부로 부서이동을 한 후 마케팅이라는 것에 관심을 갖게되고...처음으로 세미나를 참석하게 되었다.
솔직히..아직은 세미나를 들어도 '아! 그렇구나~' 식에 와닿는 것은 없다...(머..첫술에 배부르랴마는...)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다. 계속 들어보면...조금씩 조금씩 배워가겠지...

1부의 박재항소장님의 강연주제는 'Brand Marketing'
잘 알지 못하지만, 원론적인 얘기들이 조금 더 많아 보였으며, 그래서인지 조금은 지루했다.
그리고, 보여주려던 동영상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조금은 아쉬웠다...(이런 실수를 하시다니..)

2부의 이장우대표님의 강연주제는 'Future Brand Marketing'
앞에 future가 하나 더 붙었는데, 내용의 방향은 좀 달랐다. 조금더 현장을 중시하고, Sales의 입장에서 접근하는 내용이라고 생각된다.
머..어차피 아직 난 제대로 이해하고 파악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어서...딴건 잘 모르겠고...
그냥 내 수준에서는 쉽고 편하게..그리고 나름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다..

세시간 남짓되는 시간이 끝나고 드뎌 뒷풀이시간...
저녁도 안먹은 상태의 빈 배속에 1,2차 모두 안주도 제대로 안먹고, 맥주며 소주며 들이부었더니..다음날 너무 머리가 아파서 혼났다...
그래도, 이날 일정중 가장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언제나 사람을 새로 만나고 인연을 만들어 간다는 것은 흥분되고 재미있는 일이다..

앞으로도 열심히 참석하여, 더 많은 만남과 인연을 맺고, 더 많이 배울 수 있도록 해야겠다...

아직 배워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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