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삽질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채사장 지음 / 한빛비즈








책 표지에 써 있듯이 "한 권으로 편안하게 즐기는 지식여행서" 그대로이다.

지은이 채사장은 현재 팟캐스트 방송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지대넓얕> 의 진행자이다.

지대넓얕은 최근에 알게되어 요즘은 거의 매일 이동중에 항상 듣고 있는 방송이다. 

첫회부터 챙겨듣는 재미가 솔솔하다. 


사실 이 책도 최근에 팟캐스트 방송 <지대넓얕>을 즐겨 듣다가 책까지 사서 보게 되었다.

우선 지은이 채사장의 지식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어떻게 이렇게 많은 것을 알까..

그리고 어쩜 이렇게 쉽게 풀어서 썼을까..

나처럼 인문학에 문외한에게는 딱 좋은 책이다.. 너무 편안하고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다.


하나의 여행으로 표현하며 <역사>라는 여행지를 시작으로 <경제><정치><사회><윤리>라는 여행지까지 마치 물흐르듯 연결되는 이 이야기 속에 순식간에 빠져들게 된다.

지은이는 이 책을 꼭 순서대로 읽을 것을 권하고 있다.

왜 그런지는 읽어보면 바로 느낌이 온다.

각각의 여행지를 순서대로 둘러보면서 연결고리를 찾아주고,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보수와 진보의 차이, 그리고 이러한 차이들이 어디서 근원을 찾을 수 있는지.

우리가 흔히 쓰는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민주주의의 반대되는 개념이 아닌, 자본주의와 대조되는 경제개념이라는 것.

왜 매스미디어들이 기업에 편에서 기사를 주로 다루고 있는지에 대한 이해. 자본가가 보수가 될 수 밖에 없는지.. 

모든 개념들을 중간중간 간단한 그림을 통해 이해를 돕고 있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되는 세계의 경제체제, 그에 따른 정치성향.

책 서두에서 얘기하듯 이러한 시간관의 차이는 역사에 대한 관점의 차이로 이어지고,

이것을 그냥 책을 따라 읽어 가기만 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


우리는 요즘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인문학에 익숙치 않은 우리에게 조금이나마 인문학에 대한 쉬운 접근과 이해, 자신감을 줄 수 있는 책이다.


다시 읽어도 충분히 재밌고 지겹지 않을 것 같다.



 

Comment +4

  • 만약 사회주의나 공산주의가 민주주의의 반대개념이라면 (적어도 사람들에게 그렇게 홍보되었다면) 공산주의가 그 당시처럼 널리 퍼져서 많은 나라들이 따르지도 않았겠죠. 민주주의 자체가 인간사의 진보적인 목표이자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인 것을 그 당시에도 대부분이 잘 알고 있었을 테니까요. 안그러면 프랑스 혁명 같은건 왜 일어났겠어요... 적어도 다른사람에게 홍보할때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자본주의의 반대 개념이라고 설명해야 사람들에게 먹혔겠죠.

    • 네..맞아요.. 그리고 시대상황 및 환경에 따라 경제체제로 선택될 수 있는 사회주의를 무조건 나쁘다고만 할 수도 없는 거죠.. 정치개념에서 독재가 문제인 것이죠..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북한의 영향으로 공산주의와 독재가 동일시 여겨지는 것 같아요.

    • 북한은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라 옛날 조선같은 왕권주의 국가라고 봐야겠죠... 북한에 신분이 있는것만 봐도 공산주의 국가라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시대에 한참 뒤떨어진 국가... 원래 시대에 뒤떨어진 것은 악으로 취급되죠. 시대에 뒤떨어지면 국민들이 굶어죽을 수밖에 없으니까요.

    • 쉬운게 없네요...ㅎㅎ..

오픈 시크릿 - 8점
한근태 지음/올림

01  작은 일부터 꼼꼼하게, 가까운 사람부터 세심하게
; 일상과 처세

02  일류와 이류는 무엇이 다른가 ; 직장생
03  오래된 가게에는 이유가 있다 ; 기업경영
04  '대충주의'로는 미래가 없다 ; 사회생활
05  일류로 가는 길 ; 오픈시크릿


"일류는 매순간 100을 추구하고, 이류는 오늘도 99에 만족한다"
물은 100도에서 끓는다. 99도에서는 절대로 끓지 않는다. 단 1도의 차이로 물의 상태가 질적으로 달라지듯,
인생과 비즈니스도 1퍼센트 차이로 운명이 극명하게 갈린다.


이 책은, 몇년 전 국내에 번역서로 출간되어 인기를 누렸던, 중국의 왕중추가 지은 책 <디테일의 힘> 의 한국판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일류와 이류의 차이는 무엇일까? 책에서는 디테일의 차이라고 말한다...
<디테일의 힘>이라는 책에서도 언급되었는데, "100-1 은 얼마일까?" 라는 질문이 있었다..
그리고, 그 질문의 답은 99가 아닌 '0' 이었다...

마지막 1, 디테일한 부분을 놓치므로 인해, '100'이 완성되지 못하고, '0'이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까짓 것" 하며, 사소한 것을 쉽게 생각하고 넘어가지만, 그 사소함으로 인해, 모든것이 '0'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굉장히 쉽게 쓰여져 있다. 그래서 읽는데도 그리 오래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이 책은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누구나 아는 이야기를 말하고 있다.
그래서, 오픈시크릿(Open Secret) 이다.

책 후반에는 어느 경영서에서나 꼭 빠지지 않고 나오는...시간관리와 메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어떻게 보면, 너무나 '평범한 책이다', '뻔한 얘기다' 라고 할수도 있다.
하지만, 그 뻔한 얘기, 당연한 얘기들을 우리는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문제다.

이런 책은 언제나 우리에게 자극을 주기에는 충분하다.
알지만 하지 않고 있는 것들...당연하지만, 너무 당연해서 무시하는 것들...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고, 자극받아야 하는 그런 얘기들을 다루고 있다..

왜, 나는 일류가 되지 못하고 있는가? 스스로에게 자문해 보게 하는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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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결정권자를 움직이는 영업기술 - 6점
앤토니 파리넬로 지음, 루트컨설팅 옮김/김앤김북스

제1부 l 왜 VITO를 상대해야 하는가
01장 VITO를 직접 상대하라
02장 VITO의 시간을 가치 있게 만들어라
03장 VITO를 상대하는 5가지 원칙
04장 VITO의 특징
05장 다른 인물들 - 영향력과 권한의 네트워크
06장 시모어 다루기

제2부 l 어떻게 VITO에게 접근할 것인가
07장 VITO의 관심사를 파악하라
08장 편지를 보내기 전에 조사하라
09장 편지의 헤드라인 - 혜택에 초점을 맞춰라
10장 헤드라인 이외의 부분

제3부 l 어떻게 VITO의 미팅 약속을 얻어낼 것인가
11장 VITO의 관심을 끄는 전화 기술
12장 문지기 다루기
13장 묵살에 대처하는 기술

제4부 l 어떻게 VITO를 설득할 것인가
14장 프리젠테이션 준비
15장 VITO 프리젠테이션
16장 VITO의 저항에 대처하는 기술
17장 VITO가 계속 관여하게 하라

제5부 l 당신은 VITO의 사업 파트너인가
18장 성공적 파트너십
19장 시모어에 관한 몇 가지 생각
20장 VITO 세일즈에 관한 일반적 질문
21장 마지막 조언

당신의 초점을 변화시켜라!
목표는 VITO가 당신을 세일즈맨이 아니라, 사업가로 인식하게 하는 것이다.
VITO와 함께 성공하려면 항상 그의 기대치를 앞서가야 한다.

휴렛팩커드에서 25년의 세일즈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저자, <앤토니 파리넬로>가 개발한 영업기법을 소개한 책이다.

여기서 VITO란? Very Important Top Officers 즉, 최고결정권자를 말한다.
아마도,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C-Level Officer 정도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책에서 말하는 조직 구성원 및 알고 싶어하는 사항
1. 사용자(기능)   2. 시모어(특성)   3. 간부(이점, advantage)   4. VITO(혜택, benefits)


영업에서 중요한 포인트 중에 하나는 Right-Person을 만나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이 책에서는.. 그 누구도 아닌 VITO를 만나야 영업의 성공가능성을 높이고, 영업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사실, VITO를 만나야 좋다는 것은...누구나 상식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우리 현실에서 어디까지 가능할까 하는 문제가 있다.

책에서 VITO를 만나기 위한 방법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은 바로, 편지이다.
VITO에게 편지를 보내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라는 것으로,
편지를 쓰는 요령과 이후에 행동 방식 등을 소개하고 있다..

근데...책을 읽다보면...미국과 우리나라의 문화적 차이를 생각하게 되며,
솔직히... '정말 가능할까' 라는 의문이 생긴다.

그래도, 실행해 볼 필요는 있을 것 같다...그 결과는 어느 누구도 장담할 수 없으니까...

* VITO를 상대하는 5가지 원칙

원칙_1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을 가져라.
사회자 경험을 쌓아라 / 사장을 상대해보라 / 취지가 좋은 비영리 조직에 가입하라
현재 고객 기업의 VITO와 약속을 잡아라 / 고급 다이어리를 구입하라

원칙_2 당신 조직의 팀워크를 보여줘라.
포상을 일상화한다 / 다른 사람의 공로를 칭찬한다.

원칙_3 사업상 신뢰 관례를 구축하라

원칙_4 성공에 대한 끝없는 열망을 가져라.
처음도 힘들지만 지속하는 것 역시 용기를 필요로 한다는 점을 명심하라
실패라는 단어를 미워하라

원칙_5 무한대의 에너지를 발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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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건 이야기 - 8점
케네스 블랜차드 외 지음, 조천제.김윤희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목차
1부 첫 번째 샷
01. 회장님 폴
02. 상처
03. 멘토
2부. 벙커에서 탈출하기
04. 첫 번째 수업
05. 회상
06. 자기 가치의 근원
07. 다시 현실로
08. 골프를 치기 전 준비
09. 실력에 맞는 목표 정하기
10. 하루를 천천히 시작하기
11. 실행에 옮기기
3부. 두 번째 기회-인생의 멀리건
12. 멀리건의 효과
13. 신의 선물
14. 용서
15. 발길이 거의 닿지 않은 코스를 살아가기
16. 전화
17. 잘했네, 윌 던! Well Done, Will Dunn!

잠시 돌아가더라도 초조해하지 말게!

골프와 마찬가지로 인생에서도
우리는 능력만큼 잘하기도 하고, 능력보다 더 잘하기도 하고,
능력만큼 못하기도 하고, 능력보다 더 못하기도 하고,
때로는 너무 잘 풀려 성공에 대처해야 하고, 때로는 너무 안풀려 실패에 대처해야 하지.

골프에서는 이 모든 일이 네 시간 반 동안에 그 작은 공에 의해 이루어지지.
공을 움직이는 것도 자네이고, 자네 말고는 그 공을 대신 쳐줄 사람이 없네.
그리고 인생에서는 매일 매 순간이 그렇지.
                                                                                               - 본문 중에서-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실패를 하기도 하며, 무언가 일이 잘 안풀릴 경우도 있다.
그럴때, 스스로 너무 조급해 하거나, 스스로의 모습에 실망하고, 낙담하거나,
무언가 일이 잘 안풀려 화가나고, 스트레스 받고,
심지어 절망하여, 우울증에 빠지고, 최악의 선택을 하여, 이세상을 져버리는 사람들마저 생기기도 한다.

남에게 관대하고, 자기 스스로에게는 엄격하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가끔은 내 스스로 너무 엄격해지려다 보면,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고, 웃음이 사라질 지도 모른다.

이 책은 골프를 소재로 인생을 이야기하며, 멀리건을 통해서, 스스로에게 한 번더 기회를 주라고 말한다.
인생 역시 한 번의 실패로 끝이 아닌, 무한한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얘기한다.

여기서 잠깐,
골프를 치시는 분이라면, 멀리건이라는 용어를 이미 많이 들어보셔서 알고 계실테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골프에서 "멀리건"이란?
친선 경기에서 실수로 샷을 망쳤을 경우 첫 번째 샷(티샷)만 특별히 다시 칠 수 있도록 다른 선수들이 기회를 주는 것을 말한다. 골프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이 독특한 관대함은 미국의 윙드풋 골프 클럽에서 데이빗 B. 멀리건이라는 사람에 의해 유래되었다. 그러나 공식적인 골프 경기에서는 허용되지 않는다.


주인공인 '폴'은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었으며, 성공 지향적인 사람이었지만, 
현재 골프와 인생 모두에서 침체된 기분을 느끼고 있었으며, 아들과의 관계 등 가정의 불화로 인해 마음은 피폐되어 있는 상태였다..
언제나 규칙을 완고하게 고집하는 그는 멀리건이라는 것을 주는 것도, 받는 것도 그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그러나 한 친선경기 후, 윌 던 (Will Dunn) 이라고 불리우는 올드 프로를 만나서,
생각이 바뀌고, 인생이 바뀌고, 아들과의 관계도 회복되며, 변화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항상 세상에서 경쟁하기 바쁜 우리들에게 한 번쯤 여유를 갖고, 스스로에게 관대해 질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는 책이다.

" 비가 오든 해가 쨍쨍하든 상관없네. 세상에 나쁜 날씨라는 것은 없다는 것을 오래 전에 깨달았지. 오로지 날씨에 맞지 않는 복장이 있을 뿐이지."  
                                                                                                                              - 본문 중에서 -


상황에 대해 대처하는 것은..정말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다.
좀 더 마음에 여유로움 가질 필요가 있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 공을 쳐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내 스스로가 공을 쳐야 하듯,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사람은 없다.
엄격한 것도 좋지만, 가끔은 내 자신에게 관대해 지자.
그렇다고 비겁해 지거나, 규칙을 어기라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에게 멀리건을 줌으로써, 여유를 찾고, 조급해 하지 말자.
한 번 실패가 영원한 실패는 아니다.
마음의 변화를 통해 조금만 더 풍요로워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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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위험해! - 4점
피터.제르바이스 지음, 윤수정 옮김/작은책방(해든아침)

얼마 전 삼성어린이박물관에 갔다가 책의 한 장면이 벽에 붙어 있는 것을 보고 주하한테 보여주면 좋겠다 싶어서,
오자마자 검색을 해 보았다.
다들 나름 평이 좋은 듯 하여, 바로 구매를 하였는데, 책을 받아보고선 좋다는 생각보단, 왠지 좀 황당한 느낌이다.

사람들의 평처럼, 아이의 얼굴은 익살스럽고 딱! 개구장이 같다. 그리고 정말 위험한 것들을 얘기해 주고 있다.
그런데, 나의 느낌은 '이거 엽기다'라는 생각이 앞선다.

아이들 책 치고는 페이지가 좀 많은 편이다...그 중에 몇가지 엽기적인 그림들을 몇가지 소개해 본다.


위험하다고 얘기해 주는 것도 좋지만, 좀 황당한 마음이 든다...
무엇보다, 마지막 페이지가 압권이다...

산다는 거...정말 위험하다...하지만...
아이들에게 이런 글귀...솔직히 맘에 안든다....
도대체 그래서 어쩌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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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도 반하는 평사원 리더 - 8점
마크 샌번 지음, 안진환 옮김/비전과리더십

목차
제1부 올바른 의미의 리더
리더! 직함이 꼭 필요한가?
위대함으로의 초대
리더는 ROI를 증대시킨다.
제2부  리더십의 6가지 원리
원리 1_극기(克己)의 힘
원리 2_집중의 힘
원리 3_사람의 힘
원리 4_실행의 힘
원리 5_베품의 힘
제3부 긍정적인 기여를 하라
리더십을 유산으로 남겨라

세상에 변화가 생기길 바란다면 스스로 그 변화가 되라.


이 책에서 얘기하는 리더십은 바로 "긍정적인 영향력이다"
리더십은 직함의 유무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리더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 뿐이며,
사람들이 자신을 따르게 만들 수 있는냐는 것이다.
곧, 누구라도 그룹의 리더가 될 수 있으며,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는 이미 리더라고 말한다.

리더의 공통점은 바로 삶과 하는일에 대한 열정이다.

지금 나에게 벌어지는 일들은 '의무'일까? '기회'일까?
단지 의무로 움직인다면, 정말 하루하루가 지겨운 날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리더는 보통 의무가 아니라 엄청난 기회라고 생각하고 움직이며, '해야만 하는' 일이라는 생각으로 세상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어서' 그 일을 하는 것이다.

직함이 있든 없든 간에 리더의 주요 특징은 무엇일까?
리더는...1) 자신의 삶과 경력을 긍정적인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2) 통제가 아닌 관계를 통해 사람들을 이끌어 간다. 3) 그리고, 지배하기보다는 협력하며 4) 사람들에게 기여할 것을 지시하기보다는 '설득한다'. 5) 마지막으로 두려움과 순종보다는 존경과 헌신으로 자신을 따르게 만든다.

책을 읽으면서 유난히 나의 눈길을 끌었던 대목이 있다.
 "그 종업원은 '저희는 외부 음식이나 음료의 반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자리를 안내해 드린 후, 손님의 음료를 저희 식당 컵으로 옮겨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해야 했어. 이렇게 하면 경쟁사의 커피를 테이블에 놓지 않아도 됐을 것이고, 형은 자신의 커피를 마셨을 것이고, 그들은 형이 아침 식사로 지불할 돈을 벌었을 거야."

식당에서 저자에게 외부 음료 반입이 안된다며, 가지고 있던 커피를 버리던, 다 마시고 들어오라는 말에, 식당을 이용하지 않았다는 얘기를 들은 저자의 후배가 한 말이다.
우리는 일상에서 참 사소한 것을 놓치고 사는 일들이 많다. 위와 같은 사례도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본 일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위에서 후배가 말한대로 실천한 종업원은 한 번도 본적이 없다.
작은 배려에서 나온 아주 작은 리더십이 한 명의 단골 손님을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비록 한명이었지만, 그 영향이 기하 급수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게으른 탓에 책을 읽은 후 바로 쓰지 못해서 내용이 가물가물 하다...
그래서 이번은 그저 책에서 나온 내용들을 나열하는 것으로 대신한다.
 
* 리더들의 동기부여 방법
1.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라
2. 꿈을 기억하라
3. 주변의 성공한 사람들을 본보기로 삼으라
4. 전진을 위해 가끔 후퇴도 하라
5. 다른 사람의 성장을 도와라
6. 여행을 즐겨라
7. 피해자가 아닌 승리자로 살라
8, 조랑말을 찾아라

* 리더십 실행 포인트
- 무의미한 활동을 하지 말라
- 당신의 MVP(Most Valuable and Profitable) 활동을 찾아라
- 인정해 주라
- 동기를 물어라
- 협력하라
- 외교적인 수완으로 문제와 맞서라
- 상대방에 집중하라
- 메시지를 단순화시켜라
-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라
-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말하라
- 반대에 굴하지 말라
- 대담하게 행동하라
- 돈과 함께 시간을 베풀라
- 인정받기를 바라지 말고 베풀어라
- 최선의 기여를 위한 방법을 찾아라
- 가족과 함께 베풀라

* 관리자 VS 리더
 관리자  리더
 고용인을 둔다  따르는 자를 얻는다
 변화에 반응한다  변화를 일으킨다.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  좋은 아이디어를 실천에 옮긴다
 의사소통한다  설득한다
 팀에게 지시한다  팀을 창조한다
 영웅이 되려고 한다  주변 사람들을 영웅으로 만든다
 공로를 인정받으려 한다  책임을 진다
 사람들 위에 군림하며 힘을 발휘한다  사람들과 함께 힘을 발휘한다.

* 리더의 커뮤니케이션 방법
- 보통 사람은 말하지만, 리더는 설득한다.
- 보통 사람은 인상을 남기지만, 리더는 영향을 준다.
- 보통 사람은 듣게 만들려고 노력하지만, 리더는 자기 말을 이해시키려고 애쓴다.
- 보통 사람은 설명하지만, 리더는 상대를 격려한다.
- 보통 사람은 정보를 알려 주지만, 리더는 영감을 불어넣어 준다.
- 보통 사람은 사실을 전달하지만, 리더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쨌거나, 내 자신을 한 번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난 그동안 너무 수동적이지 않았는지...'아직 팀장이 아니니까...그저 내 일만 하면되지' 하는 개인주의 적인 생각으로 살았던 건 아닌지 반성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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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큰아버지에게 도전장을 던지다
2장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주유소
3장  아버지의 못다 한 꿈
4장  쓰러져 가는 기찬산업
5장  이길 수 없다면 전쟁터를 바꿔라
6장  크레이지 아이디어가 넘치는 조직
7장  기찬산업, 위기를 맞다
8장  창조적 괴짜들을 키워라
9장  박람회, 절반의 성공
10장 한 번 승리한 전략은 반복 사용해서는 안 된다

'Dreams have no limits, Go further. 꿈에는 한계가 없다, 마음대로 꿈꾸어라.'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회사의 사업에서나 내 자신의 삶에서나 전략이 있어야 한다는 말을 참 많이 들었다.
특히나, 영업을 하는 입장으로써, 회사에서는 매해 영업전략을 수립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하지만, 막상 전략이라는 말 앞에 머리가 복잡해지고 어지러워진다.
그때, 책의 제목이 눈에 들어와 집어 들었던 책이다.

처음에는 대부분의 경영서들이 그렇듯, 이 책도 그저 따분하고 지루하고 딱딱할 것이라는 예상만 하고, 책을 들었으나,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마치 한 권의 소설을 읽어가는 느낌이랄까....전략의 '전'자도 모르던 평범한 중소기업의 말단직원이 얼떨결에 후계자 경쟁에 뛰어들어 진정한 CEO로 변신해 가는 과정속에 손자병법<孫子兵法>을 접목시키고, 병법의 저술가이자 2,500년 전의 인물인 (孫武)를 등장시키므로 소설적인 느낌을 더 가미시켰다.
딱딱할 수 있는 전략 경영서를 이야기로 풀어서 재미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한다.

"이제 벤치마킹의 시대는 끝났다고 생각해. 이상적인 모델을 정하고 현재 조직을 진단한 후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델에 도달하는 방법을 찾고 실천해야 할 때야. 하지만 벤치마킹의 대상은 이미 우리 경쟁자에게도 같을 거야. 경쟁자와 같은 방법으로는 경쟁자를 이길수 없어."

"기존의 경영방식으로도 성공할 수 있겠지만 시대가 무섭게 바뀌고 있으니까. 변화하지 않고 기존의 경영방식을 고집한다면 당장의 성공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다가오는 시대에 성공은 불가능 할거야."
(229 page 에서)

세상이 변하는 만큼 우리 스스로도 바뀌고, 전략도 바뀌어야 한다고 얘기하며, 심지어 모든 사람이 참조하는 잭 웰치의 경영7원칙도 바뀌어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다.

12개의 전략 메모를 말하기 위해 많은 얘기를 언급하고 있지만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얘기를 단 하나의 키워드로 뽑자면, 바로 '창조경영'이다.
그리고, 창조경영을 위해서 창의(창조)력을 바탕으로 한 경영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조직의 운영법 및 리더쉽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창조경영을 위해서는 창조적인 인재를 키워야 하며, 창조적인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조직 자체가 창조적인 조직으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쉽게 읽을 수 있지만, 많은 것을 얘기하고, 생각하게 만든다.
12개의 전략 메모에 대하여 하나하나 모든 것을 언급하기에는, 말하고 싶은 내용은 너무 많기에 그저 한 번 직접 읽어보시라 권할 뿐이다.
 
* 12개의 전략 메모
MEMO ①  전략은 전세를 읽는 데에서 나온다
MEMO ②  코끼리를 무너뜨린 델 컴퓨터
MEMO ③  액자 속 슬로건은 실패한다
MEMO ④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끊은 알렉산더
MEMO ⑤  창조적인 전략기획서를 쓰는 법
MEMO ⑥  직원에게 열정을 불어넣는 법
MEMO ⑦  협조형 리더가 되라
MEMO ⑧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SCAMPER
MEMO ⑨  유능한 리더의 질문법
MEMO ⑩  아이디어 100배 늘리는 법
MEMO ⑪  창의성을 발휘하는 풍수 인테리어
MEMO ⑫  소비자 마음에 브랜드를 심어라

책을 읽으면서, 우리 회사는 얼마나 창조적인가? 우리 사업부는? 그리고 내 자신은?
그리고, 나는 어떤 전략을 갖고 있는지 자문해 본다. 하지만 떠오르는 건....(?)뿐...
내 스스로가 얼마나 전략없이 살고 있었는가 부끄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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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의 기술: 광고에 의존하지 않는 공감형 마케팅 - 8점
고구레 마사토.이시타니 마사키 지음, 윤지상 옮김/라이온북스

목차
Chapter 01 - 블로그 미디어 등장     --> 인터넷 입소문에서의 블로그의 중요성
Chapter 02 - 블로그 입소문 파워     --> 인터넷에서 입소문을 일으키는 노하우
Chapter 03 - 입소문 효과 측정        --> 인터넷 마케팅 활동의 평가 기준과 기법
Chapter 04 - 제휴와 애드센스         --> 블로그가 유행하는 요인이 된 제휴와 애드센스
Chapter 05 - 사례로 배우는 입소문  --> 실제 사례로 알압는 입소문의 핵심
Chapter 06 - 개발자에게 들어보다   --> 블로그 보급에 기여한 핵심 인물 인터뷰



"아직도 기업은 블로그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미디어 환경은 크게 변하고 있는데 아날로그 미디어 혹은 아날로그적인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아주 단적인 예로 유효기간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신문과 블로그 콘텐츠의 유효기간은 실제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신문은 고작 하루를 살아가는 하루살이 콘텐츠이지만 블로그 콘텐츠는 1년 아니면 더 나아가 2년, 3년이 넘어서도 콘텐츠가 다시 읽혀집니다. 이것만 보아도 어느 것에 더 큰 가치가 있는지 우리는 쉽게 알 수가 있겠죠."

- 블로그코리아 이지선 대표 -

 

이 책은 60만명의 월 방문자수를 가진 파워블로거가 쓴 글로 온라인 마케팅 혹은 블로그 마케팅을 진행하고자 하는 기업과 마케터에게 도움을 주고자 쓰여진 책이다.

기업에게 있어서 입소문은 더이상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입소문을 퍼트리는 중요한 매개체 역할은 하는 것은 블로그이다.
블로그는 어느덧 기존의 매스미디어와 버금가는 위력을 가진 또하나의 (소셜) 미디어가 되었고, 이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은 시장의 새로운 트랜드와 함께 기업의 마케팅 방향 마저도 바꾸어 놓기에 이르렀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기업블로그에 관심을 가지며, 고객과 소통을 하려고 노력하는 듯 하다.
하지만 아직까지 예전의 기업 홈페이지에서 해오던 일방향의 메세지 전달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시사하는 바가 크며, 블로그 마케팅을 고민하는 마케터들에게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다만, 이 책 역시 일전에 소개한 책 웹소문 마케팅과 마찬가지로 일본인 저자이다 보니, 대부분 일본의 사례 위주여서 쉽게 와닿지 않는 부분이 있다.

책속의 내용 중 눈에 띄는 몇가지 내용을 짚어보자

블로그에 의한 입소문은 질이 다르다.
1) SEO(검색엔진최적화)에 뛰어나며, 2) 읽고 있으면 친근감이 생긴다 3) 정기적으로 읽힌다 4)사람에게 전하기 쉽다.

입소문을 위한 7가지 조건
1) 담당자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말한다.
2) 자주 업데이트 한다
3) 댓글과 엮인글을 받아들인다.
4) 블로그를 통해 서로 이야기한다.
5) 질 높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취급한다.
6) 스토리를 제공한다.
7) 이슈 소재를 제공한다.

빗발치는 댓글에 어떻게 대응할까? 이것만은 하지 말자!
1) 거짓말을 한다.
2) 사과하지 않는다.
3) 대응 속도가 느리다.
4) 기사광고인 것을 숨긴다.
5) 블로거를 대등하게 대우하지 않는다.


기업 블로그를 통하여 입소문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많은 독자(방문자)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여기에는 꾸준함이 필요하다.
잠시 해보고'별 반응이 없네'라고 섣불리 판단하고 그만둔다면, 100% 실패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단순히 제품 및 브랜드 홍보에만 열을 올린다면, 역시 실패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블로그는 고객과 조금 더 친숙해지는 도구로 삼자. 바로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도구여야 한다는 것이다.
블로그를 통해서 듣는 고객의 소리는 그 내용이 비록 쓴 소리일지라도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진짜 고객의 소리,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고, 그 소리를 들음으로써, 결국에는 기업에 (정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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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 모닝 리더십 8일간의 기적: 8일간의 기적 - 10점
데이비드 코트렐 지음, 송경근 옮김/한언출판사

목차
첫 번째 월요일 - 운전사와 승객
두 번째 월요일 - 핵심과업을 상기하라
세 번째 월요일 - 관리자 세상에서 벗어나라
네 번째 월요일 - '옮은 일을 하라'원칙
다섯 번째 월요일 - 직원 채용은 까다롭게 하라
여섯 번째 월요일 - 일은 덜 하거나 빨리 하라
일곱 번째 월요일 - 양동이와 국자
여덟 번째 월요일 - 학습지대에 머물러라

" 이상적인 리더십의 핵심 원칙을 낱낱이 보여주는 최상의 지침서!" 
- FedEx CEO, 마이클 글렌 (T. Michael Glenn)

'리더십'에 대해서 한번쯤 고민을 해보신 분이라면, 특히나 현재 팀장으로써, 리더로써 자신의 역할에 대해 그리고, 팀을 어떻게 이끌어 가야하는지 고민해 보신 분들께 이 책을 꼭 한번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주인공 제프가 아버지의 친구이자 부실기업 회생전문가인 토니와 8주간 함께한 월요일 아침의 만남에 대한 기록으로, 책은 170페이지 남짓한 분량에 이야기처럼 흘러가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쉽게 읽어갈 수 있는 (물론 책 내용을 상기하면서 읽는다면 좀더 시간이 걸리겠지만...) 책이지만 그 안에서 알려주는 내용은 충실하다.

무심결에 처음 이 책을 접하면서, 나에게 향후 팀장(리더)이 되었을 때, 내가 어떻게 해야할 지를 고민해 보게 했던 책으로,
벌써 몇년째 가끔씩 다시 들춰보게 하는, 나에게 하나의 지침서 역할을 해주고 있는 책이다.
아직은 비록 내가 팀장은 아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 나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앞으로 채워나가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게 되며, 무엇보다 나는 '슈퍼스타일까? 미들스타일까? 폴링스타일까?' 를 생각하게 된다.
또한 '질문'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새삼 느낀다. 토니는 계속해서 제프에게 질문을 던져주면서, 해결책을 찾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멘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고, 이 책에 나오는 토니와 같은 멘토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이 책에서 언급하는 리더십의 원칙은 다음과 같다.

진정한 리더항상 책임 소재를 찾는데 시간을 허비하기보다는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 시간을 사용하는 사람으로, 리더가 된다는 것은 '더 이상 승객이 아닌 운전사'라고 이야기한다. 다시말해, 리더가 되면 책임은 늘어나면서 그 전에 누렸던 자유나 권리는 줄어드는 것을 의미한다.

리더는 항상 팀원들에게 '핵심과업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핵심과업에 대한 생각이 직원들마다 각자 다를지도 모를테니...

"내가 보기에 자네는 다른 사람들으 이해력이 자네 기대에 부합하기를 바라고 그렇지 못하면 혼자 실망하고 마는 것 같아. 생각만 하지 말고 직원들에게 몇 가지 질문을 던져보게. 아마도 의외의 대답들이 나올 거야."

"사람들은 회사를 그만두기 전에 먼저 사람을 포기한다"

'관리자 세상에서 벗어나라' 그리고 직원들고 직접 접촉해야 한다.
팀 내에서 슈퍼스타, 미들스타, 폴링스타를 구분하고 업무수행 능력이 가장 낮은 직원들의 업무량을 조정해서 잘 적응할 수 있게 함으로써 최저수준을 점점 더 낮추는 게 아니라, 슈퍼스타의 행동이 무엇인지를 찾아내 상을 줌으로써 최고 수준을 높혀라.

옳은 일을 하는 것이 언제나 진리! 리더십에서 가장 귀중한 보물은 '도덕성'이다.
"자네 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네가 어떻게 하느냐일세. 팀원들은 자네의 행동과 결정을 주시하고 있네. 팀원들이 옳은 일을 하라는 원칙에 따르게 하는 열쇠는 자네가 쥐고 있네."

'직원 채용은 까다롭게 하라'.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적합한 직원이다. 충원에 급급해서 기준을 낮추는 일이 결코 없게 하라. 나중에 꼭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

시간을 관리하라. '내 시간은 내 책임이다' 우선 순위를 정하고, 방해요소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회의를 관리하여, 조금이라도 여유시간을 늘려라.

리더는 양동이(동기, Motivation)를 채우는 대장이며, 양동이를 채우는 최고의 방법은 커뮤니케이션이다.
팀원들의 양동이를 채우기 위해 팀장이 해야할 일은..
1.핵심과업 알기 2. 업무수행에 대한 구체적인 피드백 3.팀원들에게 관심갖기(공로 인정하기) 4.팀 성적을 알려주기

마지막으로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학습지대에 머물러라.


우리가 생활하면서 보통 '팀웍이 좋아야 한다'는이라는 말을 많이 쓴다. 그만큼 팀원간에 서로 신뢰속에서, 조화와 어울림이 필요할 것 같다. 그리고 이를 이뤄가는데 있어서 리더의 역할은 매우 클 것이다.
하지만, 리더라 함은 꼭 팀장이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 스스로가 각자 자기의 자리, 역할에서 리더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팀에는 '나' 혼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개인주의를 버리고, 한번쯤은 내 주위도 둘러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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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을 읽은 것 만으로 책을 다 읽은 것 같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이지만 저는 팀장이란 결국 비지니스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회사에서 시키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스스로 비지니스의 기회를 찾고 그것을 통해 사람을 이끌고 회사에 이익을 줄 수 있는 거죠. 그러려면 공부도 상당히 해야하고 열정도 있어야겠죠^^

    • 동의합니다. 알아야 할 것도, 배워야 할 것도 너무 많은 듯 합니다.

      그리고, 어떤 회사는 '어느 부서건 팀장급 이상은 다 영업이다'라고 매출 쿼터를 할당하는 곳도 있다고 하더군여.

  •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서평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차례
첫번째 이야기 : 기댈 수 있는 어깨가 되어주는 배려
두번째 이야기 : 원하는 사람이 되어주는 기쁨
세번째 이야기 : 끊임없이 서로를 재발견하는 열정
네번째 이야기 : 작은 행복을 찾아 나서는 여유
다섯번째 이야기 : 꿈을 함께 이루어가는 행복

'당신 손안에는 세상의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이 놓여 있습니다.
그 보물을 더욱 값지게 할 수 있는 것은 당신의 사랑입니다.'

이 책은 2005년도에 발간된 책으로 'MBC 여성시대'가 방송 30주년을 맞아 그동안 청취자들이 보낸 수많은 사연들 중 우리 곁에서 부부로 살아가는 이들의 소중한 사연들만을 모아 엮은 책으로, 5개의 장(章)에 총 50가지의 이야기로 되어있다. 

2006년 언제였던가 서점에 들렀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오길래, 그 자리에 서서 몇 개의 이야기를 읽다보니, 조그마한 마음의 감동이 있어서 바로 사게된 책이다.
그 이후 해마다 한 번씩은 계속 찾아 읽게 되는 것 같다. 처음에는 그저 조그마한 마음의 동요가 있었던 것에 불과했지만,
해가 거듭할 수록 읽을 때마다 마음에 와닿는 감동이 다르다.
아마도 이 책속의 사람들은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라, 우리와 비슷한 이웃들의 이야기이기에 느껴지는 공감이 더욱 큰 것 같다.

우리는 각자 다른 환경에서 20년 이상을 서로 전혀 다르게 살아온 두 남녀가 만나 결혼을 한다.
이렇듯 남녀간에도 차이가 있고, 생각이며, 행동이며, 대부분의 것들이 서로 다를 수 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막상 살다보면, 그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서로에게 상처받고 슬퍼하는 일들이 많지 않은가...
소중한 인연으로 만나 평생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일매일이 축복이어야 할 터이지만, 우리에 현실은 그러지 못할 때가 많다.

예전에 사람들이 나에게 사랑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항상 나의 대답은 "배려" 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역시 결혼생활을 하면서 '배려'라는 것을 잊고 살 때가 많았던 것 같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진정으로 사랑하며 살 수 있는지를 깨닫게 해준다'고 단정지어 말 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의 공감을 통해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하고, 잊었던 사랑을 다시 생각할 수 있게 해준다.
주변에서 새로 결혼하는 친구들이 있을 때마다 선물을 해주고 싶은 책인 만큼, 오랜 세월 함께 살아온 부부들 뿐 아니라, 이제 막 부부의 길을 걷게 되는 이들에게도 사랑을 지키고, 키워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
이 세상에서 부부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배려" 와 "인내"라는 단어를 머리 속에 떠오르게 해주며, 위로와 화해의 메시지가 되어 사랑과 행복을 되찾을 수 있는 힘을 전해준다.

마지막으로 이 책속에 나오는 몇 개의 글을 소개하고 마친다.


- 결혼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입니다. 사람은 부족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합니다. 
  상대방에게 무엇인가가 부족하다고 해서 탓할 일만은 아닙니다. 그래서 당신을 만나게 되었는지도 모를 일이니까요.

- 때로는 그의 뒷모습을 유심히 관찰해 보세요. 그의 어깨가 유난히 작아 보일 때가 있을 겁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작은 어깨는 아니었을 겁니다. 세파에 시달리다 보니 위축되었을지도 모릅니다. 그의 작은 어깨를 토닥여 주세요. 그의 자신감을 일깨워 주세요. 그도 한때는 패기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수 있습니다. 당신이 북돋워 준다면...

- 결혼은 투쟁의 연속입니다. 끊임없는 권력 투쟁이 벌어집니다. 자신의 입지를 보전하며 상대방을 굴복시키기 위한 강도 높은 투쟁입니다. 양쪽 모두가 정당한 사유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투쟁의 끝은 한쪽의 양보로 귀결되어야 합니다. 바보 같아서 양보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그만큼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기꺼이 양보하는 겁니다.

-  당신의 그 사람이 너무도 변했다고 느끼시는지요. 그렇다면 당신은 어떤지요. 당신 역시 변해 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그 사람이 변한 것은 당신 때문입니다. 당신과의 삶 때문에, 당신의 변화때문에 변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을 것입니다.
  누가 먼저인지를 따질 필요는 없습니다.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푸념한다고 피해자인 것은 아닙니다. 이 결혼은 당신이 선택한 것입니다.

- 사람은 누구나 외로운 존재입니다. 그렇게 외롭기 때문에 자신의 빈 공간을 채워줄 반쪽을 만나 결혼이라는 것을 합니다. '완전해질 수 있다'는 착각을 하면서 말입니다.
  결혼은 완성이 아닙니다. 완성은 끊임없이 추구해야 할 목표이자 신기루일뿐입니다. 그래서 다시 지치고 외로워집니다.
  하지만 결혼을 했다는 것은 천만 다행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외로울 때 위로해 줄 사람이 있으니 말입니다.

- 이별은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충분한 준비가 되지도 않았는데 불청객처럼 쳐들어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만큼 가슴을 아프게 후비어 파는 것은 없습니다.
  어떤 만남이든, 짧은 인연으로 끝날 수 있습니다. 그 사람과 맺어진 인연에 항상 감사해야 할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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