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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시크릿 - 한근태 지음/올림 |
01 작은 일부터 꼼꼼하게, 가까운 사람부터 세심하게 ; 일상과 처세
02 일류와 이류는 무엇이 다른가 ; 직장생활
03 오래된 가게에는 이유가 있다 ; 기업경영
04 '대충주의'로는 미래가 없다 ; 사회생활
05 일류로 가는 길 ; 오픈시크릿
"일류는 매순간 100을 추구하고, 이류는 오늘도 99에 만족한다"
물은 100도에서 끓는다. 99도에서는 절대로 끓지 않는다. 단 1도의 차이로 물의 상태가 질적으로 달라지듯,
인생과 비즈니스도 1퍼센트 차이로 운명이 극명하게 갈린다.
물은 100도에서 끓는다. 99도에서는 절대로 끓지 않는다. 단 1도의 차이로 물의 상태가 질적으로 달라지듯,
인생과 비즈니스도 1퍼센트 차이로 운명이 극명하게 갈린다.
이 책은, 몇년 전 국내에 번역서로 출간되어 인기를 누렸던, 중국의 왕중추가 지은 책 <디테일의 힘> 의 한국판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일류와 이류의 차이는 무엇일까? 책에서는 디테일의 차이라고 말한다...
<디테일의 힘>이라는 책에서도 언급되었는데, "100-1 은 얼마일까?" 라는 질문이 있었다..
그리고, 그 질문의 답은 99가 아닌 '0' 이었다...
마지막 1, 디테일한 부분을 놓치므로 인해, '100'이 완성되지 못하고, '0'이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까짓 것" 하며, 사소한 것을 쉽게 생각하고 넘어가지만, 그 사소함으로 인해, 모든것이 '0'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굉장히 쉽게 쓰여져 있다. 그래서 읽는데도 그리 오래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이 책은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누구나 아는 이야기를 말하고 있다.
그래서, 오픈시크릿(Open Secret) 이다.
책 후반에는 어느 경영서에서나 꼭 빠지지 않고 나오는...시간관리와 메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어떻게 보면, 너무나 '평범한 책이다', '뻔한 얘기다' 라고 할수도 있다.
하지만, 그 뻔한 얘기, 당연한 얘기들을 우리는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문제다.
이런 책은 언제나 우리에게 자극을 주기에는 충분하다.
알지만 하지 않고 있는 것들...당연하지만, 너무 당연해서 무시하는 것들...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고, 자극받아야 하는 그런 얘기들을 다루고 있다..
왜, 나는 일류가 되지 못하고 있는가? 스스로에게 자문해 보게 하는 그런 책이다...
'책 이야기' 에 소개된 다른 책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책 읽는 사람들]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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