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삽질


오래 전 사용하다가 최근 2-3년간 사용하지 않고 묵혀 두었던 나의 맥북 화이트.

먼지만 쌓여가던 맥북을 다시 써볼까 싶어서 포맷하여 맥 OS를 재설치하였는데..

OS 재설치를 하면서 나름 고생하여서, 이때 겪은 시행착오를 공유할까 합니다.


시행착오의 결론부터 말하자면 맥북 구매 때 포함되어 있던 설치시디가 있어야 한다는 것.

단, 저처럼 2010년도 이전 버전의 맥북에 해당합니다. 

(OS X 10.6 스노우 레오파드 / Snow Leopard 계열 이전 모델)


사실 OS X 10.7 라이언 계열부터 요즘 나오는 맥북은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설치 시디가 없어도

설치가 가능합니다만, 예전 모델은 설치시디가 없으면 재설치 하실 수 없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설치 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맥북을 재시동해서 부팅될 때,

Command + Option+ R 을 동시에 잠시 눌러주세요..

그럼 아래와 같이 유틸리티 화면이 나타납니다.



우선 디스크 포맷을 하기 위해서 디스크 유틸리티를 이용합니다.




여기서 화면의 가운데 보이는 <지우기> 탭을 선택합니다.

포맷 형태는 Mac OS 확장(저널링) 선택

이름은 원하시는 이름을 쓰시면 됩니다.

전 그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기본이름을 진행합니다.




설정 후 지우기 버튼을 누르면 화면과 같이 재확인을 위한 경고창이 뜹니다.

다시 지우기 버튼을 누르시면 포맷 진행

포맷을 마치면 창을 닫아주세요


 


포맷을 마쳤으면, 이제 <Mac OS 다시 설치>를 클릭하셔서 OS를 설치합니다.


전.. 이 시점에 설치시디를 찾을 수가 없었고,

당연히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으면 설치시디 없이도 OS 설치가 될 것이라 생각하고 진행했습니다.



이때,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진행이 안됩니다.



꼭! 인터넷 연결부터 해주세요.




인터넷이 연결되면 설치 진행화면으로 넘어갑니다.

Lion 버전 이후에 출고된 제품을 갖고 계시다면 여기까지만 하시면 아래의 메세지 창이 뜨고

계속을 클릭하시면 바로 설치가 들어갑니다.


그러나,,,



혹시라도, 저와 같이 그 이전 모델의 맥북을 가지고 계시다면...

여기서 이 화면상태 그대로 더이상 진행되지 않습니다.

처음에 설치 진행을 밤 늦게 했기에, 한참을 기다리다가 그냥 이 상태로 잤는데..

아침까지 이 화면 그대로 입니다.


결국 강제로 시스템 off


그래서, 라이언 계열 이전 모델을 갖고 계신 분은

위에서 봤던 유틸리티 화면에서 <Mac OS X 다시 설치> 메뉴를 선택하시면 안되고,

여기서부터 설치시디를 이용해야 합니다.



화면 왼쪽 상단의 메뉴를 선택에서 시동디스크 선택하시어

CD 로 재시동을 진행하세요



이때 전 설치시디가 없었기에 당시 비슷한 시기에 맥북프로를 구입했던 지인에게 설치시디를 구했습니다

버전은 Mac OS X, 10.6.3 입니다.




재시동을 진행하면 설치시디로 부팅이 되면서 언어 선택창이 먼저 뜹니다.

전 한글로 선택... 그 외의 언어를 사용하실 분은 해당 언어 선택하시면 되겠죠~




헐... 근데... OS를 설치할 수 없다네요..

사실 전 이 화면을 이미 한번 경험했습니다.

아이맥 사용자에게 설치시디를 빌려서 진행했을 때였습니다.

아이맥과 맥북의 차이인가 싶어서 다시 구했었던 건데.. 여전히 안되는 군요..


맥북도 프로와 화이트의 차이가 있는가 싶어서..

결국 화이트 사용자를 찾아서 다시 설치 시디를 구했습니다. 



이번에 맥북 화이트 사용자에게서 구한 설치시디 버전은 Mac OS X, 10.6.2 입니다

하지만... 결과는 동일했습니다. 절망적이었습니다..

이미 디스크 포맷까지 한 상태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ㅠㅠ

 


 더 이상 방법이 없다고 판단하고, 그냥 윈도우나 설치해서 써야 하나 생각할 그 때,

와이프가 찾았다며 구매 당시의 설치시디를 건네주네요...



시디를 확인해 보니, 버전이 Mac OS X, 10.6.1 이군요...

근데.. 설마 무슨 minor 버전까지 구별하겠나 싶어 반신반의 하면서 위의 설치 과정을 다시 진행

 


우아~~ 근데.. 이번에 다음 단계로 진행이 됩니다.

순간.. 진짜 너무하다 싶었습니다. 무슨 마이너버전까지 구별해서 설치가 안되게 만들었는지...


아무튼 설치를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설치되는 OS버전은 Snow Leopard 스노우 레오파드 입니다.



소프트웨어 사용권 계약 동의를 클릭하여 진행하고 나면..



이제 진짜로 OS 설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설치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별 이상없이 설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설치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30분 이라고 나오는데.. 실제로는 조금 더 걸렸던 것 같네요



드디어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재시동하시어 메뉴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OS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실 수 있습니다.

워낙 예전 버전이라 최신 버전까지 업데이트 하는데도 꽤나 시간이 걸립니다. ㅎㅎ


참고로, 제 맥북은 아래 사진의 흰둥이 맥북 화이트 입니다.



설치 시디가 없으신 분들, 못 구하신 분들은 애플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금액은 24,000원 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구매하실 때 주의하실 것은

위에서 보신 것처럼 본인 맥북에 정확히 맞는 버전을 아셔야 한다는 것!


Good luck~!! 



Comment 0


기다리던 '아이폰4' 가 우리나라 시간으로 6월8일 새벽에 WWDC10에서 스티브잡스의 발표를 통해 드디어 공개가 됐군요..
(요즘은.. 하루도 채 안된...이시간에 올려도 벌써 뒷북인듯 합니다...ㅎㅎ) 


정말로 모든 것이 다시 변할 것 같습니다. 처음 국내에 아이폰이 출시되었을 때처럼...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이 설레이며 밤잠 설치며 발표를 기다리는 모습부터가 낯선 광경입니다.


그동안 아이폰은 특히나 국내시장에서 많은 것을 변화시키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또한번 세상이 변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폰때문에 정말 사람들의 생각이 변하고 있습니다.


이번의 아이폰4 도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가지로 출시가 되는군요...

이미, 많은 분들이 내용을 접하셨겠지만, 잠깐 이번 WWDC10 에서의 발표 내용을 정리해 보면...
크게 8가지에 1가지를 더하여 언급하고 있습니다.

1. All new design (전혀 새로운 디자인 - 절대본적이 없을 것이다.)
  - 기존 아이폰3Gs 보다 24% 얇아져서 세계에서 제일 얇은 9.3 mm 입니다. 
  - 전면에도 카메라 장착
  - 이미 유출된 디자인 그대로 입니다.

2. 
Retina Display (선명해진 화면)
  - 해상도 960*640 에 326ppi 를 지원합니다. 명암비는 800:1 이군요.
 
해상도 문제로 인해 기존의 아이폰 앱이 아이패드에서 실행했을 때, 조금은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이정도 해상도면 앞으로는 아이폰 앱을 아이패드에서 실행시켜도 큰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아래 3장의 사진은 레티나(Retina) 에 대한 부연설명입니다. 
선명도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3. A4 Chip (새로운 프로세서)
  - 애플이 직접 디자인한 칩(chip)

A4 칩의 크기를 줄이므로써, 보다 많은 공간을 확보하여 배터리의 크기를 키울 수 있었군요.
배터리의 크기가 커진만큼 배터리의 수명시간 늘어났습니다.


4. 센서 성능 향상 : 3축 자이로스코프(Gyroscope) 추가
  - 3개의 축으로 동작을 인식하여 균형감과 입체적 동작을 보다 정밀하게 인식합니다.
  - 회전과 입체감을 활용한 게임 등에 활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실제로 젠가 게임을 시연해 보여줬습니다.)



5. Camera 성능 향상
  - 500만 화소를 지원하며, 줌(zoom) 기능과 LED 플래쉬(Flash)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 동영상은 720P 30fps 지원

기존에 타 스마트폰에 비해 화소가 떨어지고, 플래쉬 지원이 안된다고 아쉬워 하던 분들이 계셨는데요...
이제는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군요...더군다나 줌기능까지 제공하니, 별도의 어플도 필요 없을 듯 합니다.

게다가 전면에도 카메라를 장착하여, 셀카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동영상 편집 등의 지원이 더 강력해 졌습니다.

iMovie 라는 어플리케이션은 정말 매력적인 기능을 가진 어플리케이션이긴 한데요...
조금 아쉬운 것은 애플에서 제공하는 어플인데, 4.99$ 라는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군요...




6. iPhone OS 4의 명칭 변경
  

- iOS4 로 변경
- 이미 os 4 발표에서 언급됐듯이, 멀티태스킹 지원, 폴더 기능 지원
- 메일박스 기능 강화, 엔터프라이즈용 기능, MS 의 Bing검색 지원


무엇보다 Bing 을 지원하는 것이 눈에 띄는데요...그동안 이런저런 얘기들이 많았던 부분인데...
역시 이번 아이폰4에 구글을 견제하기 위해 MS를 끌어드린 것이지, 아니면 단순히 서비스 강화차원인지 속내가 궁금합니다.

 iOS 4 는 6월 21일 정식 버젼으로 업데이트가 됩니다. 
아이폰 사용자는 iPhone4 를 사지 않으셔도 무상으로 업그레이드 하실 수 있습니다. (단, 3G는 약간의 기능 제약이 있다고 합니다.)
근데..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새로 개비하시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7. iBook store 지원
  - 이제는 아이패드 뿐 아니라, 아이폰에서도 정식으로 iBooks 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iBook store 에서 한권을 사면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에서 모두 사용가능하여, 추가 다운로드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되며, 북마크 기능 등 현재까지 읽은 부분에 대한 공유도 가능합니다.


8. iAds (애플의 광고)
  - 역시 지난 OS 4 발표때, 언급됐던 내용인데요..애플에서 새로운 모바일 광고를 지원합니다. 

사실상 그동안 광고시장을 끌어왔던 키워드 검색광고는 이제 더이상 모바일에서는 무의미해 보이기도 합니다.
디스플레이할 공간이 한정되어 있는 모바일 기기에서 검색광고가 뿌려진다는 것은 참으로 당혹스러운 일이죠...
이에 맞춰 최근 구글에서는 애드몹을 인수하면서 모바일 광고시장을 주도하고 있었는데요...
이제..애플에서 구글에게 광고시장에서의 전면전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iAds는 7월1일부터 적용이 되는데.. 
애플은 2010년 하반기에 미국 모바일 광고 시장의 48%를 차지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iAds 는 개발자에게 수익을 주기 위함이라고 애플은 말합니다. 
이에 광고수익의 60% 를 개발자의 몫이라고 하는군요..
그동안 어플로 수익을 내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은 일이었는데요... iAds 로 그 허전함을 매꿀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9. 영상통화 지원 : FaceTime
  - 현재는 Wi-Fi 망에서 iPhone4 끼리만 지원

 앞에서 폰 전면에 카메라가 장착된 것을 보고 이미 눈치들 챘을 듯 합니다.
그런데 아쉬운 것은... 현재는 3G망에서는 영상통화를 사용할 수 없으며, 
오로지 Wi-Fi 에서만... 그리고, iphone4 대 iphone4 사이에서만 가능합니다.

그래도 2010년에는 이라는 전제를 깔았으니, 내년부터는 3G에서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근데, 솔직히...그동안 아이폰은 영상통화가 안돼서 좋다고 말씀하시던 분들도 꽤 많았는데...
다들 어떻게 받아들이실 지 궁금하네요...^^


이상의 9가지가 iPhone 4 의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근데, 위에서 한가지 빼먹은 것이 있는데요, 디자인 부분을 얘기하면서 눈에 띄는게 있어 잠깐 다시 볼까 합니다.


바로, 폰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테두리 부분인데요...이 테두리가 각종 안테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술도 기술이지만, 테두리를 안테나로 쓰려고 했다는 생각 자체가 참으로 놀랍습니다.
이런게 애플의 저력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아이폰4 의 가격은 16GB 가 199달러, 32GB 가 299달러 입니다.
그리고, 기존의 3GS 모델은 99달러로 인하를 했군요...단, 8GB로 바뀌었구요...이것도 전략이겠죠..
참, 대단합니다...ㅋ~


6월 24일 미국, 프랑스, 독일, 영국, 일본의 출시를 시작으로 지역에 따라 일정이 나뉘어 지는 듯 합니다.
키노트에 우리나라도 눈에 띄는군요... 2010년 7월이네요...조금만 기다리면 되겠군요..^^

설마, 잡스옹이 직접 발표를 했는데...이번에도 담달폰이 되지는 않겠죠?? ㅎㅎ

KT에서도 공식적으로 7월 출시예정이라고 언급하고 있으니, 믿어봐야죠~~
다만, 국내에 들어올 때 가격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사뭇 궁금하네요..

iPhone4 는 정말로 또한번 많은 것을 변화시킬 것 같습니다.
기대도 되면서도...왠지 두렵기도 합니다...
너무나 많은 것을 외국 기업에게 내어주어야만 하는 우리 현실이....안따깝기도 하구요...

현재로선, 저들을 이용하여 무엇을 더 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한번 불붙을 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채비를 해야겠네요...


본 포스트는 모션피플 홈페이지에 동시에 게재되었습니다. 

Comment +6


지난 5월 이미 출시된 대한항공을 시작으로 제주항공에 이어 6월1일 아시아나항공에서도 아이폰 어플이 출시되었습니다..

사실, 제 기억으로는 지난 2월18일자로 아시아나항공에서 언론을 통해 6월1일부터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국내 항공사 중에서는 제일 먼저 발표를 했었는데요...
실질적으로, 아시아나항공 어플이 항공사중 제일 마지막으로 출시가 되었군요...

출시된 어플들은 항공사의 기본 서비스 어플이다보니, 제공하는 기능도 비슷합니다.


먼저 어플의 아이콘을 보면.. 누가봐도 알수 있도록, 각사의 CI를 이용하여 직관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위의 화면은 각 어플을 실행했을 때의 인트로(로딩) 화면입니다.
각 사의 분위기를 적절히 잘 표현한 듯 합니다.

앞서도 언급했듯이, 항공사마다 약간씩의 차이는 있지만.. 
항공스케줄, 출도착 정보 조회 등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비슷합니다.



위 화면은 각 어플의 메인메뉴 화면입니다.

메뉴만 봤을때는 딱! 봐도 비슷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유난히 눈에 띄었던 어플이 있는데요...바로.. 대한항공 어플이었습니다.

왜냐구요?? 생각보다 디자인이 너무 구리다는 생각때문이었죠....

몇달전처럼, 아직 어플이 익숙치 않았을 시기에는 디자인보다, 일단 어플을 출시하는 것 자체가 이슈가 됐었죠..
하지만, 지금은 사정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최근 어플들을 보면...(특히나 기업용 어플) 기능도 기능이지만, 아이디어와 함께 디자인이 점점 중요시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대한항공의 어플은 디자인만 봤을때, 너무 급하게 서둘러서 만든 것 같은 티가 납니다.

아마도, 이미 언론에 발표했던 아시아나항공보다 먼저 어플을 출시해야 한다는 조급함때문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본론으로 다시 돌아와서...각 어플이 제공하고 있는 기능 및 메뉴중에서 타 어플과 비교되거나 단독으로만 제공하고 있는 기능을 살펴보면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 대한항공
 - 항공 운임 안내, 항공기 기종 정보제공
 - 지점 연락처 정보 : 한국/일본/중국/미국 의 대표전화번호만 제공
 - 환경설정 : 자동로그인 설정, 출발/도착 지역 설정
 - 대한항공 트위터 및 페이스북 연동




* 제주항공
 - 예약기능 제공
 - 출도착 정보 : 실시간정보 제공




* 아시아나항공
 - 메뉴별 서브메뉴 형태를 구성 <-- 장단점이 있겠으나, 국내/국제선 선택시, 약간 불편함.)
 - 한국어/영어/일본어 언어 선택 가능
 - 지점 정보 상세 : 검색기능, 구글지도 연동
 - 지역별 날씨정보 및 화폐별 환율정보 조회 가능
 - 뉴스 및 이벤트, 매직보딩패스 정보 제공
 - 일부 메뉴는 모바일웹사이트(M-Site) 연동 형태로 디자인이 조금 떨어짐.



예매를 제공하는 제주항공을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예매/결제를 제공하고 있지 않아, 조금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어플들이 제공하는 기능 자체는 비슷하기에, 기능적인 부분보다는 주로 디자인 및 편의성에 초첨이 맞춰 지는 듯 합니다. 

어쨌거나...
국내 주요 항공사들의 어플이 출시되면서 비행기를 많이 이용하시는 분들께는 많은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그리고, 저희 회사에서 개발한 것이어서 그런지...아무래도 아시아나항공 어플에 좀더 후한 점수를 주고 싶은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Comment +4


지난 4월,  비주얼 검색을 강조한 쇼핑몰들이 몇군데 눈에 띄어 살펴본 적이 있다.


그 중에서, 당시 베타오픈이었던 VIZOOO.COM 이 최근 정식 오픈을 하였다고 하여, 어떻게 변화됐는지 다시 알아볼까 한다.

당시 포스팅할 때는 VIZOOO(http://www.vizooo.com)를 쇼핑몰이라 소개하였었는데...
실질적으로 사이트에서 직접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으니, 최소한...쇼핑몰은 아니다..
다만, 패션분야만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하나의 쇼핑 게이트웨이 같은 역할을 한다.
일종의 패션분야에 있어서, 에누리나 다나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조금 쉽겠다.
그러면서, 기존의 쇼핑몰 또는, 가격비교 사이트와는 차별화 되는 점은...비주얼검색을 강조한 부분이다.
그동안 당연시 해왔던, 키워드 검색을 넘어서서, 비주얼(이미지)를 가지고 상품을 검색하겠다는 발상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비주얼검색을 사업으로 내세운다는 것은 굉장히 위험부담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아직까지 이미지검색에 있어서 기술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에...
품질면에서 제대로 된 평가를 받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VIZOOO는 쇼핑몰이라는 특성을 잘 살려서, 서비스를 구성하고 있는 듯 하다.
특히, 패션이라는 분야에 있어서, 이미지 검색이 가능하다는 것은 분명, 굉장히 큰 장점이다.

[VIZOOO 메인화면]


베타오픈 당시, 메인페이지는 깔끔하다는 느낌은 있었으나, 솔직히..좀 허전한 느낌이었다...
무언가 비어있는 듯 했다고 할까..

그러나, 지금 정식오픈 후에는...많이 보완된 모습니다...
예전보다 확실히...뭔가 내용도 있어보이고...사이트가 좀 더 알차보인다.

그리고, 상품을 찾아가는데 있어서는 역시, 굉장히 직관적인 UI를 제공한다.

그럼...이제부터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오늘도 주로 검색의 입장에서 살펴 볼 것이다.
비주에서 내가 원하는 제품을 검색하여 찾아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1) 어디서나 마찬가지로 비주에서도 기본적으로 키워드 검색을 제공한다.
사소하지만, 베타오픈때 문제점으로 지적했던 전체 카테고리에 대한 검색이 포함되어 있다.

키워드 검색에서 <나이키 농구화>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 보았다.

[나이키 농구화로 검색한 결과]

 

[지마켓에서 나이키 농구화로 검색한 결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검색 품질은 나름 괜찮아 보인다. 단순히 키워드만 들어갔다고 검색결과가 나오는 건 아닌 것 같다..
보시다시피, 당장 우리나라의 대표적 쇼핑몰인 지마켓과 비교해봐도 품질이 더 우수하다.
지마켓에서는 실제 나이키 농구화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검색결과에 노출이 된다.
단순히 제목에 키워드가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판매자가 직접 올리는 오픈마켓의 문제이기도 하다.

2) 카테고리 이미지를 활용한 검색

화면에서처럼 카테고리에 마우스오버를 할 경우 상세카테고리가 이미지로 보여진다.
이 중에서 원하는 것을 클릭하여 들어가면 된다.


위 화면은 카테고리에서 여성의류>가디건을 클릭한 검색결과이다.
여기서 추가로 스타일>컬러>재질>브랜드>쇼핑몰 등으로 원하는 제품을 좁혀가며 검색할 수 있다.
막연히 머리 속에 있는 상품을 찾기위해..타 사이트에서는 여러번의 검색 또는, 여러 페이지를 쫓아가며 찾아야 하는 반면, 여기서는 속성을 쫓아가면서 내가 원하는 상품을 찾아갈 수 있다.
직관적인 네비게이션이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3) 그리고, 검색결과 상품들 밑에 보이는  
 버트을 클릭하면, 해당 제품의 이미지로 유사한 제품들을 검색할 수도 있다.
위 검색결과 중 하나를 vizooo search 해 보았다.


베타때와 비교했을 때, 확실히 검색품질이 좋아진 느낌이다.
아직까지 색감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RGB값을 사용하여 유사 색깔의 대역을 가지고 이미지를 검색하는 것을 감안하면, 봐줄만한 검색결과이다.

4) 또 하나의 검색방법으로는 <Upload 검색> 이라는 것이 있다.


이미지 검색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가장 중요한 서비스 기능중에 하나라고도 할 수 있겠다..
내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업로드하여, 유사한 제품을 찾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길을 가다가, 마음에 드는 제품이 눈에 보여서, 사진을 찍어놨다가, 이곳에서 검색을 해보면 된다.
아니면, TV에서의 화면을 캡처해서 연예인이 입고 있던 옷, 악세라리 등을 검색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실제로 가지고 있던 이미지로 검색을 해 보았다...
기본적으로, 카테고리를 직접 입력해줘야 하는 불편함은 어쩔 수 없나보다...
역시, 기술적 한계다...이미지를 분석하여 일일이 해당 오브젝트를 찾는다는 것은 아직은 무리인가 보다..
설사, 찾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검색 속도의 문제가 발생할테니...

그럼..검색결과는....?? 흠...솔직히 물음표를 던지고 싶지만, 글쎄...전혀 틀렸다고 할 수 없을 듯 하여...
일단 넘어가자..
그래서, 주하 옷을 찾기 위해 한 번 더 업로드 검색을 해보았다...


허걱!!
주하가 입고 있는 옷을 찾고 싶은데...전혀 상관없는 옷들만 보인다...
왜 그럴까?? 아마도 이미지의 색깔을 판단하고 있어서 그럴 것이다, 바로,, 땅의 색깔이 크게 좌우한 것이다.
결국, 자신의 이미지를 가지고 찾고자 한다면, 상품과 상관없는 배경색 등은 없어야 한다는 뜻이다.

실제로... 비주 사이트에서도 이 부분을 언급하고 있다..


그런데...실 사용자들의 입장에서, 모든 사람이 포토샾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닐텐데...
일일이 배경을 빼서 검색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할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그래도 일단,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옷 하나를 골라서, 찜을 해보았다..
쩝..그랬더니, 로그인을 하란다...

그래서 로그인을 했다...
헐~~ 근데...로그인을 하고 났더니, 검색결과화면이 사라졌다. 업로드 했던 이미지도 안보인다...
결국, 다시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검색해야만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이번에는..키워드로 검색한 결과에 대해서는 어떨지 체크해 보았다.
에겡~~ 이번에는 찜버튼이 아예 작동을 안한다...버그다...ㅋ~~

추가로, 비주에서 제공하고 있는 검색 기능 중 한가지를 더 보태자면,
<스타일 인 스타> 라고 하여, 뉴스 속 스타의 스타일로 제품을 찾아가는 것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다.
베타오픈때에는 없었던 서비스이다.

뉴스기사에서 소개된 사진 속의 패션을 VIZOOO를 통해 유사한 제품을 찾아준다는 개념이다.
연예인들의 패션을 따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참으로 유용한 서비스인 듯 하다.


이렇게 크게 다섯가지 정도의 검색을 알아보았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비주얼 검색은 그 기술적인 부분의 한계로 인해 굉장히 어려운 분야이다.
그러에도 불구하고, VIZOOO는 베타오픈 때에 비해서 많은 부분을 보완하면서, 내실있는 서비스로 만들어 가고 있는 것 같다.
패션 쇼핑몰 시장에서, 그리고 검색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어 일으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다만, 여전히 숙제로 남는 부분들도 전혀 없지는 않다. 몇가지 살펴보자면..

첫째로는...상품 검색을 했을 때, 가격비교가 된다면 더 좋을 듯 하다.
물론, 이 부분은 나름대로 클러스트링을 이용하여 해결하고 있어 보이긴 하다.

[빨간 박스안에 동일한 상품 이미지들이 묶여 있다]


좀 더 보완하자면, 같은 상품이 위와 같이 여러개가 나열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이미지에 여러 가격과 쇼핑몰이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생각해 본다.

두번째로는..
기본적으로, 쇼핑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기 위해서라도, 그리고 검색 품질의 입장에서 보더라도 보다 많은 쇼핑몰이 입점해야 한다. (참고로, 상품풀이 많으면 그만큼 유사한 상품이 검색될 확률도 높다.)
하지만, 아직까지 입점되어 있는 쇼핑몰의 수는 그다지 많지 않은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는 아직까지 인지도가 없기 때문일 것이니, 홍보를 잘 한다면...충분히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세번째는...
에누리나 다나와 같이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취급한다면, 쉽지 않겠지만...
VIZOOO는 패션만을 전문으로 하는 사이트인 만큼...패션에 대한 정보들을 함께 취급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지금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패션 블로그가 있는 듯 하다)
VIZOOO에만 오면, 최소한 패션에 대한 최신 트렌드부터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하고,
그래서 타 사이트를 헤매지 않고 VIZOOO만 찾으면 되도록 해주면 좋겠다.
한마디로, 비주에만 방문하면...패션에 대한 모든 것이 해결되도록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그러면...트래픽도 늘고, 그만큼 입점 쇼핑몰도 늘 것으로 판단된다.

그 방법으로는...패션 전문잡지 등과 제휴를 할 수도 있을 것이고, 패션분야를 전문으로 포스팅을 하는 블로거를 대상으로 하여, 컨텐츠를 확보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아무쪼록,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려는 비주의 도전에 박수를 보내며,
이제..정식 오픈도 하였으니, 앞으로 더 좋은 모습과 좋은 성과를 보여줄 것이라 기대해 본다.

 

Comment +23


지난 3월 26일 전자업계에서도 통하는 주부들의 파워 라는 제목의 포스트를 처음으로 올리면서,
블로그 활동을 개시하였습니다. 
그리고...이제 블로그를 시작한 지..어느새...4개월이 조금 넘었네요...

처음에는...사업부가 바뀌면서...회사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블로그가 뭔지 알아야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고..
글도 업무와 관련된 글들을 올릴려고 했었지요...
그러던 것이..
처음 취지가 조금 무색해질 만큼, 업무와 관련된 글은...
지난 5월12일
넷북에 대해 소비자는 무슨 이야기를 할까? 라는 글을 끝으로 단 한건도 올린 적이 없으며,
그저 제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주제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제 블로그는 5월까지는 방문자수가 하루 평균 70~80명 정도의 수준이었으며, 

그나마 6월 중순경에 올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 커피향 가득한 데이트 - 커피공장 테라로사 라는 제목의 포스트가 다음뷰의 <포토·동영상 베스트>로 선정되면서, 일 방문자가 평균 약 200명 수준으로 올라갔고...

최근에서야 겨우 300명 수준까지 올라오게 된... 그저 평범한 블로그였습니다..

뭐...어떤 특별한 주제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드리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글을 잘 쓰거나...정말 재미있는 이야기를 올리는 것도 아니고...
그저 평범한 얘기들을 쓰는... 지극히 개인 블로그의 성격을 가졌기에...
딱히, 다른 인기 블로그들 처럼..방문자수가 많이 올 것을 기대하지도 않았었지요... 

그랬던 제 블로그에 지난 금요일(8월7일) 엄청난 일이 생겼습니다....
일 방문자수가 10,000 명을 훌쩍 넘겨 버린 것입니다..


당일 오전에 상가집 문상갈 때, 조심해야 할 사소한 실수 몇가지 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외근을 나갔다가,
오후에 들어왔더니...평소보다 꽤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그때가 대략 오후 2시경이었는데...이미 방문자 수가 300명을 넘긴 것이 아닙니까...
괜히 기분이 좋았습니다...그리고는 내부 미팅을 마치고...평소 친하게 지내는 부장님께 놀러갔지요...

근데...그 부장님께서 대뜸..저더러..."오늘 폭탄 맞았더라!" 하시는 겁니다...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곧...부장님이 모니터 화면을 보여주시는데...
허걱!!! 글쎄...제 블로그의 방문자수가 5,000명을 넘기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300명 넘긴 것을 본지가..고작 2-3시간 쯤 전이었는데..그 사이, 엄청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해 주셨더군요..

곧..확인해 보니...다음뷰의 <View 베스트> 에 제 글이 걸려있더군요...^^
다음뷰의 View 베스트 위력이 이 정도일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정말 폭탄 맞네요~~
위에서 언급한 포토베스트에 올랐을 때도...
기껏해야, 1000명을 조금 넘는 수준이었거든요...


갑자기..와인에 대한 얘기를 주로 해주시는 영웅전쟁님께서 예전에 올리셨던 포스트가 생각나더군요...

저도 이제 그 맛을 알아버렸습니다...ㅎㅎ
그래서 큰일 났습니다....
앞으로... 자꾸만, 베스트에 올라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만 같습니다...^^

어쨌거나... 이번에 발생한.. 단,한건의 View베스트가 저의 블로그 통계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무엇보다 먼저...다음뷰에서 베스트가 된 글이 기존의 2개에서 3개로 늘었습니다.


그리고, 전체 방문자 숫자가 35,000명을 넘어섰으며...
단, 하루의 방문자수가 누적 방문자 수의 3분의 1이 넘는 기록을 세웠고,
이틑날의 방문자 수(3628명) 역시, 지난, 5월, 6월의 월 방문자수 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유입경로 순위에서도, 네이버 서치에서의 유입이 훨씬 많았었으나...
지금은 1, 2위의 판도가 완전히 뒤바꼈습니다. 한동안은 순위가 바뀌기 어려울 것 같네요..^^


(근데..여기서 궁금한 점 하나..평소 믹시가 다음뷰보다 조회수가 더 많은데..유입경로에서는 수치가 매우 낮네요)

다음 웹 인사이드 에서의 유입방법에서도...
일반사이트에서의 유입과 검색엔진에서의 유입 비율이 정반대가 되었습니다.


어쨌거나...이번 트래픽 폭탄으로 인해...블로그 하는 재미가 한층 더 솔솔~~ 할 듯 합니다...^^
(그럼...저희 와이프는 싫어라 하겠죠...ㅎㅎ)

이 글을 빌어..이렇게 멋진 경험을 하게 해주신 모든 방문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Comment +40


솔직히, 저는 제 블로그에 일 방문자수가 그리 많지 않다보니..
메타블로그 사이트 등에서의 (블로그) 랭킹에는 그다지 큰 관심은 없는데요...
다만, 네이버, 다음 등 검색포탈 사이트에서 제 포스트들이 검색은 잘 됐으면 하는 바램은 있지요..^^

그런데...블로그 관리자에서 유입경로를 보면...
네이버에서의 검색유입이 전체 유입 중 1위이고, 다음, 구글 등에서도 그럭저럭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유난히...야후에서 만큼은 유입이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서 야후에서 제 포스트를 검색해 보았더니...검색 결과에 포스트 노출이 거의 안되더라구요...
심지어, 제목을 그대로 입력해도 첫 페이지는 커녕...몇 페이지를 넘겨보아도 보이지 않길래...
'왜 그럴까?' 생각을 해 봤지요..

그 결과, 저만의 결론은...야후는 블로그 랭킹이 낮으면, 검색노출이 쉽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야후에서의 제 블로그 랭킹이...100만등 안에도 들지 못했거든요...ㅎㅎ
그리고, 검색 결과의 상위에는 어느정도 랭킹 순위가 되시는 분들의 글만 보이구요...

그래서, 한동안..야후는 잊고 살았지요...

그러던 중...지난주 금요일 오후...
유입 경로를 보다보니, 평소 유입경로 순위 20위에 있던 야후검색이...16위까지 치고 올라왔더군요...
그래서 오랜만에 야후에서 검색을 해 보았더니, 최근 포스트 몇개가 검색결과 2page 안에 보이더군요...
내친김에, 블로그 랭킹도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런데...헉!! 이게 왠일입니까...


랭킹이...자그만치...83만등 이상이 급등했더군요...
얼마 전...이와같은 현상을 포스팅했던 이웃 블로거의 글이 생각이 났습니다...
우아~ 저도 이런 일이 생기는구나 했지요...그 전체 460만명 이상되는 블로그 중에 23만등 이내라니요..ㅎㅎ


근데...문제는... 그 후 였습니다...

오늘 오전에...제 옆자리에 있는 회사동료에게, 자랑을 하려고 다시 랭킹 확인을 했지요...
근데...에게~~ 이건 또 무슨일이랍니까??


랭킹이 다시 원 상태로 돌아가 버렸군요...ㅡㅡ;
(업데이트 날짜 기준으로.. ) 단 이틀만에 80만등 이상이 왔다갔다...이럴 수도 있는 거군요...

누구...놀리는 것도 아니고...어떻게 이런 현상이 생기는지...
도대체, 야후(YAHOO)는 무얼 기준으로, 블로그의 랭킹을 산정하는 지 모르겠네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그냥 웃음만 나옵니다....ㅎㅎ...





Comment +24

  • 야후 랭킹 시스템은 저도 종잡기가 힘들 더군요. 기준이 무었인지 정확히 알기가 힘들어요.
    야후에서 노출되려면.. 야후 블로그를 운영하는게 가장 좋은듯..ㅎ
    야후도 이제 폐쇠적 운영의 길을 가려나요?^^;;

  • 저도 기준이 무언지...아직도 테스트중인가...
    http://jongamk.tistory.com/371 한번 보세요.. 조금 열받으시겠지만... 그래도 기준이 없다는 위안은 되리라..

  • 흠.. 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100만등 밖일거라 예상되지만요..ㅋㅋㅋ

  • 난 78,000 등 ^^.
    이거 한창 올려볼라고 했다가 그냥 살아요.

  • 가끔씩 컴터 수치들이 그럴 때가 있나봐요,..,.ㅜㅜ
    숫자에 무심하려고 했다가도 올라가면 기분이 좋은데, 확 떨어지면 맘 상하더라구요...
    저도 얼마전 구독자 수가 갑자기 1000명이 늘어서 이게 왠일인가 하며 신나했는데..
    다음날 원상복귀해서....ㅠㅠ

  • 야후항공사인가봅니다.
    뱅기태웠다 바로 내려놓고...ㅎㅎ
    저도 핑구님 땜에 예전에 알게되서 몇번 채크하다 안하고 있습니다.ㅋㅋ

  • 제가 보아도 우습네요~
    그냥 그려려니 하세요~

  • 아!
    블로그에도 랭킹이 있는거에요?
    참 재미있네요.
    그걸 누가 순위를 먹일 기준도 없을듯 한데...
    아!!!
    좀 배우고 갑니다 ^^
    전 순위라는 개념을 가장 싫어하는 사람 중 1인이기에... ^^
    좋은 저녁 보내세요 ^^

    • 저도...야후 블로그랭킹 위젯인가..달아놓으신 분들 보고 알았어요...
      근데...기준이 먼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ㅎㅎ
      좋은 밤 되세요~

    • 2009.08.04 23:59

      비밀댓글입니다

    • ㅎㅎ...별말씀을 다하십니다...
      누구나.. 다를 수 있는 걸요...^^
      저도..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ㅎㅎ 좀 황당하네요~
    그런데 블로그 순위는 순수하게 방문객을 기준으로 내리는건가요??

    • 단순히 방문객 수만 보는 것 같진않고...
      포스팅수랑 중복문서수랑...머 그런것도 본다고 하더라구요..
      근데..저도 정확히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

  • 그래도 저보다 순위가 높아요^^ 저는 111만순위로 알고 있는데~~~ 사정이 있어서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사실 제 블로그 경우는 야후 검색으로 오시는분이 거의~~~없어서 ;;; 별로 신경쓰이지 않네요..

  • 얼마전에 어떤 분 꺼 보고 저도 제꺼 보려고 했는데..등록이 안되어 있더군요. ㅋㅋ
    그래서 저도 신청해놓은 상태입니다.
    전 아직 등수도 없다구요. ㅎㅎㅎ

요즘 인터넷을 보다보면, 참 재미있는 사이트가 많이 보입니다.

얼마전 파란에서 진행하고 있는 푸딩이라는 서비스에서 얼굴인식 서비스를 선보였는데요...
이미 알고 계신분도 있겠지만,,,모르는 분들을 위해 소개해 봅니다.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 얼굴 나이와 함께, 연예인 중 자신과 닮은 사람이 누구인지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아마도, 카메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얼굴인식 기능에, 검색기능을 첨가한 듯 합니다.

예전에도 일때문에 업체들을 만나다보면...
가끔 동영상에서 얼굴을 인식하여 캡처해오는 솔루션들이 있긴 했었는데요...
이렇게 서비스로 내놓은 건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솔직히 처음인지 아닌지...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ㅡㅡ;)

그럼.. 구경한번 해 보시죠~

먼저, 얼마나 정확하게 인식하는지 궁금해서, 실제 연예인 사진을 입력해 보았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동안 얼굴로 유명한 영화배우, 임수정씨입니다.


흠...결과가 제법 만족스럽군요...동안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나이도 25세...
그리고, 실제 푸딩에 등록되어 있는 연예인 임수정씨와 100% 동일하다고 나오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우리 주하 사진으로 한 번 해봤습니다..^^


이런...주하가...5세로 나오는군요... (실제나이는 우리나이로 3세입니다..아직  만 26개월이 조금 안됐죠..)
사실, 조금 멍~해 보이는 다른 사진으로 해봤을 때는 3세라고 나오더군요...
근데...닮은 연예인이 하나도 안나오길래..조금 또렷한 사진으로 했더니, 결과가 이렇네요...
아마도 얼굴이 조금 더 또렷해서, 나이가 많게 나온듯 합니다..


제 사진으로도 해봤더니....
32세로...저도 제 나이보다 어리게 나오더군요... ㅎㅎ
근데...닮은꼴 연예인은 한석규, 김원준 등으로 닮은 정도가 10%도 채 안됩니다...
아마도 저는 천상 연예인 하기는 어려운 얼굴인가 봅니다...ㅋㅋ...

 
마지막으로, 저희 와이프 사진으로 해봤습니다.
 (와이프가 정면으로 얼굴이 공개되는 것을 꺼려해서 모자이크 처리를 했습니다...^^)

근데...허걱~~!!
25세랍니다...저희는 동갑내기 부부거든요...
저도 어리게 나오긴 했지만...
와이프는...자그만치....저게 몇살차이랍니까...?
ㅋㅋ...
와이프가 이걸 보더니 날아갈 듯이 좋아합니다..
푸하하~~

그래도 역시, 와이프도 연예인 하기는 어려운 얼굴입니다...ㅋㅋ...
제일 많이 닮은 연예인이 <소녀시대의 서현>이군요...그래봐야 고작 14% 닮은꼴이네요...

ㅎㅎ..닮은꼴에 박명수도 보이네요...

 

 

 


 

재밌지 않으세요?? 궁금하시면 한번 해보시죠~~

사이트는...http://pudding.paran.com/face/upload01.php 입니다.

여러분의 얼굴나이는 몇 살인지...그리고, 닮은 연예인은 누구인지 알려주세요~~ ^^

Comment +20


제가 어제 저지를 실수를 여러분은 범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글 올립니다.
(이미 다들 알고계신 사항이라면 죄송할 뿐이구요....)

어제 밤에 맛있는 초코쿠키 만들기 라는 제목으로 주하이야기를 포스팅 했었습니다.

그런데...포스팅을 끝내고, 발행을 한 후에... 다음뷰를 확인했더니...썸네일 이미지가 나오지 않더군요...

그래서...제목도 수정해보고..포스팅도 비공개로 했다가 다시 등록시간 갱신하면서 공개로 바꿔도 보고..

이래저래 해봐도 안되길래...무심코...

'다음뷰에서 목록을 삭제했다가 다시 송고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이르르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그런데...그렇게 해도 썸네일은 나오지 않더군요...그래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그런데...이런!!!

잠시후, 포스팅 글을 혹시나 오타가 없었는지 확인해 보는 순간....새롭고.. 더 큰(?) 문제가 생겼더군요...

바로 다음뷰의 추천박스에 장애가 생겼다는 겁니다...


일시적인 시스템 장애....
예전에 다른 분의 포스트에서 본 기억이 있어서...'좀 있으면 괜찮아 지겠지' 하고 잠을 청했습니다...

그런데...아침에 출근해서 확인해보니...여전히 같은 상태네요...
그래서, 고객센터로 문의를 하였습니다....

밖에 나갔다가 점심먹고 들어와 보니, 답변이 와 있군요....

제가 어제 저질렀던 일 때문이라는군요...
문제는....이 현상을 해결하려면....포스트를 삭제하고, 다시 작성한 뒤 재 송고를 하랍니다...쩝...ㅜㅜ;

이제와서...어쩌겠습니다....이대로 그냥 놔둬야지요....ㅋ~

여러분은 썸네일 안나온다고...저와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아님...아예 처음부터 포스팅 삭제하시고, 재 작성을 하시던지요~~

Comment +26

  • 저는 초기에 몇번이나 경험했답니다.
    이유도 몰랐고,다음에 문의도 안했지요 ㅎㅎㅎ
    그냥 그러러니 하고 ㅎㅎㅎ
    지금도 안되면 저는 별 관심이 없는데
    이젠 이유를 알았군요. ㅎㅎㅎ
    주하글에 추천 못하면 짜증나는데 ㅎㅎㅎ
    고맙습니다.

    • 아~ 그러고보니, 제가 본 경우가 영웅전쟁님 블로그였던 것 같네요~ ㅎㅎ
      앞으로는 실수하지 않겠습니다..^^

  • 저도 관련 컨텐츠에 소속이 되어 있어서 종종 문의를 합니다.
    매번 돌아오는 대답은 자기들이 지체해 놓고는 날짜가 지나 안된다는 때 지난 변명입니다.

    아무래도 요즘 다음의 관리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적극적인 답변보다는 어이 없을 만큼의 부정적인 통보가 더 많거든요...
    사장이 딴 짓을 하는지... 무슨 다른 속 사정이 있는지... 음, 쩝!

    지금 준비 중인 제 2차 나눔마당에 초대합니다.
    엮은 글 읽어보시고 동참을 부탁합니다~~

  • 앗, 저도 같은 경우를 겪은적이 있어서요~

    믹시 둘러보다 추천박스 오류라는 제목에 바로 들어왔네요 ^^;

    원인을 알았으니, 다음부터는 꼭 실수 없이 해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 아하... 이게 원인있었군요..
    종종 이웃블로그 방문하면...
    추천 누르고 싶어도 안눌러지더라고요 흑흑....
    어찌나 누르고 싶던지 ㅋㅋㅋ

  • 저도 한번 당했던 기억이 ;;; ㅎㅎ
    썸네일이 안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냅둡니다 ;;

    괜히 건드렸다가 문제 생길까봐~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ㅋ~ 잘하셨어요...
      저도 그냥 놔뒀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 것을..
      지금은 썸네일도 제대로 나오더라구요...ㅋ~

  • 다음뷰는 크게 신경을 안써서 잘 몰랏던 오류내요~
    앞으로 주의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얻어서가네요 ~

  • 저도 경험있어요...그래서 신중히
    제목을 바꾸어 재 저장하면 문제가 생겼었는데 믹시나 다음이나 처리가 어느새 처리가 되었더라구요

    • 네...일단 잠시 두고보면...제대로 되는 것을..
      이눔의 급한 성질땜시...헛짓을 했네요..ㅋㅋ~~
      좋은밤 되세요~

  • 음... 재 송고.. 그런 방법이.. 있군요..
    전 몇번 해봤었는데.. 완전 안습.. ㅠㅠ

  • 이런 경험 하신 분들 꽤 되는군요... 저두...
    결국 재발행해야 된다는...

  • 저도 저런경험 있어서 ㅎㅎ 저는 모든 메타 블로그에서 삭제 다하고 글을 백업한후에 약간 수정하고 제목도 새로
    짓고;;; 다시 발송했어요..

  • 다음 뷰를 삭제했다가 그냥 송고하면 그렇게 되는군요....ㅜㅜ
    몰랐었는데..좋은 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아직도 사실 뭐가 뭔지, 기술적인 건 너무 어렵네요.
    블로그 열심히 하면 배우는 게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그럴때는 다 지우고 다시 하는 수밖에...ㅋ
    다 시행착오를 하면서 하나하나 익혀가나봐요..
    저도 저런 실수 한 경험이..^^ㅋ

    • 다시 지우고 새로 쓸까하다가...귀찮아서 그냥 뒀었는데...
      앞으로는 실수하지 말아야죠~ 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어젯 밤에 포스팅한 검색이 눈에 띄는 쇼핑몰 - VIZOOO.COM 에 이어 쇼핑몰 한곳을 더 알아볼까 한다.

얼마 전 다들 잘 알고 있는 종합쇼핑몰 d&shop 이 리뉴얼 오픈을 하였다.

[d&shop main]

첫 페이지부터 이전에 비해 변화된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메뉴바에 보이는 <검색센터>가 눈에 띈다.
메뉴의 검색센터를 클릭해 보았다. (한 화면에 담기엔 스크롤의 압박이...그래서 화면을 쪼갰다.)

<검색센터>라 하여 별도의 메뉴를 둔 것도 참신했는데, 화면이 디스플레이 되는 순간, '오~' 하는 감탄사가 나온다.
먼저 태그 클라우드 부분에 바로 눈길을 주게되고, 아래에는 연령대별 실시간 검색어, 디앤샵 인기챠트, 그리고 키워드와 컬러를 결합한 검색도구가 눈에 들어온다.
화면을 보는 순간, 대형 쇼핑몰의 위력(인력, 자금 리소스 등에 있어서)을 느끼게 한다. 나름 고민도 준비도 많이 한 것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이어서 드는 생각...역시, 이제는 쇼핑몰에서 키워드 검색 만으로는 경쟁력을 갖기 어려워지는가 보다.

연령대별 실시간 검색어 부분에 Mouse Over를 하면 키워드에 해당하는 상품의 이미지와 간략한 소개가 디스플레이 된다.
(화면은 생략)

컬러 검색부분을 살펴보았다. 아래 화면은 키워드 및 컬러 등을 차례로 드래그 한 검색결과이다.

[운동화 키워드 드래그]

 

[빨간색 컬러 추가 드래그]

 

[나이키 키워드 추가 드래그]

 

[무료배송 추가 드래그]



나름 깔끔한 검색결과를 보여준다. (물론, 몇개의 오류(?)로 보이는 결과 값이 있다 - 이는 상품소개에 '운동화'라는 키워드가 있을 것이다. 일종의 검색 정렬 시 랭킹처리 부분에 문제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어서 위 화면 옆에 있는 또다른 컬러 검색부분에서 몇가지 컬러를 클릭해 보았다.
 
 
 


색깔에 맞는 상품을 미리 정의되어 있는대로 추천해주는 형태이다.

마지막으로 통합검색 결과가 궁금했다. 아래의 화면은 '가방'키워드로 검색한 결과이다. (역시 스크롤 문제로, 화면을 쪼갰다.)

다양한 컬렉션으로 통합검색 결과를 보여준다. 그리고 통합검색 결과 화면에서도 컬러 등으로 추가 검색이 가능하다.

이번 리뉴얼 오픈에 있어서, 최소한 검색부분 만큼은 d&shop 에서 많은 고민과 준비를 한 흔적이 보인다.
타 쇼핑몰 등에서도 이번 디앤샵의 리뉴얼 오픈에서 보여주는 기능 등을 눈여겨 보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아마도 향후 많은 쇼핑몰들이 (특히, 기존의 대형 쇼핑몰) 디앤샵을 벤치마킹하지 않을까 생각되며...
결국, 쇼핑몰 검색에 있어서 이미지(컬러) 검색이 앞으로 쇼핑몰의 대세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는, 앞서 소개한 VIZOOO 나 Lookey 와 같은 중소 쇼핑몰들이 넘어야 할 큰 산이 될 것이다.
아무래도 대형쇼핑몰들의 막강한 자금력과 인원 동원력은 이들을 위협하는 커다란 장벽임이 틀림없어 보인다.

Comment +2

  • 소형쇼핑몰이 대형 쇼핑몰을 따라가기는 솔직히 무리죠....결국 대형 쇼핑몰과 차별화해야한다는 것 이건 누구나 알고 있는 일인데....요즘같은 불황에서는 그것도 힘들죠....불황이나 경기가 어려워질 수록 사람들은 대형쇼핑몰을 선호하게 되고 자금력이 취약한 소형 쇼핑몰은 무너지기 쉬우니까요...게다가 인터넷쇼핑의 특성이 한번 선점당한 시장을 빼앗기도 어렵고....에고~.

    • 말씀하신대로 차별화가 필요한데, 막상 차별화를 시켜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똑같이 만들어 놓으니까요...

      그리고, 선점이라는 것도.. 브랜드 파워도 중요하긴 한 것 같아요..

      오픈마켓의 경우 GSe스토어, CJ의 엠플 등도 모두 옥션과 지마켓의 아성에 버티지 못하고 무너지고 말았으니까요...

최근에 비주얼 검색을 강조한 쇼핑몰들이 눈에 띄는 것 같다.
얼마전에도 비주얼 검색쇼핑몰 Lookey.com 을 포스팅한 적이 있었는데, 최근에 베타 오픈을 한 쇼핑몰 한 곳이 또 눈에 띄기에 들러보았다.

이름은 VIZOOO(http://www.vizooo.com/)... 패션 전문 쇼핑몰로 오픈마켓의 형태를 띄고 있는 듯 하다.
첫 느낌은 깔끔하고 산뜻하다. 카테고리를 이미지로 표현해 준 부분은 상품을 찾아 들어가는데 상당히 직관적인 네비게이션을 제공하는 것 같다. 그리고, 검색부분은 키워드, 이미지 및 색상, 재질 등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대부분의 쇼핑몰은 단순 키워드 검색만을 지원하는 것에 반해 다양한 형태의 검색 제공은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나, 패션이라는 분야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렇다.

[VIZOOO.COM 메인]


사실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이미지 검색 (특히, 유사이미지) 분야는 그리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사업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여기서 기술적인 한계가 발생하는 것은 제공자(개발자, 업체)와 사용자(구매자)의 유사 이미지에 대한 시각(입장)의 gap이 생각보다 크기 때문이다.
그나마 쇼핑몰의 경우, 그 한계를 어느 정도 덮어줄 수 있다. 왜냐하면, 쇼핑몰은 상품의 '카테고리'라고 하는 좋은 장치가 있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검색부분을 확인해 보겠다.
검색은 1)검색창에서 키워드를 입력하거나, 2)카테고리 메뉴 밑에 있는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제품을 검색할 수 있으며,
메인 페이지 중간의 <새로고침>박스 안에 있는 3)이미지에 Mouse Over 하면 해당 제품으로 바로 Visual 검색을 할 수 있다.


위의 화면은 여성의류 카테고리 이미지에서 가디건을 클릭한 결과 페이지이다.
여기서 중간의 박스에서 스타일>컬러>재질>브랜드>사이트 등으로 검색을 새로하여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아래의 검색결과의 이미지에 Mouse Over 를 하여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제품에 대한 이미지로 검색할 수 있다.
직관적인 네비게이션 및 검색 기능, 그리고 깔끔한 UI 등은 베타 오픈인 것을 감안하면, 나름 완성도가 높은 편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아직 베타 오픈이기 때문인지...역시 약간의 아쉬움은 남는다.
향후 정식 오픈 시에 도움이 될 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몇가지를 짚어보고자 한다.

첫째, 검색창에서의 카테고리 선택

최근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통합검색이라는 것에 익숙해져있는데 반해, VIZOOO 검색에는 위 화면에서 보다시피 검색창의 카테고리 선택에서 통합검색이 없다.
비록 검색창에 <카테고리 선택 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라는 문구가 있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무심코 원하는 키워드를 바로 입력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검색창의 문구는 단순히 (대부분의 쇼핑몰에서 보여주고 있는) 광고 문구라고 생각할 것 같기 때문이다.
나 역시, 처음 키워드를 입력해 볼 때, 이 부분을 의식하지 못했기에, 키워드를 <나이키 슬리퍼>라고 입력했고, 그 결과 검색된 상품이 없었다. 그래서 다시 <가방>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 보았더디 아래와 같이 검색되었다.

아마도 상품 설명에 가방이라는 단어가 있었기 때문에(실제로 상품을 클릭해 보았더니, 가방을 사은품으로 준다는 설명이 있었다.) 검색이 되었을 것이다. (단, 여성 카테고리 내에서)
여차하면, 모르는 사람들은 '검색결과가 왜 이래?' 라고 생각하고 다시는 이용 안할 수도 있지 않을까?

아쉬운 점 두번째도 위 화면에서 찾았다. 상품 클릭 시, 사진 확대 또는 미리보기 등이 없이 바로 해당 사이트(인터파크 등)로 이동한다.
사이트 내 검색결과의 대부분의 이미지가 작아서 눈에 잘 안들어온다. 따라서 확대화면이나 간단한 설명을 보고 싶은데, 클릭하면 무조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한다.
아마도, 클릭하여 사이트 이동 시 (CPC형태의) 광고비를 받기 때문인 듯 하다. (요즘은 구매까지 이뤄져야 하는 CPA or CPS가 대세 아닌가??) 그래도, 이건 사용자 입장을 고려치 않은 듯 하다.

이번에는 남성 자켓을 검색해 보았다. 그리고 그 중의 한 제품을 선택하여 Vizooo Search를 해 보았다.

[남성자켓 검색]

 

[Vizooo Search 결과]



깔끔하게 검색이 잘 되었다. 근데 가만히 보다보니..비주얼 검색의 '기준이 무엇인가' 하는 의문을 갖게 되었다.
왼쪽 검은 박스 안의 선택된 제품과 검색결과를 보았을때, 스타일이 전혀 달라보이는 제품들이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그럼...색깔로 검색한 걸까..싶어서 검색 결과를 좀 더 살펴보았더니, 전혀 다른 색깔의 자켓들이 보인다.
그래서 검색 결과 중 한 제품을 골라 다시 Vizooo Search를 해 보았다.

[검색 상품 중에서 다시 Vizooo Search한 결과]

 

[가방 Vizooo Search 결과]



그랬더니, 위 왼쪽 화면과 같은 검색결과가 나왔다. 처음 자켓 검색한 결과와 리스트 순서만 조금 다를 뿐 동일한 결과값이 나왔다. 이번에는 가방으로 검색해 보았다. 역시, 비주얼 검색의 기준을 알기 힘들다.
근데...잘 살펴보니, 이해가 되었다. 바로 스타일로 찾는 것이었다. (VIZOOO SEARCH 글자 위의 스타일찾기 박스에 해당 스타일에 색깔이 반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해당제품이 포함되어 있는 (위에서 말한 비주얼 검색의 기술적 한계를 덮어주는) 카테고리로 상품을 검색하는 것이다. (아쉽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된다.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이어서 색깔로 검색을 추가해 보았다. 빨간색으로 검색했더니, 여성 자켓이 눈에 띈다.
 

[파란색으로 검색]

 

[빨간색으로 검색]



 다음으로 상품 '찜' 버튼을 클릭해 보았더니 다음과 같은 창이 팝업으로 뜬다.

근데 다시 <찜한 상품 보기> 버튼을 클릭해 보았더니, 아래의 로그인 화면이 보인다.

찜한 상품을 보려면, 로그인을 해야 한다는 얘기인데...그럼 앞서 해당 상품이 찜 되었다는 창이 팝업되는 것은 뭘까?
(찜 할때도 로그인을 해야 하는 것이 정상 아닌가??)

마지막으로, VIZOOO 쇼핑몰은 오픈마켓의 형태를 띄는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 업체가 많지 않은 듯 하다.
(현재까지, 인터파크와 CJ mall 둘 뿐인 듯 하다.)
앞으로 사이트가 활성화 되려면, 더 많은 업체를 유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검색이 눈에 띄는 쇼핑몰'이라는 제목으로 글 쓰기를 시작했는데, 아쉬운 점만 잔뜩 언급한 것 같아 왠지 마음이 안좋다.
그래도, 몇가지 아쉬움은 있었지만, 나름 의미있는 사이트로 아이디어도 좋아 보이고, 기대가 되는 쇼핑몰이다.
아직은 베타 서비스이기에... 그리고...준비하시는 분들의 노력과 열정을 봤을 때, 더 나아질 것이라 확신한다.

Comment +4

  • 주하아빠님 안녕하세요. 비주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리뷰하신 소중한 내용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저희가 고민한 부분들 그리고 아직도 더 개선해야 할 부분들을 송곳 처럼 지적해주셨네요.
    남겨주신 내용을 보니 오랜 시간 공들여 작은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봐 주신 흔적이 역력합니다.
    7월 정식 오픈에는 많은 부분들 개선하여 서비스하겠습니다.
    이번에 저희 사이트 블로그 이벤트 합니다.(트랙백 참조)
    트랙백 걸어주시면 감사의 사은품과 선물 드릴 수 있겠습니다.
    지켜보시는 만큼 더 열심히 노력하는 비주가 되겠습니다.
    주하를 비롯한 가족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울러 비주 홍보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일전에 Tony.K 님이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VIZOOO를 알게 되어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부족한 글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괜히 송구스럽네요..

      아무쪼록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Vizooo이벤트 담당자 입니다.
    저희 블로그에도 공지했는데요 오픈베타이벤트에서 2등하셨습니다.축하드립니다~
    상품을 보내드리고자 하니 vizooo@expernet.co.kr로
    성함과 상품받으실 주소, 연락처 그리고 티셔츠 사이즈(여:s,m 남:100,105)를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랑해 주시고 vizooo홍보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