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삽질


지금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온 지 이제 2년 반, 올해로써 세번째 겨울을 나고 있다


첫해에는.. 엄청난 난방비에 놀라 자빠지고,

두번째 해인 작년에는 난방비 아낀다고 냉골인 집에서 추위에 떨며 살았다


그러나...올해는...

난방비 걱정을 확 줄이고, 나름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어떻게?






사실 이 집에 이사오기 전까지는 항상 개별난방을 하는 집에서만 살았다

그때는 그저 보일러를 적게 돌리면 난방비를 아낄 수 있었다

대신... 그 덕에 추위를 많이 타는 우린 항상 원하는 만큼 따뜻하게 지낼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새로 맞이한 집

이곳은 지역난방이란다.. 말로만 듣던 지역난방


처음 맞는 겨울..난방을 돌리니 방바닥이 따뜻하다.. 기분이 좋았다.

게다가 상대적으로 난방비가 적게 나온다는 말도 들었던 터라 더 좋았다.

하지만... 


좋았던 기분은 딱! 여기까지였다.

본격적으로 시작한 첫달 난방비가 자그만치 18만원이 넘었다. 허거걱~! 

여기에 온수 사용료까지 더하면 20만원이 훌쩍 넘는다.

지금까지 난방비로 5-6만원을 넘겨본 적이 없었는데.. 이건 완전 난방비 폭탄이다!

집 평수를 조금 늘려서 온 걸 감안하더라도 차이가 너무 많이 났다

심지어, 관리소에서조차 찾아와서 난방 계량기가 너무 돌아갔다고 아껴쓰라고 한다

계량기가 한달동안 160 이상이 돌아간 것이다.. 하루 평균 5~6 정도..


헐~~!


이건 좀 억울하다. 우리가 난방을 무식하게 돌린 것도 아니다.

낮에는 거의 난방을 안돌리고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만 돌렸는데...

그래도 조금 더 아껴보고자 이런 저런 방식으로 바꿔보며... 난방 사용방식에 조금 변화를 주었다


하지만...

결과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기껏해야 한달 사용량 140~160 사이에서 맴돈다...

처음에는 우리집이 탑층이라서 그런가 싶었다. 하지만 주변에 알아보니 꼭 그렇지만도 않은 듯..

다른 탑층집도 우리만큼 나오지는 않는단다.

뭔가 기계가 잘못된 것 아니냐고 관리소에 따졌으나, 아무 문제 없다는 대답만 돌아올 뿐...


이렇게 처음 맞은 겨울이 지나고... 다음 해 다시 겨울이 왔다.


두번째 맞는 겨울은 더 아꼈다.

낮시간에는 아예 안돌리고, 저녁시간에는 주로 생활하는 거실만을..

그리고, 잠자리에 들면서 거실은 끄고 안방과 아이들 자는 방만 돌리는 식으로

나머지 방 하나는 아예 한 번도 안돌리고 냉골로....


이렇게 해도 계량기 수치는 월간 120~140 수준.

전년도에 비해 사용량이 줄긴 했으나... 그만큼 우리 가족은 완전 추운 겨울을 보내야만 했다

집에서도 옷을 두껍게 껴입고 있으면서.. 거실에 앉아서도 항상 이불을 덥고 있어야만 했다.


그랬던 우리의 겨울이...
올해 완전히 급반전을 맞으며 180도 바뀌었다.

시작은 이랬다...
전혀 난방을 틀지 않았던 작은방이 이상하게도 난방이 저절로 들어오는 것이었다..
난방을 돌리지도 않았는데 말이다...심지어 난방을 돌리는 다른 방들보다도 더 따뜻하다.
전년도까지만 해도 17~18.5도 정도 유지하던 방이었는데.. 올해는 22~23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방바닥도 전혀 차갑지 않다. 가끔은 오히려 보일러가 돌아가고 있는 것처럼 따뜻한 느낌마저 든다. 

그리고, 올해는 겨울을 맞이하며 생각한 것이..
'어차피 그렇게 춥게 살면서 아껴도 난방비 차이가 크지 않은데...그냥 따뜻하게 살자' 였다

대신 방식을 조금 바꿨다...

낮에는 돌리지 않고 저녁부터 아침까지만 돌리는 난방 형태는 똑같았으나

전년도까지는 희망 온도를 맞춰놓고 온도 기준으로 난방을 하는 형태였다면,

올해는 온도조절기에서 제공하는 예약난방으로 돌렸다. 1시간에 한번 10분씩 난방이 돌아가는 형태다


그래서인가... 방이 훈훈하다. 심지어 계량기의 수치도 확연히 달라졌다.

전년도에는 그렇게 아끼고 아껴도 하루에 4-5 정도가 유지되던 것이...

올해는 집안이 훨씬 따뜻한데도 하루의 계량 수치가 3-4정도 밖에 되질 않는다.


회사에서 동료들과 식사 중에 이 얘기를 했더니,

그중에 한 분이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얘기를 해 주신다. 

지역난방은 원래 켰다 껐다 하면 안된다고...

그리고, 난방할 때도 특정 방을 꺼 놓으면 오히려 난방비가 더 많이 나온다고...

난방을 위해 흐르는 물이 꺼져있는 방을 지나가면서 온도가 식고, 

오히려.. 정작 난방을 켜놓은 방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계량기가 더 많이 돌아간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작은방의 이런 이상현상에 대해 궁금해 하던 와이프가 작은방 온도조절기에 손을 댔다.

흠... 근데 온도조절기를 만진 이후.. 갑자기 작은방의 방바닥이 차가워지기 시작...

난방되던 것이 사라지고, 훈훈하던 방이 추워졌다..

문제는 이때부터... 

다시 계량기 수치가 하루에 '6' 이상이 돌아가기 시작... 뭔가 이상하다...


갑자기 왜 수치가 늘었을까???

상황이 달라진 건 작은방이 차가워졌다는 것. 그거 하나 밖에 없었다...

이때, 직장동료의 말이 생각났다...

왠지 작은방에도 난방을 해서 따뜻하게 하면 다시 수치가 줄어들 것 같았다.



그래서 모험을 해보기로 했다.

자칫 난방비가 엄청 나올 수도 있겠지만, 하루만 눈 딱! 감고.. 모든 방을 24시간 난방을 틀기로 했다.


난방을 하는 방법은 위에서 말한 것과 동일하다.

거실 및 방3개 모두 24시간 난방을 하되, 예약난방으로 1시간에 10분씩 돌아가게 한 것이다.

그러면 실제로 하루동안 난방이 돌아가는 시간은 240분. 4시간 정도다. 



결과는...




획기적이었다~!

우선, 집안이 전체적으로 훈훈하고 따뜻했다.

각 방의 온도를 보면, 22도~23.5도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난방 계량기의 수치는.....

하루 동안 '2' 가 채 돌아가지 않은 것이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그렇게 아낀다고 난방도 하지 않고 춥게 살았을 때도 최소 4 에서 6 이상이 돌아갔었는데...

왠지 억울하다...왜 그게 당연한 건줄만 알고 의심도 없이 살았는지...



[지역난방 열교환 방식 / 출처 : 네이버캐스트 상식백과]



이제서야 인터넷을 뒤져 봤다. 지역난방의 난방원리 때문에 그렇단다.


결국....

지역난방을 쓰면서 난방비를 아끼겠다고, 난방을 꺼두는 일은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다.

모든 방을 전부 난방을 켜놓고, 24시간 주기적으로 돌리면서 집안 온도를 어느정도 유지하고 있는 것이 난방비를 아끼는 방법이다

심지어, 외출을 하더라도, 난방을 끄지 말고 켜놓는 것이 낫다

(난방을 off 로 하지 말고, 희망 온도를 1-2도 정도 낮춰놓는 것으로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특정 방을 꺼놓는 것은 오히려 난방비를 올리는 지름길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난방을 껐다가 떨어진 온도를 올리기 위해 희망온도를 높여놓고 급하게 난방을 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다.

예를 들어, 외출 등으로 난방을 껐다가 집에 들어오니 18도라고 치자.

난방을 위해 희망온도를 바로 24도로 맞추는 일은 절대 금물!

이런 행동은 난방비 폭탄을 맞기 딱 좋은 케이스라고 한다.

작년까지 우리집이 그랬다! ㅠㅠ


세대 배관의 난방수가 식어서, 난방 재가동에 불필요한 유량이 발생하면서 난방비가 올라 간다고 한다


온도를 올리고 싶으면, 처음에는 19도로 맞추고, 온도가 올라가면 다시 20도로 맞추고..

이런 식으로 1도씩만 올리는 것이 난방비를 아끼는 방법이라고 한다.


우리집처럼 예약시간 설정이 가능한 온도조절기가 설치되어 있다면,

1시간에 10분씩만 돌아가게 해놔도 충분히 절약하며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다


올해부터는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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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당신이
이제 실패자임을 뜻하지 않습니다.
다만, 아직 성공하지 못했음을 의미합니다.

실패는 당신이
아무 것도 성취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다만, 무엇인가를 새롭게 배웠음을 의미할 뿐입니다.

실패는 당신의
위신이 손상된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다만, 무엇인가를 용감히 시도했음을 의미할 뿐입니다.

실패는 당신이
틀렸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른 방법으로 해야 할 것을 의미할 뿐입니다.

실패는 당신이
열등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다만, 완전한 존재가 아님을 의미할 뿐입니다.

실패는 당신이
포기해야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다만,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할 뿐입니다.

실패는 당신이
인생을 낭비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시 출발해야 할 좋은 이유를 갖고 있음을
의미할 뿐입니다.

                                   -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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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맛보고, 좌절해 있는 누군가에게도 충분히 좋은 글이지만...

지금 저에게는...그보다도...무엇인가 새로 시작하고 도전하는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글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실패는 단지 하나의 과정일 뿐, 최후의 성공을 위해 오늘도 힘차게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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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 글렀어 라고 하는 시점이야 말로 성공을 할 수 있는, 행복해질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 시점에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행복과 불행이 나뉘게 되죠.주하아빠의 멋진 화이팅을 기대하며

    • 시대의 흐름도 그렇고...또,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오늘도 화이팅을 외쳐보며...늘 감사드립니다...^^

  • 진정한 실패는 실패가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죠.
    진정한 실패는 실패를 곱씹으며 그 속에 갖쳐 사는 것이구요.

    마음을 다잡으면 실패란 세상에 없는 단어일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새로 시작한 일은 어떠셔요? 무척 바쁘신듯 합니다.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 머..하는 것 없이, 좀 바쁘긴 하네요..ㅎㅎ..
      다시 블로그도 좀 챙겨볼려고 하는데...마음만 있고, 몸이 잘 안따라 주는군요...ㅋ~~
      그래도..앞으로 자주 뵐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 실패를 두려워 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죠..^^
    요즘 무척 바쁘신가 봅니다. 건강 꼭 챙기세요~~

  • 전 참 겁많은 사람이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못 이길 게 없다는 생각두 들어요^^ 감사합니다 ㅎ


요즘 블로그에 자주 들어오지 못하다보니, 뒷북도 이런 뒷북이 없는 듯 하네요...ㅎㅎ..
벌써 작년의 일이군요...

때는...지난해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연휴에 앞서 24일도 휴가를 내고,
나름...긴 연휴를 가족과 함께 즐기게 된 크리스마스 이브...

평소같았으면, 회사에서 일찍 퇴근한다고 해도, 저녁을 먹으러 가면... 빨리 가도 8시가 넘었는데,
이날은 휴가를 낸 덕분에, 조금 일찍 저녁식사를 하러 나설 수 있었죠~

간만에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는 와이프를 위해, 평촌의 아크로타워에 위치한 산타루치아라는 레스토랑을 찾았습니다.

저녁식사 시간으로는 너무 이른 시간이었는지, 아직 영업 전이더군요...ㅎㅎ..

그래도, 이미 저희 보다 앞서 자리를 잡은 연인도 있고해서...저희도 영업을 시작할 때까지 자리에 앉아 여유를 즐겼답니다..



레스토랑에 앉아서 아이폰으로 찍은 평촌 전경입니다. (날이 흐려서 좀 뿌옇게 나왔죠~)
그래도..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니,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ㅎㅎ..



주하도 오랜만에 밖에 놀러나와서 그런지...레스토랑 분위기가 좋아서인지...마냥 신나합니다...



기분이 좋은 주하가...아빠에게 서비스로 뽀뽀도 해주네요~ ^^
 
드디어, 영업이 시작되고...메뉴판이 저희 앞에 놓여졌습니다....

근데...허거걱....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평소와 달리, 코스요리 2가지만을 한다는군요...쩝...
가격도....흠...
적당한 가격에 맛좋은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소리를 듣고 찾아간 곳이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평소같으면 일어났을지도 모르지만...
오늘은 날도 날이고...
일찍온 탓에 이미 자리에 앉은지 30분이 지났고, 물도 먹고, 먼저 갖다준 빵도 먹고...ㅋ~

눈 딱 감고, 그냥 2가지 메뉴를 각각 1개씩 시켰습니다...



먼저, 서로 다른 두개의 스프가 나왔는데,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어쨌거나, 맛은 있더군요...ㅋ~

 


먹는것에 까다로운 주하도 맛있게 잘 먹네요...

이어서 줄줄이...샐러드 종류가 나오더군요...






그리고 이어서 나온, 먹물 파스타....




주하는 먹물 파스타가 너무 맛있나 봅니다...
가끔...외식하러 나가면, 칼국수를 제외하고는 스파게티 종류는 잘 안받아 먹는 편이었는데...
먹물 파스타는 자기가 직접 포크질을 하며...정말 잘 먹더군요...ㅎㅎ

드디어...메인요리인 스테이크입니다..




시간이 오래된지라...역시 스테이크 이름은 생각이 나질 않는군요...
다만, 둘중에 하나는..(아마도 아래사진) 고기 부위가 안심이었던 것 같네요...^^

레스토랑 분위기도 나름 괜찮았고, 맛도 비교적 괜찮았는데...
(솔직히, 저희 와이프가 해주는 스테이크가 더 맛있습니다...ㅋㅋ..)

특별한 날이란 이유로, 메뉴가 정해져 있어서, 고를 수 있는 여지가 없었던 것이 좀 아쉬웠네요...
아마도 이는 저희뿐만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옆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도 비슷한 얘기들을 하는 것이 들리더라구요...^^

어쨌거나, 오랜만에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데이트..(비록 주하가 있었지만..ㅎㅎ)
그리고, 간만에 먹어본 스테이크로 즐겁고, 여유로운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부림동 | 산타루치아
도움말 Daum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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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7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덧글)
초대장이 풀리는 시기가 아니라서 그런지..예상외로 너무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셔서 깜짝 놀랐네요...
신청해주신 모든분들께 초대장을 드리면 좋겠지만, 수량이 많지 않아서.못받으시는 분들께 너무 죄송합니다.
또한, 댓글에 일일이 답변드리지 못한점 양해를 구합니다.
못받으신 분들은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20일 정도부터 초대장이 많이 풀릴것이라 예상되니,
그때를 다시 기약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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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괜찮습니다
/ 출처미상

아무리 힘들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 안에 소중한 꿈이 있고
주어진 환경에 날마다 최선을 다하는 내모습이 있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에 작은 촛불 하나 밝혀 두면
어떤 불안도 어둠과 함께 사라지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큰 파도가 밀려와도
나는 괜찮습니다.
든든한 믿음의 밧줄을 걸었고, 사랑의 닻을 깊이 내렸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갈 길이 멀고 험하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멀고 험한 길 달려가는 동안에도 기쁨이 있고,
열심히 인내로 걸어가면 언젠가는
밝고 좋은길 만날 것을 알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세상에 후회할 일이 많다고 하여도
나는 괜찮습니다.
 
실패와 낙심으로 지나간 날들이지만
언젠가는 그날들을 아름답게 생각할 때가 오리라고 믿고 있으니
나는 정말 괜찮습니다.

오늘도 꿈(목표)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며...
근심걱정 다 떨쳐버리고,
아무리 큰 어려움과 난관이 있어도 두려워하지 말고,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정말 후회없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PS) 윗글의 출처를 알 수가 없네요..혹시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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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제 블로그에 특이한 일(?)이 생겼습니다...
아니, 솔직히 다른 분들께는 별로 특이한 일이 아닐 수도 있는데요...
저는 처음 겪는 일이라...조금은...놀라고...조금은 의아하고....그러면서도...기분이 좋았던 일이죠...


레뷰(www.revu.co.kr)라는 사이트는 모두들 알고 계실텐데요...
혹시, 여러분은 레뷰에서 트래픽 폭탄을 맞아본 적이 있으신가요???

어제 저녁, 제 블로그에 들어갔더니,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방문자수를 찍고 있더군요....
그래서 무슨일인가 싶어...관리자로 들어가 로그를 확인해보니....흠.....


이게 웬일....평소 트래픽이 별로 없던 레뷰에서 갑자기 트래픽폭탄이 터졌네요...
머...그 양이 다음뷰(Daum View)에 비하면...비할바가 아니지만...그래도 이런 일은 처음이라...
게다가...예전에 메인 화면에 레뷰에서 선정하여 소개되는 두 개의 포스팅...있죠...
그 자리에 제 글이 하루종일 떠 있을때도 이런 적은 없었거든요...

그래도, 혹시나...레뷰에 다시 제 글이 노출이 되었나 싶어서 확인해 봤습니다...
그런데...눈 씻고 찾아봐도...그 어디에도 제 글이 노출되어 있는 걸 발견할 수가 없더군요....흠....

저 위에 보이시는 트래픽의 최종 목적지는...이틀 전인...지난 20일 포스팅한,
[맛집소개] 오리구이 전문점..온누리 장작구이 -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이라는 글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2일이나 지난 시점에...실시간 인기글 등으로 올라올리도 없고...
도무지 원인을 알 수 없는 트래픽이 발생된 것입니다...

물론, 트래픽이 발생된 것 자체는....기분이 좋은 일이고, 앞으로도 그랬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이유라도 좀 알았으면 하는데...도대체 모르겠네요....ㅎㅎ..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Comment +18

  • 레뷰는 가끔 뜬금없이 트래픽을 유발하더군요. 한참 지나서 혹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는 포스트 등이 트래픽이 몰릴때가 있어서 저도 어리둥절할때가 있네요. 좀 이상하지요?

  • 레뷰에서... 경유지로 누군가가 이용한게 아닌가요.. 모르겠네요.. 저도 확인해봐야 겠어요

  • 모르면 어떻습니까~ 기분 좋은 거잖아요^^ 후훗~

  • 레뷰... 그게 무엇인가요??? 왕초보 블로거입니다.ㅋㅋ

  • 그러게요~ 뭐 이유야 어쨌든 많은 분들이 와주면 기쁘지요. ㅎㅎㅎ

  • 레뷰에서 회원 여러분들께 트래픽 많이 보내드리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
    맛집 관련 리뷰를 작성하시면~ 가끔 트래픽 폭탄을 맛보실 수 있을꺼예요~

    좋은 하루 되세요~

    • 궁금했는데...이렇게 직접 답글을 달아주시니...이제야 원인을 알았네요...감사합니다..^^
      앞으로 맛집 리뷰 자주 써야겠는데요~~ ㅎㅎ

  • 전 이유를 아는데..
    가르쳐 드릴까요?
    네이버에 오픈케스터를 운영하고 있어요..
    레뷰에서..그래서 주로 맛집위주로 올립니다. 아주 가끔은 요리도 껴주지만요..

    오픈케스터는 원래 구독 신청을 한 사람은 로긴을 해야만 뜨는데
    메인에는 네이버에서 그때그때 몇갠 선정한 오픈케스터가 돌아가면서 떠요.

    저도 맛집을 많이 올리기때문에 다음뷰에서 베스트 못간 글도 레뷰덕택에
    유입인원이 많은 적이 있어서 이제는 원인을 안답니다.

    네이버 메인 중간에 보면 오픈케스터가 뜨고 왼쪽으로 제목이 떠요..
    레뷰거를 찾아보시면 분명히 떠있을겁니다.
    ㅎㅎㅎ

    • 아~~ 그렇군요....
      다음에 또 레뷰에서 트래픽이 생기면...오픈캐스터를 찾아보면 되겠네요...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2009.09.27 04:08

    비밀댓글입니다

  • 가끔 요상한 리퍼러로 인해 방문객이 많이 늘어나면 왠지 뿌듯하고 궁금하고 글쵸.
    아무래도 다른쪽에 링크가 제대로 걸린 모양이네요^^


일전에...패션분야의 쇼핑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는 VIZOOO.COM 의 정식오픈 소식과 함께,
사이트 리뷰를 포스팅하여 소개해 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리뷰했던 글이...오픈 이벤트에서 3등으로 선정이 되어, 선물을 보내주셨네요~~ ^^



후지필름의 인스탁 미니 7S와 함께, 필름 한통을 동봉해서 주셨네요...
거기에...보너스로, 롯데리아 한우콤보 기프티콘까지..^^


참고로...비주(VIZOOO)에 대해서 다시한 번 간단히 소개를 드리면,
비주얼검색을 내세운 패션전문 검색엔진(?)이라고도 할 수도 있구요...
비주얼검색 등을 통해, 내가 원하는 패션 아이템을 보다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으로...
원하는 아이템을 파는 각종 패션 관련 쇼핑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는 쇼핑 게이트웨이라고 보셔도 될 것 같네요..
자세한 내용은 비주 사이트를 한 번 방문해 보시면 금방 아실 수 있습니다.
또는, 제가 포스팅 했던 리뷰 글을 보셔도 되구요~~ ^^


아무쪼록, 정식 오픈도 했으니, 나날이 발전하는 사이트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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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랫만에 추억여행을 떠나볼까 합니다...


혹시, 서부영화 쟝고를 기억하시나요??

제가 어릴 적, MBC의 <주말의 명화> 와 KBS의 <명화극장> 에서는 한창..
[쟝고] 그리고, [돌아온 쟝고] 라는 서부영화를 인기리에 방영한 적이 있습니다.
'프랑코 네로'라는 배우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인데요...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쟝고는 언제나 카우보이 모자에..망토를 두르고,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관 하나를 끌고 다녔죠...


그 관 안에는 일반적인 서부영화에서는 생각지도 못할 막강 화력의 기관총이 들어있습니다.
총 솜씨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저 엄청난 위력의 기관총으로 악당들을 순식간에 헤치워 버리던 쟝고...
당시, 쟝고 뿐만 아니라, SHANE 등 각종 서부영화가 인기를 끌던 시기였죠...

솔직히,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정말 재밌게 봤던 인기 영화였습니다...

근데...왜 난데없이, 잘 기억도 못하는 서부영화 얘기냐구요??

ㅎㅎ...사실은...
그저께 대(代)를 이은 철봉매달리기의 달인 이라는 글을 포스팅하기 위해,
철봉에 매달려서 찍은 저의 어릴 적 사진을 찾다보니, 또하나의 잊지못할 기억 속의 재밌는 사진이 눈에 띄더군요.


쟝고를 따라하며, 폼을 잡아보던 저의 어릴 적 모습입니다...ㅎㅎ...
모자에, 보자기로 망토를 대신하고, 목도리까지...
그 당시, 저는 이미.. 요즘 유행하는 코스프레를 하고 있었던 것이죠...^^

집에서 몇날 몇일을, 저 차림으로 놀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 오르네요...

주하보다는 못하지만...그래도 저 역시...쫌...귀엽지 않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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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게을러서..비록, 짧은 휴가였지만 쉬고나니..귀차니즘이 발동되어 포스팅이 자꾸 밀리고 있는데요..ㅡㅡ;
이번 글을 시작으로,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장흥에서 만난 풍경들을 틈틈히 전해볼까 합니다...


농촌에서.. 가을은 풍성한 계절입니다...
1년간 고생한 것에 대한 댓가를 받는...수확을 거두는 계절이니까요...

요즘 날씨를 보아하니..이제 점점 가을로 다가서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런데...처가가 있는 곳은...도심에서 조금 벗어나 있어서 그런지...
서울보다 한 걸음 더 앞서 가을을 맞이하고 있는 듯 합니다.

아침, 저녁에는 - 오후5시 정도부터 선선해지기 시작해서 - 기온이 쌀쌀하구요...
심지어, 새벽에는 이불을 꼬옥 덮지 않으면, 춥다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첫날 아침...이불을 잘 덮지 않고 자는 주하가 추웠던지...조금 이른 아침 눈을 떴더군요...
그리고는...아빠에게 일어나라고 재촉을 합니다...
그래도, 좀 더 자고 싶은 마음에...모른채, 누워 있던 중....

밖에서...딸랑딸랑~~ 소리가 납니다...
그 소리에 온전히 잠에서 깨어, 소리의 행방을 찾아 밖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담쟁이 덩쿨과 어울려...마당에 걸려 있는 풍경소리였습니다...
아침에 부는 상퀘한 바람에...풍경도 기분이 좋아는지..
저희 세 식구를 반기는 소리를 내었나 봅니다...

상퀘한 아침 공기에... 마당을 지나....대문 밖까지 잠깐 나가 보았습니다...



그 순간, 멋진 풍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저~ 멀리...사자산과 제암산 봉우리들 위로.. 마치 모자를 쓴 듯...구름이 멋을 부리고 있습니다..
저 산 위에는 지금 비가 오고 있을까요?? 비구름처럼 보이지는 않는데...
어쩜 저렇게, 자리를 잘 잡고 있는지...^^

잠시...감상에 잠겨 있는데... 주하가, 소변이 마렵다며, 아빠를 부르네요...쩝....

그래서, 다시 집으로 들어갔는데....
이번엔..창문 너머로...조금씩...노랗게 물들어 가고있는 벼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창문 밖을 보니, 가만히 방에 앉아 있을 수가 없어서....본격적으로 마을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잘 자란 양파가 눈에 띕니다....
서울에서...마트에서 파는 알이 작은 양파와는 그 굵기부터가 차이가 나더군요...
장모님께선.. 저 녀석들을 가지고, 양파즙을 만들어 사위 건강까지 챙겨주십니다..^^



잘 익은 빠~알간 고추도 눈에 들어옵니다... 고추가 통통하니..참 먹음직스럽게 보이네요...
모든 채소들이, 서울에서 먹는 것과 그 맛과 신선함이 상대가 안됩니다..

논으로 나가보았습니다....





올 봄에..장흥에도 역시, 비가 많이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가뭄때문에, 모내기가 평년보다 조금 늦어졌었는데요....
그 탓인지..(제 기억으로 작년에 비해..) 아직까직은 벼들이 대체로 꼿꼿하고, 파릇파릇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 중에서도 약간의 모내기 시점의 차이때문인지...
위 사진 왼쪽끝으로...약간은...노란 빛을 띠며, 앞의 벼와는 색깔이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역시나...논두렁을 사이로, 왼쪽과 오른쪽의 색깔과 모습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노랗게 익어가는 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처가에서 하는 농사도 아니고..아직은 수확을 할 만큼, 노랗게 익지도 않았지만...
그래도...점점 익어가는 벼들의 모습을 보니... 괜히 기분이 좋네요...



좀 더, 마을 입구쪽으로 걸어가 보았습니다...



왠 개 한마리가...낯선 남자의 향기를 느꼈는지...저를 향해..사납게 짖어댑니다...
묶여 있어서 다행이지...무섭습니다....ㅎㅎ



거미들도 수확을 거두기 위해...열심히도 거미줄을 쳐 놓았네요....



호박꽃이 아름다운척...한껏 뽐을 내고 있습니다... 그 누가.. 호박이라고 놀릴 수 있을까요?

근데.. 사실 저는...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요....
호박꽃이, 아침에만 피더군요...오후가 되니, 피었던 꽃이 그 입을 닫아버립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다시 활짝 피어나더군요...



옆짚 지붕위에는 노랗게 영글어 가는 호박들이 즐비합니다...
참...복스럽게도 열려있군요...



길게 자라는 호박도 보입니다...길게 뻗은 줄무늬가 괜히 멋스럽게 느껴집니다..
마치, 몸매가 잘 빠진 신사 같네요...



역시, 처음 알았는데요...
저는, 호박꽃은 한가지 모양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긴 호박은...꽃도 다른 모양을 하고 있네요...



콩잎도 눈에 보이구요...



그 잎이 넓은...토란도 보입니다..



길가 한켠에는 두엄도 보입니다...
두엄의 모습이...왠지 시골의 풍경을 더 정겹게 하는군요....



또 다른 논의 모습도 나타나고...



열심히 무언가를 트랙터에 실고 계신 아저씨들의 모습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 뒤로는 한창 공사중인 아파트도 보이는군요...
솔직히, '이곳에 왠 아파트를 저렇게 짓나...'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앞으로는...무궁화꽃이 마을을 장식하고 있네요....





근데...고추는 어디에서 키울까요?? (갑자기 쌩뚱맞다구요?? ㅎㅎ)



이렇게 하우스에서 키우기도 하구요....



그냥, 하우스 없이...밖에서 키우기도 하네요...^^

주하가 아빠 어디갔냐고 찾을까 싶어서...이제 그만...집으로 발걸음을 돌려야 겠습니다...

근데...집으로 돌아가다 보니, 길가 한켠에 가지런히 서있는 옥수수가 눈에 들어오는군요...



그리고, 아까와는 달리...귀여운 강아지 한마리가 사람이 반가운 듯, 표정을 지으며...반겨줍니다...

빼곡한 빌딩 숲 속의 각박한 서울 풍경에서 벗어나서 만난..
시골의 아침 풍경이...사람의 마음을 참 평안하게 해주더군요...

점점 노랗게 물들어가는 시골 농촌에.. 풍성하고 행복한 가을이 찾아오길 기다려 봅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쌩~ 초보의 사진 자랑...]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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