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삽질


오래 전 사용하다가 최근 2-3년간 사용하지 않고 묵혀 두었던 나의 맥북 화이트.

먼지만 쌓여가던 맥북을 다시 써볼까 싶어서 포맷하여 맥 OS를 재설치하였는데..

OS 재설치를 하면서 나름 고생하여서, 이때 겪은 시행착오를 공유할까 합니다.


시행착오의 결론부터 말하자면 맥북 구매 때 포함되어 있던 설치시디가 있어야 한다는 것.

단, 저처럼 2010년도 이전 버전의 맥북에 해당합니다. 

(OS X 10.6 스노우 레오파드 / Snow Leopard 계열 이전 모델)


사실 OS X 10.7 라이언 계열부터 요즘 나오는 맥북은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설치 시디가 없어도

설치가 가능합니다만, 예전 모델은 설치시디가 없으면 재설치 하실 수 없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설치 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맥북을 재시동해서 부팅될 때,

Command + Option+ R 을 동시에 잠시 눌러주세요..

그럼 아래와 같이 유틸리티 화면이 나타납니다.



우선 디스크 포맷을 하기 위해서 디스크 유틸리티를 이용합니다.




여기서 화면의 가운데 보이는 <지우기> 탭을 선택합니다.

포맷 형태는 Mac OS 확장(저널링) 선택

이름은 원하시는 이름을 쓰시면 됩니다.

전 그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기본이름을 진행합니다.




설정 후 지우기 버튼을 누르면 화면과 같이 재확인을 위한 경고창이 뜹니다.

다시 지우기 버튼을 누르시면 포맷 진행

포맷을 마치면 창을 닫아주세요


 


포맷을 마쳤으면, 이제 <Mac OS 다시 설치>를 클릭하셔서 OS를 설치합니다.


전.. 이 시점에 설치시디를 찾을 수가 없었고,

당연히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으면 설치시디 없이도 OS 설치가 될 것이라 생각하고 진행했습니다.



이때,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진행이 안됩니다.



꼭! 인터넷 연결부터 해주세요.




인터넷이 연결되면 설치 진행화면으로 넘어갑니다.

Lion 버전 이후에 출고된 제품을 갖고 계시다면 여기까지만 하시면 아래의 메세지 창이 뜨고

계속을 클릭하시면 바로 설치가 들어갑니다.


그러나,,,



혹시라도, 저와 같이 그 이전 모델의 맥북을 가지고 계시다면...

여기서 이 화면상태 그대로 더이상 진행되지 않습니다.

처음에 설치 진행을 밤 늦게 했기에, 한참을 기다리다가 그냥 이 상태로 잤는데..

아침까지 이 화면 그대로 입니다.


결국 강제로 시스템 off


그래서, 라이언 계열 이전 모델을 갖고 계신 분은

위에서 봤던 유틸리티 화면에서 <Mac OS X 다시 설치> 메뉴를 선택하시면 안되고,

여기서부터 설치시디를 이용해야 합니다.



화면 왼쪽 상단의 메뉴를 선택에서 시동디스크 선택하시어

CD 로 재시동을 진행하세요



이때 전 설치시디가 없었기에 당시 비슷한 시기에 맥북프로를 구입했던 지인에게 설치시디를 구했습니다

버전은 Mac OS X, 10.6.3 입니다.




재시동을 진행하면 설치시디로 부팅이 되면서 언어 선택창이 먼저 뜹니다.

전 한글로 선택... 그 외의 언어를 사용하실 분은 해당 언어 선택하시면 되겠죠~




헐... 근데... OS를 설치할 수 없다네요..

사실 전 이 화면을 이미 한번 경험했습니다.

아이맥 사용자에게 설치시디를 빌려서 진행했을 때였습니다.

아이맥과 맥북의 차이인가 싶어서 다시 구했었던 건데.. 여전히 안되는 군요..


맥북도 프로와 화이트의 차이가 있는가 싶어서..

결국 화이트 사용자를 찾아서 다시 설치 시디를 구했습니다. 



이번에 맥북 화이트 사용자에게서 구한 설치시디 버전은 Mac OS X, 10.6.2 입니다

하지만... 결과는 동일했습니다. 절망적이었습니다..

이미 디스크 포맷까지 한 상태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ㅠㅠ

 


 더 이상 방법이 없다고 판단하고, 그냥 윈도우나 설치해서 써야 하나 생각할 그 때,

와이프가 찾았다며 구매 당시의 설치시디를 건네주네요...



시디를 확인해 보니, 버전이 Mac OS X, 10.6.1 이군요...

근데.. 설마 무슨 minor 버전까지 구별하겠나 싶어 반신반의 하면서 위의 설치 과정을 다시 진행

 


우아~~ 근데.. 이번에 다음 단계로 진행이 됩니다.

순간.. 진짜 너무하다 싶었습니다. 무슨 마이너버전까지 구별해서 설치가 안되게 만들었는지...


아무튼 설치를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설치되는 OS버전은 Snow Leopard 스노우 레오파드 입니다.



소프트웨어 사용권 계약 동의를 클릭하여 진행하고 나면..



이제 진짜로 OS 설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설치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별 이상없이 설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설치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30분 이라고 나오는데.. 실제로는 조금 더 걸렸던 것 같네요



드디어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재시동하시어 메뉴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OS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실 수 있습니다.

워낙 예전 버전이라 최신 버전까지 업데이트 하는데도 꽤나 시간이 걸립니다. ㅎㅎ


참고로, 제 맥북은 아래 사진의 흰둥이 맥북 화이트 입니다.



설치 시디가 없으신 분들, 못 구하신 분들은 애플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금액은 24,000원 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구매하실 때 주의하실 것은

위에서 보신 것처럼 본인 맥북에 정확히 맞는 버전을 아셔야 한다는 것!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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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가보고 싶었던 제주롯데호텔

매번 비용 문제로 마음만 있을 뿐, 가보지 못했었지만,

이번에는 항공권을 마일리지로 해결하면서 1박은 롯데호텔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




롯데호텔 진입로에서 바라본 호텔야경

야자수 탓일까.. 여느 외국의 호텔같은 분위기에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호텔에 도착하면 발렛파킹을 해준다. 

숙박 중 1회는 무료 발렛이라고 하니 원하는 타이밍에 부담없이 맡기면 된다  


 


호텔 입구를 통과하면 정면으로 보이는 모습

넓은 홀에 조형물 하나가 우리를 반긴다

로비는 호텔기준 8층에 위치한다




깔끔하고 여유로운 프론트 모습

호텔에 들어서서 체크인을 하면서 제일 먼저 다가오는 느낌은... '와~ 직원들이 참 친절하다'

 체크인을 하는 동안 뒤에서 기다리고 있던 호텔 직원들이 짐을 받아주고선 엘리베이터까지 안내해 준다.

그리고, 짐은 잠시 후 방까지 대신 가져다 준다

이런 것이 고급호텔에서나 누릴 수 있는 호사인가...

전날 묵었던 서귀포칼호텔과는 너무나 다른 느낌들...


예전에 3박을 했던 지인의 말로는 각종 할인쿠폰을 포함한 바우처를 많이 받았다고 하던데..

우린 1박이라 그런가.. 따로 주는 것은 없었다.

다만 좋았던 건.. 호텔조인을 통해 예약하면서 조식불포함 패키지였는데..

체크인을 해보니, 조식이 포함되어 있어서 2인 조식권을 받았다.. ㅎㅎ 


예상컨데.. 롯데호텔은 기본으로 조식이 모두 제공되는데..

예약사이트에서 별도 비용을 추가로 받는 것이 아닐까 싶다.. (확실치는 않지만..)


    


홀에는 잠시 앉아 편히 쉴 수 있는 공간도 넓게 마련되어 있다




엘리베이터 옆으로는 PC를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라운지와 책을 읽을 수 있는 작은 공간도 있다

근데.. 왔다갔다 하면서 봤을 때, 이용하는 사람은 한명도 못봤다..ㅋ



그럼 이제부터는 잠시 객실을 보자 

일단, 객실은 특별히 전망 업그레이드를 하진 않았다..

그래서.. 전망은 그저 진입로가 보일 뿐...ㅋㅋ..

방은 패밀리트윈이었는데, 더블침대 하나와 싱글침대 하나가 놓여 있다 



방은 깔끔하고 아주 넓진 않아도 하룻밤 우리 가족이 지내기엔 충분히 좋다


  


앞서 얘기했듯이, 더블침대 하나와 싱글침대 하나




화장대와 앉아서 맥주 한잔 할 수 있는 응접세트가 있다

무엇보다 쇼파가 편하다






화장실이 참 넓다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욕조 외에 샤워부스도 따로 있다




객실 층에서 본 호텔 실내 모습



제주롯데호텔 4층에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 있다

 


엘리베이터에서 앞에서부터 포스(?)가 다르다

온통 키티로 둘러 싸여 있다




객실 방에는 직접 들어가보지 못했지만,

복도까지 모두 키티로 둘러쌓인 것을 볼 때, 방안에도 키티로 물들여놓지 않았을까 싶다


 


키즈랩은 아이들 대상으로 클래스가 마련되어 있는데, 이곳은 예약제라고 한다.

전날에 미리 예약해야만 이용가능하다

또 다른 공간... 놀이방은 예약없이도 바로 이용 가능하며 무료이다




제주롯데호텔의 공간 중에 하이라이트는 이곳, 해온이 아닐까 싶다

제주호텔의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밤 11시

무엇보다 물 온도를 사계절내내 32도씨 정도를 유지한다고 하니, 겨울에도 즐기는데 전혀 문제 없다




썬베드도 이용객 수에 비해 충분히 많다.

물론 한여름에는 어떨지 잘 모르겠다..

사진상 젤 오른쪽... 젤 뒷편에 위치한 썬베드는 위에 난로도 있어서 따뜻하다


 


해온 입구에서 대형 타올 및 가운을 무료로 빌려준다.

그 옆으로 사우나도 있는데 공간이 좀 작다




탈의실은 공간이 크지 않으나 깔끔하고,

안쪽으로 수영 후에 씻을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젖은 수영복을 말릴 수 있는 탈수기도 마련되어 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아이들을 위한 전용로션 등이 마련해 놓은 아이들을 위한 배려였다.

  



사람들이 이곳을 이용하는 시간대는 주로 저녁식사를 마치고 난 후, 8~10시 대 인듯 하다

우리 가족은 이른 저녁을 먹고, 6시부터 해온 수영장을 이용했는데..

이때는 몇명 없었는데.. 8시를 넘어가니 쌀쌀한 날씨에도 훨씬 많은 사람들이 보인다


 


아이들을 위한 미끄럼틀도 있으나, 오후 5시까지만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주변에 세군데 정도 스파가 있고, 이렇게 TV가 설치되어 있는 곳도 있다




수영장에서 무료로 빌려주는 가운

이 가운은 나중에 수영을 마치고 룸까지 입은 채로 갈 수도 있다 




그리고, 9시부터는 공연도 한다

화산분수쇼에 이어진 팝페라 공연

공연은 일정 기간마다 바뀌는 듯 하다




호텔 해온수영장 주변 야경들..

색이 변하는 분수와 밤이 되니 조명으로 바뀐 벤치

 


그리고, 풍차




조식부페 모습

롯데호텔에서의 조식은 3곳에서 먹을 수 있다.

그중에 이탈리안식 조식이 제일 인기인듯.. 내려갔더니 이미 자리가 다 차서 앉을 곳이 없단다

결국.. 제일 일반적인 조식부페로..

체크인때 받은 어른 2인 조식쿠폰 외에 아이들은 추가.. 2명에 26,000원..

여기에 투숙객할인 10% 더 받았다.


 


아침 식사를 마쳤으면, 여유롭게 산책을 해보는 것도 추천할 만 하다

호텔에서 중문 해수욕장까지 걸어서 갈 수도 있다

 


이곳은 수영장 바로 옆에 위치한 곳으로 여기서 밤에 화산쇼를 한다.







산책을 하다보니 풀빌라인 '빌라스위트'도 보인다

저 안의 시설은 어떨까..??




캠핑존은 잠겨있는 모습이다.

계절에 따라 운영을 하는 모양이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중문 해수욕장까지 다다를 수 있다

날씨가 해수욕을 즐길 날씨가 아니어서인지.. 사람이 한 명도 없다.. ㅋㅋ


저 멀리 보이는 건물은 '하얏트리젠시호텔'



겨울에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해온 수영장부터 여유롭게 거닐 수 있는 산책로까지..

게다가 친절함에서 덤으로 느끼는 호사까지..

언제든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곳..

제주롯데호텔에서의 행복한 시간... 충분히 추천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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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2812-4 중문관광단지 내 | 롯데호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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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을 갈 때면 항상 맛있는 것 많이 먹고 와야지 하고 가는데..

막상 가보면 제대로 먹고 오질 못할 때가 많다.


이번 여행에서도 솔직히 맛있는 걸 많이 먹고 오진 못했지만,

그래도 갈치조림 하나는 맛있게 잘 먹고 온 느낌이다


먹으면서 '맛있다' 생각하며 행복감을 느끼게 해준 갈치조림 맛집

서귀포에 중문단지 근처에 위치한 <천제연토속>이라는 음식점이다


둘째날 숙소가 중문단지 내에 있는 제주롯데호텔이었기에 근처에 있는 음식점을 찾게 되었다

원래는 덤장이라는 곳을 갈까 하다가

덤장은 예전에 가본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천제연 토속으로 결정


이곳은 얼마 전 JTBC에서 방영한 '님과함께' 에서 배우 안문숙과 김범수 아나운서가 다녀간 곳이기도 하다


 


저녁에 호텔 수영장에서 놀기위해 조금 이른 저녁식사를 하러 갔다

시간대가 오후 4시30경이라 그런지 아직까지 식당엔 사람이 많지 않고 한가하다


오늘 주문한 메인 요리는 '통갈치조림세트'

몇년 전 성산 근처에서 먹은 갈치조림에 좀 실망했던 기억이 있던지라

오늘은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들어갔더랬다

 


밑반찬으로 나온 음식들이 정갈하고 맛도 준수하다

식전에 나오는 갈치회도 너무 고소하고 맛있다

아이들도 완전 좋아해서 양이 부족한 것이 아쉬웠다..ㅋㅋ


가스 부스터를 왜 저렇게 2개를 놔주나 했는데...

메인 요리가 나오는 것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셋트 메뉴에 포함되어 있는 전복돌솥밥

'맛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돌솥밥을 하나밖에 안준다는 거..


 


더군다나 함께 세트에 포함된 이 찌개를 보면서 더 아쉬웠다

맛은 그냥저냥... 나쁘지 않다..

하지만, 우리 가족에겐 이 찌개보다는 돌솥밥이 하나 더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메인 요리의 국물이 넘 맛있어서 이 찌개에는 거의 손을 안댔다는...


나중에 계산을 하면서 사장님한테도 얘기를 했더니..

그렇잖아도 고민이라고 하시더라.. 애매하니 돌솥으로 바꾸고 싶긴 한데..

그래도 가끔 찌개를 찾는 손님들이 있어서 바꾸지 못하고 있다고..



드뎌 오늘의 메인요리... 통갈치조림

전복도 2마리 들어가 있는 것이 눈에 확 들어온다

긴~ 냄비(?)에 통갈치가 그대로 들어가 있다

가스 부스터 2개의 용도를 알 수 있다



아직 매운걸 잘 먹지 못하는 우리 애들도 맛있다며 넘 잘 먹는다

그만큼 아이들이 먹기에도 그리 맵지도 않다

무엇보다 국물맛이 끝내준다

이 국물만 있어도 밥 몇 공기는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오랫만에 밥 먹으면서.. 맛있어서 행복감을 느껴본 한 끼 밥상이었다




식사가 끝날 때쯤 사장님께서 후식으로 귤 한접시를 가져다 주신다

그것도 후하게 많이 담겨 있다

친절함에 한 번더 기분이 좋아진다.


중문 근처에 숙소를 잡는다면 한 번쯤 가서 먹어보라고 추천할 만한 맛집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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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동 | 천제연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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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해물류보다는 고기를 좋아하는 우리가족

그런 우리가 제주도에 갔으니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제주 흑돼지

제주에 갈때마다 딴건 못먹어도 현지에서 꼭 먹고 와야만 하는 흑돼지

이번 여행에는 첫날 숙소였던 서귀포칼호텔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고기집 <서귀포흑돈>에 들렀다. 



평소에는 일부러 맛집을 찾아 나섰으나 이번에는 현지에서 먹는 흑돼지니 어딜가나 비슷할 것이라 생각하고

그냥 숙소에서 가까운 곳으로 고민없이 GO~

서귀포칼호텔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위치한 <서귀포흑돈>



건물 앞 주차 공간은 충분하다

근데.. 위치가 좀 외진걸까... 아님 대부분 칼호텔에서 걸어온 손님만 있는 걸까...

저녁 시간대인데 주차장에 차가 별로 없다


 


건물 외부에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다

여름에는 밖에서 먹어도 좋을 듯




고기 가격은 특별히 비싼 느낌은 없다

서울에서도 흑돼지 먹으러 가면 1인분에 17,000~18,000 원 정도 하는 것 같으니.. 




손님이 몰릴 것을 대비한 것인지.. 테이블마다 이렇게 이미 셋팅이 되어 있다

근데.. 역시나 아직까지 손님은 별로 없다..괜시리 걱정이... ㅠㅠ




제공되는 반찬은 이 정도...



난 삼겹살에 먹는 파절임이 맛있고 좋다.

서비스로 나오는 된장찌개는 왠지 주다 만듯...

저 사진이 먹다가 찍은 것이 아니라, 나오자 마자 손도 안댄 상태다. ㅋ~


 


우리가 시킨 고기는 흑돼지 오겹살.

증명이라도 하듯 겁데기에 흑색의 털이 눈에 띤다

잘 모르지만 고기 색깔은 신선하고 맛있어 보인다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진 흙돼지 군침이 꼴깍



상추쌈에 파절임과 함께 먹는 흑돼지.. 역시 맛있다...ㅋ~


다만, 아쉬운 점 한가지.

제주 흑돼지는 함께 찍어 먹는 멜젓맛에 먹기도 하는데...

이 집은 그 멜절맛이 조금 아쉽다. 멜젓만 더 맛있었어도 정말 좋았을텐데...


아무튼 흑돼지는 제주에 가면 꼭 먹고 와야만 하는 맛있는 먹거리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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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송산동 | 서귀포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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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채사장 지음 / 한빛비즈








책 표지에 써 있듯이 "한 권으로 편안하게 즐기는 지식여행서" 그대로이다.

지은이 채사장은 현재 팟캐스트 방송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지대넓얕> 의 진행자이다.

지대넓얕은 최근에 알게되어 요즘은 거의 매일 이동중에 항상 듣고 있는 방송이다. 

첫회부터 챙겨듣는 재미가 솔솔하다. 


사실 이 책도 최근에 팟캐스트 방송 <지대넓얕>을 즐겨 듣다가 책까지 사서 보게 되었다.

우선 지은이 채사장의 지식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어떻게 이렇게 많은 것을 알까..

그리고 어쩜 이렇게 쉽게 풀어서 썼을까..

나처럼 인문학에 문외한에게는 딱 좋은 책이다.. 너무 편안하고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다.


하나의 여행으로 표현하며 <역사>라는 여행지를 시작으로 <경제><정치><사회><윤리>라는 여행지까지 마치 물흐르듯 연결되는 이 이야기 속에 순식간에 빠져들게 된다.

지은이는 이 책을 꼭 순서대로 읽을 것을 권하고 있다.

왜 그런지는 읽어보면 바로 느낌이 온다.

각각의 여행지를 순서대로 둘러보면서 연결고리를 찾아주고,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보수와 진보의 차이, 그리고 이러한 차이들이 어디서 근원을 찾을 수 있는지.

우리가 흔히 쓰는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민주주의의 반대되는 개념이 아닌, 자본주의와 대조되는 경제개념이라는 것.

왜 매스미디어들이 기업에 편에서 기사를 주로 다루고 있는지에 대한 이해. 자본가가 보수가 될 수 밖에 없는지.. 

모든 개념들을 중간중간 간단한 그림을 통해 이해를 돕고 있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되는 세계의 경제체제, 그에 따른 정치성향.

책 서두에서 얘기하듯 이러한 시간관의 차이는 역사에 대한 관점의 차이로 이어지고,

이것을 그냥 책을 따라 읽어 가기만 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


우리는 요즘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인문학에 익숙치 않은 우리에게 조금이나마 인문학에 대한 쉬운 접근과 이해, 자신감을 줄 수 있는 책이다.


다시 읽어도 충분히 재밌고 지겹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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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약 사회주의나 공산주의가 민주주의의 반대개념이라면 (적어도 사람들에게 그렇게 홍보되었다면) 공산주의가 그 당시처럼 널리 퍼져서 많은 나라들이 따르지도 않았겠죠. 민주주의 자체가 인간사의 진보적인 목표이자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인 것을 그 당시에도 대부분이 잘 알고 있었을 테니까요. 안그러면 프랑스 혁명 같은건 왜 일어났겠어요... 적어도 다른사람에게 홍보할때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자본주의의 반대 개념이라고 설명해야 사람들에게 먹혔겠죠.

    • 네..맞아요.. 그리고 시대상황 및 환경에 따라 경제체제로 선택될 수 있는 사회주의를 무조건 나쁘다고만 할 수도 없는 거죠.. 정치개념에서 독재가 문제인 것이죠..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북한의 영향으로 공산주의와 독재가 동일시 여겨지는 것 같아요.

    • 북한은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라 옛날 조선같은 왕권주의 국가라고 봐야겠죠... 북한에 신분이 있는것만 봐도 공산주의 국가라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시대에 한참 뒤떨어진 국가... 원래 시대에 뒤떨어진 것은 악으로 취급되죠. 시대에 뒤떨어지면 국민들이 굶어죽을 수밖에 없으니까요.

    • 쉬운게 없네요...ㅎㅎ..



네번째 가는 제주도 여행의 첫날 숙소로 낙점한 서귀포칼호텔.

여행을 앞두고 조금은 급하게 알아보다가 호텔조인에서 렌터카24시간 포함 패키지로 예약

숙박하던 날이 토요일인 것을 감안하면 가격도 나름 착하다

다만, 오래된 호텔이라 최신의 시설은 아니라서 좋은 시설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아쉬울 수도 있을 듯 



<출처: 서귀포칼호텔 홈페이지>


규모가 아주 크진 않으나 예쁜 정원도 가지고 있고

제주올레길6코스의 길목에 위치하여 지리적으로 해변길을 산책할 수 있는 곳


<호텔 건물 앞의 분수>




아이 둘을 데리고 자려니 가끔은 침대가 작은 곳은 불편하기도 해서

이번에는 온돌방을 선택

근데.. 온돌이긴 하지만.. 참 아담하다..

문 앞에 조그마한 화장실을 제외하고 딱 위 사진의 모습이 전부

그나마 해변뷰도 아니어서 창문밖으로 보이는 것은 주차장 뿐. ㅠㅠ




로비도 공간이 크진 않지만 깔끔하고 잘 정돈된 느낌

홀 한쪽 옆으로 계단을 따라 지하로 내려가 보면

연회장, 체력단련실, 실내수영장, 사우나 등이 있다

그리고, 칼호텔의 자랑(?)인 정원으로 나갈 수 있는 문이 있다



그 뒤쪽으로는 로비라운지가 위치해 있고

이곳 앞에는 빵과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곳도 있다

호텔인 만큼 비싸다. 애들 아이스크림 하나씩해서 2개, 빵 2개 샀더니 2만원.. ㅋㅋ



정원으로 가는 문을 나서자 마자 크지 않은 실외수영장이 눈에 들어온다.

다만, 우리가 갔을 때는 11월 초라 그런지 물이 다 빠져있고, 운영을 하지 않고 있었다



정원으로 나와서 첫 마디가 "와~ 좋다!"

아침에 날씨가 너무 좋았던 탓인지 정원이 더 좋게 느껴졌다



탓! 트이고 넓어 보이는 정원에 저 멀리 서귀포 앞바다가 한 눈에 들어온다.

넓은 잔디는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 너무 좋아 보인다



잔디를 지나 조금 걸어 내려가니 작은 호수와 정자가 눈에 들어 온다





정원이 왠지 소박해 보이고 정겹게 느껴진다



산책중에 만난 녀석이 우리를 반겨주는 듯





바다 저편으로 서귀포항과 문섬도 보인다





산책길 한편 끝에 텐트 4개동이 보인다

아마도 이곳에서 BBQ 를 운영하는가 보다

안내문을 찾아보니 저녁 18:00 부터 23:00 까지 운영을 하고

숙박은 불가하다고 하며, 최소2인에서 최대 8인까지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진 참조)





아직 아침을 먹지 않은 관계로 아이들이 배가 고프다하여 산책은 여기까지.

조식은 이곳에 대한 평이 별로 좋지 않은 듯 하여,

외부로 나가서 먹기로..


전체적으로 화려하거나 고급스럽진 않지만, 가성비는 괜찮은 곳인 듯 하다.

무엇보다 아침에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인 예쁜 정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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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동천동에 있는 곤드레 밥집입니다.

동천동 초입에서 고기리 가는 길목 오른편 넓은 자리에 들어서 있는 여러 음식점 중에 하나입니다.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입구만 덩그러니 보이지만,

이곳에 위치한 음식점들이 대체로 그렇듯이 곤드레밥집 역시 넓은 공간을 자랑합니다.

주차장도 넓고 외관도 깔끔하여 일단 첫 인상은 괜찮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입구 바로 왼편으로 대기실이 보이네요.

이날은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평소에는 꽤 많은 사람이 오나봅니다. 대기실도 따로 마련할 정도이니,

아님.. 공간이 남아서 만들어 놓은 건가...? 다른 날은 와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ㅎㅎ


그리고, 조금 지나면 카운터 뒤쪽으로 휴게실이 보입니다.

야외에 자리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꽤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사진이 사라졌어요.. ㅜㅜ)

식사를 마치고 입구에 마련된 커피 한잔 들고 가서 여유를 즐길만한 충분한 공간입니다.



이미 얘기한대로 홀이 꽤 넓어요.. 여기저기 예약석도 보이구요...

천정의 조명 인테리어가 은은하게 분위기를 더해 줍니다.



음식이 나왔습니다.

메뉴는 곤드레밥상, 코다리 등 간단합니다.

그리고, 반찬 등 음식은 리필이 된다고 쓰여 있는데, 그래서인지 초등생이던가(?) 이상은 무조건 인당 1인분을 무조건 시켜야 한다네요.

음식들은 깔끔하고, 맛깔스러 보입니다.

다만, 이 날만 그랬던 건지 모르겠지만.. 밥이 좀 질다는 느낌과, 약간은 느끼한 맛이 아쉬움으로 남네요.

제가 좋아라 하는 잡채는 조금 불어서 면끼리 붙어 있었고.. 

그래도, 야채샐러드와 과일은 편하게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앞에서 잠시 언급한 것 처럼, 다 먹고 나오면 카운터 앞쪽에 원두커피 자판기로 커피를 제공하고 있고,

무엇보다 뻥튀기가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솔직히, 메인이었던 곤드레밥은 기대에는 조금 미치지 못했으나,

후식으로 과일에, 커피, 심심한 입을 위한 뻥튀기까지 나름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 곤드레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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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아이폰4' 가 우리나라 시간으로 6월8일 새벽에 WWDC10에서 스티브잡스의 발표를 통해 드디어 공개가 됐군요..
(요즘은.. 하루도 채 안된...이시간에 올려도 벌써 뒷북인듯 합니다...ㅎㅎ) 


정말로 모든 것이 다시 변할 것 같습니다. 처음 국내에 아이폰이 출시되었을 때처럼...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이 설레이며 밤잠 설치며 발표를 기다리는 모습부터가 낯선 광경입니다.


그동안 아이폰은 특히나 국내시장에서 많은 것을 변화시키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또한번 세상이 변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폰때문에 정말 사람들의 생각이 변하고 있습니다.


이번의 아이폰4 도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가지로 출시가 되는군요...

이미, 많은 분들이 내용을 접하셨겠지만, 잠깐 이번 WWDC10 에서의 발표 내용을 정리해 보면...
크게 8가지에 1가지를 더하여 언급하고 있습니다.

1. All new design (전혀 새로운 디자인 - 절대본적이 없을 것이다.)
  - 기존 아이폰3Gs 보다 24% 얇아져서 세계에서 제일 얇은 9.3 mm 입니다. 
  - 전면에도 카메라 장착
  - 이미 유출된 디자인 그대로 입니다.

2. 
Retina Display (선명해진 화면)
  - 해상도 960*640 에 326ppi 를 지원합니다. 명암비는 800:1 이군요.
 
해상도 문제로 인해 기존의 아이폰 앱이 아이패드에서 실행했을 때, 조금은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이정도 해상도면 앞으로는 아이폰 앱을 아이패드에서 실행시켜도 큰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아래 3장의 사진은 레티나(Retina) 에 대한 부연설명입니다. 
선명도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3. A4 Chip (새로운 프로세서)
  - 애플이 직접 디자인한 칩(chip)

A4 칩의 크기를 줄이므로써, 보다 많은 공간을 확보하여 배터리의 크기를 키울 수 있었군요.
배터리의 크기가 커진만큼 배터리의 수명시간 늘어났습니다.


4. 센서 성능 향상 : 3축 자이로스코프(Gyroscope) 추가
  - 3개의 축으로 동작을 인식하여 균형감과 입체적 동작을 보다 정밀하게 인식합니다.
  - 회전과 입체감을 활용한 게임 등에 활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실제로 젠가 게임을 시연해 보여줬습니다.)



5. Camera 성능 향상
  - 500만 화소를 지원하며, 줌(zoom) 기능과 LED 플래쉬(Flash)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 동영상은 720P 30fps 지원

기존에 타 스마트폰에 비해 화소가 떨어지고, 플래쉬 지원이 안된다고 아쉬워 하던 분들이 계셨는데요...
이제는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군요...더군다나 줌기능까지 제공하니, 별도의 어플도 필요 없을 듯 합니다.

게다가 전면에도 카메라를 장착하여, 셀카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동영상 편집 등의 지원이 더 강력해 졌습니다.

iMovie 라는 어플리케이션은 정말 매력적인 기능을 가진 어플리케이션이긴 한데요...
조금 아쉬운 것은 애플에서 제공하는 어플인데, 4.99$ 라는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군요...




6. iPhone OS 4의 명칭 변경
  

- iOS4 로 변경
- 이미 os 4 발표에서 언급됐듯이, 멀티태스킹 지원, 폴더 기능 지원
- 메일박스 기능 강화, 엔터프라이즈용 기능, MS 의 Bing검색 지원


무엇보다 Bing 을 지원하는 것이 눈에 띄는데요...그동안 이런저런 얘기들이 많았던 부분인데...
역시 이번 아이폰4에 구글을 견제하기 위해 MS를 끌어드린 것이지, 아니면 단순히 서비스 강화차원인지 속내가 궁금합니다.

 iOS 4 는 6월 21일 정식 버젼으로 업데이트가 됩니다. 
아이폰 사용자는 iPhone4 를 사지 않으셔도 무상으로 업그레이드 하실 수 있습니다. (단, 3G는 약간의 기능 제약이 있다고 합니다.)
근데..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새로 개비하시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7. iBook store 지원
  - 이제는 아이패드 뿐 아니라, 아이폰에서도 정식으로 iBooks 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iBook store 에서 한권을 사면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에서 모두 사용가능하여, 추가 다운로드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되며, 북마크 기능 등 현재까지 읽은 부분에 대한 공유도 가능합니다.


8. iAds (애플의 광고)
  - 역시 지난 OS 4 발표때, 언급됐던 내용인데요..애플에서 새로운 모바일 광고를 지원합니다. 

사실상 그동안 광고시장을 끌어왔던 키워드 검색광고는 이제 더이상 모바일에서는 무의미해 보이기도 합니다.
디스플레이할 공간이 한정되어 있는 모바일 기기에서 검색광고가 뿌려진다는 것은 참으로 당혹스러운 일이죠...
이에 맞춰 최근 구글에서는 애드몹을 인수하면서 모바일 광고시장을 주도하고 있었는데요...
이제..애플에서 구글에게 광고시장에서의 전면전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iAds는 7월1일부터 적용이 되는데.. 
애플은 2010년 하반기에 미국 모바일 광고 시장의 48%를 차지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iAds 는 개발자에게 수익을 주기 위함이라고 애플은 말합니다. 
이에 광고수익의 60% 를 개발자의 몫이라고 하는군요..
그동안 어플로 수익을 내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은 일이었는데요... iAds 로 그 허전함을 매꿀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9. 영상통화 지원 : FaceTime
  - 현재는 Wi-Fi 망에서 iPhone4 끼리만 지원

 앞에서 폰 전면에 카메라가 장착된 것을 보고 이미 눈치들 챘을 듯 합니다.
그런데 아쉬운 것은... 현재는 3G망에서는 영상통화를 사용할 수 없으며, 
오로지 Wi-Fi 에서만... 그리고, iphone4 대 iphone4 사이에서만 가능합니다.

그래도 2010년에는 이라는 전제를 깔았으니, 내년부터는 3G에서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근데, 솔직히...그동안 아이폰은 영상통화가 안돼서 좋다고 말씀하시던 분들도 꽤 많았는데...
다들 어떻게 받아들이실 지 궁금하네요...^^


이상의 9가지가 iPhone 4 의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근데, 위에서 한가지 빼먹은 것이 있는데요, 디자인 부분을 얘기하면서 눈에 띄는게 있어 잠깐 다시 볼까 합니다.


바로, 폰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테두리 부분인데요...이 테두리가 각종 안테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술도 기술이지만, 테두리를 안테나로 쓰려고 했다는 생각 자체가 참으로 놀랍습니다.
이런게 애플의 저력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아이폰4 의 가격은 16GB 가 199달러, 32GB 가 299달러 입니다.
그리고, 기존의 3GS 모델은 99달러로 인하를 했군요...단, 8GB로 바뀌었구요...이것도 전략이겠죠..
참, 대단합니다...ㅋ~


6월 24일 미국, 프랑스, 독일, 영국, 일본의 출시를 시작으로 지역에 따라 일정이 나뉘어 지는 듯 합니다.
키노트에 우리나라도 눈에 띄는군요... 2010년 7월이네요...조금만 기다리면 되겠군요..^^

설마, 잡스옹이 직접 발표를 했는데...이번에도 담달폰이 되지는 않겠죠?? ㅎㅎ

KT에서도 공식적으로 7월 출시예정이라고 언급하고 있으니, 믿어봐야죠~~
다만, 국내에 들어올 때 가격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사뭇 궁금하네요..

iPhone4 는 정말로 또한번 많은 것을 변화시킬 것 같습니다.
기대도 되면서도...왠지 두렵기도 합니다...
너무나 많은 것을 외국 기업에게 내어주어야만 하는 우리 현실이....안따깝기도 하구요...

현재로선, 저들을 이용하여 무엇을 더 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한번 불붙을 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채비를 해야겠네요...


본 포스트는 모션피플 홈페이지에 동시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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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이미 출시된 대한항공을 시작으로 제주항공에 이어 6월1일 아시아나항공에서도 아이폰 어플이 출시되었습니다..

사실, 제 기억으로는 지난 2월18일자로 아시아나항공에서 언론을 통해 6월1일부터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국내 항공사 중에서는 제일 먼저 발표를 했었는데요...
실질적으로, 아시아나항공 어플이 항공사중 제일 마지막으로 출시가 되었군요...

출시된 어플들은 항공사의 기본 서비스 어플이다보니, 제공하는 기능도 비슷합니다.


먼저 어플의 아이콘을 보면.. 누가봐도 알수 있도록, 각사의 CI를 이용하여 직관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위의 화면은 각 어플을 실행했을 때의 인트로(로딩) 화면입니다.
각 사의 분위기를 적절히 잘 표현한 듯 합니다.

앞서도 언급했듯이, 항공사마다 약간씩의 차이는 있지만.. 
항공스케줄, 출도착 정보 조회 등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비슷합니다.



위 화면은 각 어플의 메인메뉴 화면입니다.

메뉴만 봤을때는 딱! 봐도 비슷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유난히 눈에 띄었던 어플이 있는데요...바로.. 대한항공 어플이었습니다.

왜냐구요?? 생각보다 디자인이 너무 구리다는 생각때문이었죠....

몇달전처럼, 아직 어플이 익숙치 않았을 시기에는 디자인보다, 일단 어플을 출시하는 것 자체가 이슈가 됐었죠..
하지만, 지금은 사정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최근 어플들을 보면...(특히나 기업용 어플) 기능도 기능이지만, 아이디어와 함께 디자인이 점점 중요시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대한항공의 어플은 디자인만 봤을때, 너무 급하게 서둘러서 만든 것 같은 티가 납니다.

아마도, 이미 언론에 발표했던 아시아나항공보다 먼저 어플을 출시해야 한다는 조급함때문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본론으로 다시 돌아와서...각 어플이 제공하고 있는 기능 및 메뉴중에서 타 어플과 비교되거나 단독으로만 제공하고 있는 기능을 살펴보면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 대한항공
 - 항공 운임 안내, 항공기 기종 정보제공
 - 지점 연락처 정보 : 한국/일본/중국/미국 의 대표전화번호만 제공
 - 환경설정 : 자동로그인 설정, 출발/도착 지역 설정
 - 대한항공 트위터 및 페이스북 연동




* 제주항공
 - 예약기능 제공
 - 출도착 정보 : 실시간정보 제공




* 아시아나항공
 - 메뉴별 서브메뉴 형태를 구성 <-- 장단점이 있겠으나, 국내/국제선 선택시, 약간 불편함.)
 - 한국어/영어/일본어 언어 선택 가능
 - 지점 정보 상세 : 검색기능, 구글지도 연동
 - 지역별 날씨정보 및 화폐별 환율정보 조회 가능
 - 뉴스 및 이벤트, 매직보딩패스 정보 제공
 - 일부 메뉴는 모바일웹사이트(M-Site) 연동 형태로 디자인이 조금 떨어짐.



예매를 제공하는 제주항공을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예매/결제를 제공하고 있지 않아, 조금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어플들이 제공하는 기능 자체는 비슷하기에, 기능적인 부분보다는 주로 디자인 및 편의성에 초첨이 맞춰 지는 듯 합니다. 

어쨌거나...
국내 주요 항공사들의 어플이 출시되면서 비행기를 많이 이용하시는 분들께는 많은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그리고, 저희 회사에서 개발한 것이어서 그런지...아무래도 아시아나항공 어플에 좀더 후한 점수를 주고 싶은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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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나가지 않는 토요일 점심은... 항상 무얼 먹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집에서 차려먹기도 귀찮고...그렇다고 매번 시켜먹거나 외식을 하는 것도 왠지 그렇고...

그런데...오늘 점심은 전혀 고민하지 않았네요...ㅎㅎ
레뷰(RevU)에서 보내준 피자헛의 신제품인 코코넛 쉬림프 피자의 무료시식권이 있었거든요~ ^^



코코넛 쉬림프 피자는 코코넛과 통새우가 어울어진 신제품인데요...
광고 사진을 보니, 너무 맛있어 보이는 것이...기대가 한 껏 부풀어 오르게 만듭니다...

다른 메뉴와 달리 패밀리(F)사이즈가 아닌 라지(L)사이즈가 있군요...
패밀리 사이즈는 솔직히 가격도 좀 비싸고, 저희 식구끼리 먹기엔 양도 많고 해서...
평소 미디움(M) 사이즈로 먹는데요, 오늘은 돈 걱정할 필요도 없고...사이즈도 L로 F보다 조금 작고해서..
특별히 라지(L) 사이즈로 먹었어요~ ^^



사실, 피자의 맛을 제대로 보려면, 매장에 직접 나가서, 갓 구운 피자를 먹어야 하는데,
사정상 나갈 수가 없어서...어쩔 수 없이, 집에서 시켜먹었습니다...

그래도, 1~2시경인 시간대를 봤을 때...생각보다 굉장히 빨리 오더라구요...30분만에 도착했네요...
(전에, 미스터피자는 토요일에 시켜보면...거의 1시간 가까이 걸리던데 말이죠...)
게다가...피자도 여전히 뜨거운 것이 매장에서 먹는것과 별 차이가 없는 듯 합니다...





박스 뚜껑을 여는 순간...달콤한 냄새가 코를 찌르고,
너무나도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피자가 먹기도 전부터 군침을 돌게 합니다...
냄새가 너무 고소하고 맛있는 것이...빨리 한 점 집어먹고 싶었으나, 사진을 찍기 위해 꾹꾹! 참았습니다...

피자 위...발사믹소스 아래에.. 코코넛을 묻혀 바삭하게 구운 통새우와 베이컨, 포테이토, 파프리카 등 푸짐하게 뿌려진 토핑이 충분히 그 값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 새우 한점을 먼저, 주하에게 주었더니, 잘도 받아 먹네요...ㅎㅎ..



한 입 먹어본 주하가...맜있다며....연신 엄지를 치켜 올려 보입니다..



드디어, 저도 먹기위해 한 조각 집어 들었습니다..^^ 맛있어 보이죠~~

소스의 맛이 정말 고소합니다.
그리고, 통새우와 포테이토, 베이컨이 어울어진 맛이 담백하면서도 정말 맛이 끝내주네요...

또하나, 사실 예전에 피자헛을 즐겨먹다가...최근에는 미스터피자로 바꿔 먹었는데요...
그 가장 큰 이유는...피자헛은 왠지 기름이 너무 많다는 느낌이었거든요...
근데, 이번 코코넛 쉬림프 피자는 기름도 많지 않고...정말 담백하네요...
특히나, 소스때문에 그런지...정말 달콤, 고소 그 차체네요...
문제는...이 단맛 때문에 어쩌면...싫어하실 분들도 계실 수 있을 것 같긴 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피자는 조각을 들어올릴때, 쭈~~욱 늘어지는 치즈가 입안에서 씹힐 때, 쫄깃함을 더해주는데요...
코코넛 쉬림프 피자는 그런 치즈의 느낌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주하도 맛있나 봅니다.. 아예 한 조각 들고서 먹기 시작합니다...

손에 묻은 소스를 입으로 쪽쪽! 빠는가 싶더니....









이내, 크~게 한 입 뜯어줍니다...^^



피자의 도우는 핸드메이드라고 하는군요...
예전에 먹던 피자헛의 도우에 비해, 조금 앏은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씬 피자는 아닙니다...
(제가 알기로는...피자헛에는 씬 피자는 없습니다.)

조금 얇은 도우가 처음에는 더 좋다라는 느낌이었는데...
먹다보니, 조금 빨리 식는 경향이 있는 듯 하고, 그래서 그런지...조금은 딱딱해지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배달을 시켜 먹어서 더 그런 듯 하네요...역시 피자는 매장에서 먹어야 제맛을 느낄 수 있겠죠~~

그리고, 혼자서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달콤한 맛이 나중에는 조금 질리는 듯 합니다...
여럿이서, 빠른 시간내에 드시면...괜찮겠지만...
그래도 제 생각엔...너무 달지 않게...단 맛을 조금만 줄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레뷰와 피자헛에서 보내주신 무료시식권 덕분에, 오늘 점심은 너무 배부르게...
그리고,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코코넛 쉬림프 피자는... 잠시 외도를 즐기던 많은 사람들을....
다시 피자헛으로 돌아올 수 있게 만들 수 있을만큼 충분히 맛있는 피자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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