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감귤 체험 - 곱은달 감귤체험농장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항상 고민이 된다
관광지만 찾아다니기도 좀 그렇고
아이들에게 뭔가 기억에도 남고, 교육에도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찾다보면..
결국엔 항상 체험이라는 이름의 무엇인가로 귀결된다.
이렇듯 이번 제주 여행에서도 결국 체험이다.
그 이름하야 <감귤체험>
감귤체험이 교육에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쨌든 체험이다.. ㅎㅎ
이번에 찾은 체험현장은 쇠소깍에서 차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곱은달 감귤체험농장>
위치 :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525
전날 하루종일.. 그리고 당일 새벽까지 비가 온 탓에
감귤체험농장도 이날은 오후 1시가 다 되어서야 문을 열었다
우리가 오늘의 첫 손님이다
감귤체험농장에 도착해보니,
왕복 2차선의 좁은 도로 앞에 바로 입구가 있다
그렇다보니 주차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지는 않다
농장 담벼락 역 찻길에 그냥 세우면 그 곳이 바로 주차장
오히려 우리보다 늦게 도착한 사장님께서 열심히 오픈 준비로 한창이다
오픈 전에 전화한 우리 때문에 급하게 달려오셨다
아이들은 기다려도 뭐든 즐겁다
보통은 미리 예약들을 하고 온다는데..
우리는 당일 쇠소깍에 갔다가 나오면서 오픈했냐고 전화 후,
무작정 찾아가는 무대뽀정신으로 체험에 임한다
그래도 우리가 첫 손님이라 사람도 하나도 없고, 너무 여유롭고 좋았다
농장 입구에 놓인 체험농장 준수사항이 눈에 띤다
체험료는 인당 5,000원
(7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체험)
체험 인당 바구니 1개씩 주고, 체험으로 딴 귤은 바구니당 1Kg 을 가져갈 수 있다.
(단, 7세 이하는 바구니는 없고, 체험할 수 있는 가위는 지급)
가져가는 귤 외에 체험중에 먹는 귤은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무한시식이 가능.
다만, 여기에 함정이...솔직히 몇 개 먹다보면 배가 불러서 많이는 못먹겠더라는 거.
그리고, 바구니당 1Kg 이상으로 딴 것은 모두 가져가야 한다.
추가 요금을 내고서...
(참고로 바구니 하나에 3kg 정도 담긴다고 한다)
농장안에 들어가보니 나무마다 꽤 많은 귤들이 맛있게 걸려 있다
지환이는 무료체험중...
그래도 사장님은 친절하게 귤 따는 법을 가르쳐 주신다
귤은 가위로 귤 꼭지 바로 윗 부분 가지만을 자르고 다시한번 자투리를 제거하면 끝.
여기서 주의할 점은...여러개 달린 가지채 통째로 자르면 안된다는 것.
같은 가지에서 다음해.. 또 그 다음해 계속 귤이 열려야 하는데
가지 채로 자르면 귤이 더 이상 열릴 수 없기 때문이란다
예쁘고 잘 익은 녀석들로만 아래에 달린 것부터 수확중인 우리 딸
별거 없어보이는데, 그래도 아이들은 재밌어 한다
무료체험 중인 지환이가 젤 열심이다.
바구니도 젤 많이 담아서 혼자 수확한 것만 3kg 가 넘어 버렸다
체험이 끝나고 입구에 있는 수도에서 손 씻는 중
그동안 사장님은 우리가 가져갈 귤을 정성스레 박스에 담아 주신다
여기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 하나
귤은 물이 묻은 채로 박스에 담으면 안된단다
안그러면 금방 귤이 상한다고...
그래서 수확한 귤을 박스에 담으면서 연신 수건으로 물기를 닦으신다
체험하면서 수확한 귤은 직접 가져가도 되고
원하면 택배로도 보내주신다
그리고, 귤은 추가로 구매도 가능하다
우리도 한 박스 추가 구매
이렇게 든 비용은 총 35,000원
(3인 체험비 15,000원, 초과 수확에 따른 추가비용 5,000원, 1박스 추가 구매 15,000원)
모두 택배로 붙였더니, 여행 중에 먹으라고 봉지에디가 별도로 귤을 더 담아 주신다
그것도 많~~이! ^^
인당 1kg 수확하는 게 순식간인지라..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우리는 이렇게 체험라는 이름으로 하나의 미션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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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 녀석 용돌이는 지금 52개월인데도 아직 15kg이 안된답니다 ㅠ.ㅠ
백일이었군요~ 앞으로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길~~~
용돌이도 건강하게 잘 크죠?? 용돌이도, 주하와 지환이도...언제나 밝은 모습, 웃는 얼굴 잃지 않고 잘 자라기 바래요~
듬직하게 컷네요,, 주하가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네...감사합니다...지환이는 나름 잘 크고 있어서..주하때처럼 몸무게때문에 걱정은 안하네요...ㅎㅎ
주하아빠 오랜만입니다. 주하도 의젓해지고 둘째가 벌써 백일이군요. 축하합니다.
안녕하세요. 빨간내복님...잘 지내시죠?? 정말 오랜만이죠? ㅎㅎ
출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00일 축하드려요^^
주하도 쑥쑥 잘 크고 있네요.. 의젓해보이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아지도 건강하게 잘 크죠??
검색으로 왔어요.
우리딸이 23개월이 좀 안되는데 9.1kg정도 나가거든요.
건강은 한데 0%로라 ㅠ 병원에서 혹시 검사같은건 해보셧나요?
이궁...따님도 우리 주하랑 비슷하네요...하은맘님도 걱정 많으시겠어요...
주하도 아픈데도 없고...건강한데..아직까지 11kg이 조금 넘는 수준이죠...큰 병원에 예약한적이 있긴한데..상담받기 위해 기다려야 하는 기간만 3개월이 넘어서...포기했구요..
그냥, 아이 전문 한의원에 가서 검사 받아봤는데...아연 등이 부족하고...전체적으로 소화능력이 좀 떨어지는 것 같다고..
부족한 영양분에 대해서 영양제로 보충하고...6개월마다 한번씩 한약 먹여보기로 했어요..
근데..몸무게가 잘 늘진 않네요...ㅡㅡ;
떡케이크가 참 이쁘네요..
먼저 축하드려요..
저는 아이들이 없지만 얼마전 아는동생이 둘째가 너무 이뻐서..
원래 아이를 안좋아하는 저도 흠뻑 빠지고 말았답니다.
그런데 둘째에 대한 미안함감은 마찬가지인가봐요..
6,7개월째가 되니 아이가 너무이뻐서 이젠 첫째한테 미안해지더라네요..ㅎㅎ
아이미슈님 잘 지내셨어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첫째도 둘째도 그 나름대로 미안하고...그러면서도 너무 이쁘고 그러네요...ㅎㅎ
한창 엄마 아빠랑 많이 놀아야할 주하랑 잘 놀아주지 못해서 미안함이 조금 더 크네요...^^
둘의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둘다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 줄거에요...^^
자주 못와 뵈어서 너무 죄송 합니다.
부끄럽게도 김군의 이름으로 된 책이 한권 나오게 되어서 그것 준비 하느라 몇달을 고생 했습니다.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우아~~ 축하드려요~~ 이제 저자이시군요...ㅎㅎ
짱인데요~~ ^^ 책도 쓰시고..대단하세요~
근데..책은 언제 나오나요??
여자애가 주하고 애기가 지환이에요?
네...그렇답니다..^^
태어난지 3주만에 드디어 출생신고를 마치다...
우리 둘째가 태어난지도 어느덧 3주가 지나버렸는데...엊그제서야 겨우 출생신고를 마쳤습니다.
주하는 태어나기 전부터, 이름을 어떻게 지을건지 참 많이 고민을 하면서...미리 지었었는데....
이번에 둘째는 태어날 때까지 딱히 이름을 생각해 보지도 못했더랍니다...그래서 좀 미안하기도 하죠...
그렇다보니, 출생신고 하러갈 여유도 없었지만...이름을 짓지 못해 좀 늦어진 것도 있지요...ㅎㅎ..
우리 아들...둘째의 이름은...
"슬기로운 지혜를 가지고, 세상의 불꽃이 되어 밝게 빛나라" 라는 뜻으로 <지환>이라고 지었습니다...
윤지환(尹智煥)
- 다스릴 윤(尹)
- 슬기로울, 지혜 지(智)
- 불꽃, 밝을 환(煥)
항상 건강하고,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밝은 아이로 자라주기를 기도합니다....
앞으로 우리 사랑스런 딸, 주하와 함께 지환이의 이야기도 많이 전해드릴 수 있길 바랍니다...
<주하의 이름 뜻도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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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멋진 이름이군요, 지환이,,,,건강하게 쑥쑥..
감사합니다..^^
07, 10 이렇게 시작하는 번호도 재미있지만, 뒷자리가 1,2 에서 3,4로 바뀌었네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네..감사합니다..^^
번호는 언제부터 바꼈는지는 모르겠는데..저도 주하 출생신고할 때 첨 알았지요...^^
정말 그렇군요..
저도 번호바뀐건 처음알아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ㅎㅎ..감사합니다...^^아마도...2000년 들어오면서 바뀌지 않았나 싶어요~
지환... 이름이 아주 멋집니다..
지환이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길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바르게 잘 키우겠습니다...^^
매미가 되어버린 주하...
주하의 동생 지환이가 태어났던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주하를 위해 오랜만에 어딘가 놀러 가야겠다는 생각만 굴뚝같았죠...
하지만, 아내가 만삭의 상태로 오늘, 내일 하던터라.. 결국 간단히 외식이나 하는 걸로 일정을 잡았더랍니다.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결국, 주하는 지난 크리스마스때 먹었던 먹물 파스타를 먹기위해 평촌에 있는 산타루치아라는 레스토랑으로 길을 잡았습니다.
(근데, 막상 가보니...크리스마스때는 특별메뉴로 코스에서 나왔던 것이고, 정식 메뉴에는 없다고 하더군요...쩝..)
http://juha-papa.tistory.com/191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근데, 주하가 산타루치아에서 머리가 짧았던 종업원 아저씨가 무서웠던지...
자리에 앉으면서부터 울먹이고, 숨더니만, 물을 마시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아저씨의 움직임을 살피고 있습니다. ㅎㅎ
그렇게 눈치보며, 피하던 주하가...아저씨가 친해지자며 갖다준 사탕을 받아들고선, 이내 평안을 찾네요...
사탕 하나가 얼어붙은 주하의 마음을 녹게하는 순간입니다...ㅎㅎ
그나저나, 먹물 파스타는 결국 먹지 못하고, 대충 다른 파스타를 먹었는데요...
이곳, 산타루치아는 맛은 있는데... 양이 너무 적어요~ 몇번 집어먹지도 않았는데, 2만원 가까이 하는 파스타가 금새 사라져 버렸네요...쩝..
어쨌거나, 식사를 마치고..소화도 시킬겸, 바람도 쐴겸...근처에 있는 평촌중앙공원으로 놀러 갔어요~
근데...화창한 어린이날을 즐기러 나온 사람들이 정말, 엄청나게 많더군요...
여기저기 텐트를 치고, 쉬고 있는 사람들... 분수며, 냇가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아이들...
가까운 곳에 이런 큰 공원이 있는것도 참 좋은 듯 해요~
주하도 저 물속에 뛰어들어가 신나게 놀면 좋을텐데...계속 엄마, 아빠 옆에만 붙어 있네요...
그러던 주하가 꽃이 이뻤던지...혼자 앉아서 잘 놀아줍니다...^^
가끔 꽃을 꺽어(ㅡ.ㅡ)서 아빠에게 선물이라며 갖다주기도 하구요...이런 모습들이 너무나 이쁘네요...
(근데..그래도, 아빠는 주하가 좀 더 신나게 뛰어놀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
꽃과 노는 것도 이젠 지쳤는지...어느순간 주하는 매미가 되어버렸습니다...
아빠다리에 매미같이 꼭 붙어서 떨어질 생각을 안해요~
주하는 이렇게 아빠 다리를 붙들고 걷는게 재밌나 봅니다...ㅎㅎ
둘째가.. 다행히도 이렇게, 주하가 밥도 먹고, 나름 신나게 공원에서 나들이도 하고...
할 것 다하게 해주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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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0
축하드려요... 산모도 건강하시죠,, 주하는 좋겠네.... 주하아빠는 예전보다 훨씬 바뻐지시겠어요
감사합니다...^^ 산모, 아기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ㅎㅎ
진짜, 생각보다 시간내기가 쉽지 않네요... 쩝...
꽃과 함께 하는 주하의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
ㅎㅎ 라오니스님 오랜만에 뵈요~ 안녕하시죠??
귀여운 주하!!! 매미장난이 재미있나봐요. ㅎㅎㅎ
이제 양다리에,,,,ㅎㅎㅎ
요즘은 툭하면 저렇게 다리에 붙어있네요..ㅎㅎ
으흐흐 우리 예준이 에게는 껌딱지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는데..
엄마에게 저리 달라 붙어서 떨어질 생각을 안하내요..하하
ㅎㅎ...껌딱지...애들은 다들 그런가봐요~
그럼 주하아빠님은 고목나무? ㅎㅎㅎㅎ
ㅎㅎㅎ...그렇게 되나요~~ ^^
주하가 드디어 누나가 되었어요~ ^^
맨날 엄마 뱃속에 있는 동생에게 "동생아~동생아~ 누나야!" 라며, 엄마 배를 만지며 말하던 주하...
주하가 태어난지 35개월만에 이제는 진짜 어엿한 누나가 되었답니다..^^
지난해 9월26일 "주하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라는 포스트로 둘째의 임신 소식을 알려드렸었는데요...
언제 시간이 갔는지도 모르게 지난 5월5일 드디어 주하 동생이 태어났답니다...(아직 이름은 못지었네요..ㅡㅡ;)
불쌍(?)하게도 어린이날인 5월5일이 생일이 되어버렸네요...ㅎㅎ
착한녀석....다~ 엄마, 아빠를 생각해서겠지요....^^
그래도, 어린이날 이라고...지 누나(주하)가 나들이도 할 수 있게 잘 참고 있다가...
주하가 밖에서 잘 놀고난 뒤, 오후에 집에 들어와서 쉬고 있으려니, 더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세상밖으로 뛰쳐 나왔네요...
근데, 맨날 동생 빨리 보고 싶다던 주하는....막상 동생이 태어나니, 조금은 불안한가 봅니다...
무언가 상황이 많이 바뀌고 있는 것을 아는 듯...엄마, 아빠의 상황을 이해하는 듯...
초조해 보이나, 잘 참아준 속깊은 우리 주하...너무 대견스럽기만 합니다.
사실, 둘째가 태어나면...주하를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이 많았거든요...누가 봐줄사람도 없고...
7일(금)에는 일때문에 옷을 챙겨입은 아빠를 보며,
"아빠 어디가? 회사가?" "나 혼자 못있는데?" 하며 말하던 주하의 모습이 선하기만 합니다...
낮에 어린이집에도 보낼 수 없는 주말에는 누나에게 부탁해 주하를 맡겨놓았는데요...
이미, 눈치를 챈듯 아빠에게 꼭 안겨서 떨어지려 하질 않더군요...
계속 "집에 가고 싶다, 엄마 보고싶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오늘 집으로 다시 돌아온 주하는...아빠를 보자마자, 서러움이 복받쳤었는지...울음이 폭발하고야 말았습니다...
게다가 조리원에 가서 엄마를 잠깐 보고 나오니, 또한번 울음이 끊이질 않는군요...
그래도, 내일이면 (아니, 시간이 이젠 오늘이군요..) 엄마도 조리원에서 퇴실하여 집으로 오니, 좀 괜찮아지겠죠~~
너무나 사랑스런 우리 주하.... 더 꼬~옥 안아주고, 더 많이 사랑해 주어야 하겠습니다...
동생때문에 자기의 자리를 잃었다 생각하지 않도록 아빠가 더 잘해야 겠지요...^^
이쯤해서...둘째와 주하의 어릴때 모습을 한 번 비교해 봐야겠지요~~ ^^
왼쪽 사진이 둘째, 오른쪽 사진이 주하의 애기때 모습입니다...
어떤가요? 좀 닮았나요???
그래도 전 (둘째에겐 미안하지만..) 주하가 좀 더 이쁜거 같네요...ㅎㅎ
어쨌거나...앞으로 저의 블로그에는 주하와 둘째의 모습이 모두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PS)
누가 저에게 묻더군요...앞으로 '주하아빠'라는 필명은 어떻게 할거냐고?? 바꿔야 하지 않냐고??
하지만...저는 끝까지 '주하아빠'로 남습니다..그럼...둘째가 좀 서운해 할까요??
머..그래도 할 수 없습니다...불만이면 오빠로 먼저 태어났으면 됐지요...ㅎㅎ...
전...앞으로도 쭈~욱 '주하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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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4
정말 축하드립니다! 첫째가 딸이고 둘째가 아들이면 최고점수 200점이라는데^^ 너무 좋으시겠어요~~
이렇게 축하댓글을 처음으로 달아 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온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아, 그리고... 제가 보기엔 주하랑 둘째가 너무 똑같이 닮았어요. 정말 신기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빛무리님도 늘 행복가득하시길 바래요~~
추카추카 드립니당^^ㅎ
주하아빠라고 필명을 계속써도 둘째가 이해할겁니다.
요즘은 브랜딩시대이니깐^^ㅎ
ㅎㅎ...그쵸...브랜딩...^^ 감사합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와웅~ 딸아들이면 정말 200점이라고 하던데^^ 정말 좋으시겠어요.
주하아빠 좋지용 둘째가 이해해야죠. 첫째 이름을 딴거니 ㅋㅋ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머...어쩌겠어요...지가 일찍 태어나라지...안그래요? ㅎㅎ..
건강하게 잘 키울께요~~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주하가 이젠 키우면 되겠어요... 산모도 건강하시죠
네...산모도 건강합니다...^^
집이 가까우면,, 핑구님 병원에서 출산했으면 좋았을텐데..아쉽네요...ㅎㅎ
주하가 벌써 어른이 다 된것 같아요...동생도 잘 돌봐줄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맏이 이름을 붙여서 많이 부르던데요, 뭘. ^^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누나 동생이 정말 똑같군요, 같은 아이인줄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근데..정말 둘이 닮았죠??
잘 몰랐는데..사진 보니까...정말 닮은것 같아요~ ㅎㅎ
우와 축하합니다^^
벌써부터 인물이 훤한데요?
누굴 닮았을까나..ㅎㅎ
감사합니다~ ^^
저도 아직 누굴 닮았는지 잘 모르겠어요..ㅋㅋ..
다만, 주하 애기때와 비슷하네요...^^
늦게서야 왔어요. 득남 축하드립니다. 어쩌면 저리 똑같이 생겼을까요?
주하엄마도 괜찮으신가요?
네...감사합니다...주하 엄마도 건강하답니다..^^
자주 블로그도 하고, 주하 얘기도 올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인데..생각보다 시간내기가 쉽지 않네요...ㅜㅜ
새해 첫날 아침 꼬까옷 입고 외출하는 주하
이렇게 보니, 우리 딸이지만...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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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8
우와...주하 정말 많이컷네요.
주하아빠님 오랫만입니다^^
네...티런님 오랜만이에요~ ^^
그동안 주하도 많이 컸답니다...블로그에 자주 들어와야지 하면서도 게을러졌는가..잘 안되네요...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즐거운 주말 되세요~
공주님 꼬가옷도 예쁘지만 미소가 더 아름다운 공주님....
저 미소에 껌뻑 죽는답니다...ㅎㅎ
오와~ 코트가 장난이 아닌데요.
한복 위에 입는 거 같아요.
새해 첫날 세배드리러 가기엔 딱 맞는 의상이에요~
네..옷도 너무 이쁘고, 주하한테도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고...
아무튼 좋아요~ ㅎㅎ
오랜만에 들렸는데 주하도 많이 큰듯싶네요...
한복삘나는 코트도 너무 이쁘구요..
잘 지내셨지요?
아이미슈님~ 정말 오랜만이죠~ 잘 지내시죠? 한동안 통~ 들리질 못했네요...
이뻐해주시는 덕분에...저희 주하는 잘 크고 있답니다..^^
오늘 트윗으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ㅋ
오랜만에 올라온 글도 보게 되었네요...
주하가 한복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특히 두분째 사진...^^
주하도 새해 복 많이 받어용~~~^^
ㅎㅎ...요즘은 블로그를 잘 못하고 있어서...트윗이라도 하려고...해볼라고...트윗에서나마 자주 뵈요~ ^^
너무 이뿌네요...
코트가 한복같은 느낌이 들어요...
맨 마지막 사진... 저한테 인사하는 거 같은데요??
명절이 이제 코앞에 왓는데....
잘보내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
ㅎㅎ...감사합니다...둥이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주하가 둥이맘님께 인사하는 거 맞아요~ ^^
그래 주하도 새해복많이 받아라.
넘 귀엽네요.
ㅎㅎ..감사합니다~~ ^^
새배돈은 어디로 보내야하는지요??
감사합니다....ㅎㅎㅎ
이궁...너무 오랫만에 블로그에 들어와서..이제서야 봤네요...
너무 늦게 보는 바람에 안타깝게도..새뱃돈을 못받았네요..ㅋㅋ..
잘 지내시죠? 쌍둥이들도 잘 크구요?? ^^
아웅.. 정말 정말 너무나 귀엽습니다.
여자 아이들은 저런 예쁜 한복도 있군요.^^
주하야 너도 복 많이 받아라^^
ㅎㅎ...감사합니다...
늦었지만...김군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
흰눈 위에 나타난 양의 탈을 쓴 주하늑대!
지난 포스팅에서 퇴근하는 아빠를 마중나왔던 주하가 집에 들어가기 싫다며, 눈놀이를 더 하자고 보채던 장면에서 이어지는 에피소드입니다...
저도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주하도 좀 더 따뜻하게 옷을 챙겨 입히고, 다시 밖으로 나갔습니다...
늑대가 되어 나타난 주하.... (크리스마스때, 모 베이커리에서 케익을 사고 받은 모자랍니다..^^)
늑대가 된 주하가 무슨 꿍꿍이를 벌일려고 하는지...눈을 이리저리 굴리며 곰곰히 생각에 빠졌습니다...
어느새, 양으로 변신한 주하늑대가 아빠에게 다가옵니다...
(양의 얼굴 밑에 늑대가 살며시 아빠를 보고 있는 듯 하군요..ㅎㅎ)
그러고는, 아빠가 만든 눈덩이를 살포시 가져갑니다...
주하는... 양의 얼굴만을 보인채...
눈덩이를 가지고, 눈사람을 만들려는듯....땅에 쌓인 눈에 이리저리 비비는줄 알았더니.....
이런...아빠가 속았군요!!!
아빠를 향해 눈을 뿌리는 주하!!
그러고는 이내.....
어흥!!!
양의 탈을 쓴채로... 늑대의 본성을 드러내는 주하!!
아빠를 잡아먹을 기세입니다....ㅎㅎ
아이고 무서워라~!
어!! 근데...늑대가 도망을 가네요~~
주하늑대가 잡아먹기엔 아빠가 너무 컸나 봅니다...ㅎㅎ..
양의 탈 밑으로 살며시 드러난 늑대의 얼굴...도망가는 늑대의 눈초리가 재밌게 보이는군요...^^
이날...신나게 논 주하는 날이 저물어서야 집에 들어왔고....
눈놀이를 하고 나서인지...저녁에 목욕을 하고는 바로 잠이 들어 버렸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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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탈을 쓴 양같은데요. ㅎㅎㅎ 넘 귀엽습니다. 아이들은 정말 눈을 좋아합니다. 저도 눈을 좋아합니다. 그럼 저도 아이일까요? ㅎㅎㅎ
마음만은 아이이신것 같네요...ㅎㅎ
정말 제대로 양의 탈을 쓴 늑대 놀이를 했네요.
저 천진하게 웃는 모습이라니... ㅎㅎ 이런 늑대~
저 늑대가...요즘은 완전 여우가 되서, 말을 너무 안들어요~ ㅋㅋ
눈에서 노는거 좋지만.. 그래도 감기는 조심해야한답니다.
외출후에 손 씻는것도 중요하구요.
네...다행히 감기는 안걸렸답니다...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표호하는 주하 사진... 어흥.... ㅋㅋ
표정이 딱이죠~~ ^^
ㅎㅎㅎ 양의 탈을 쓴 늑대일까요? 늑대가 되고싶은 양일까요? ㅎㅎ
늑대가 되고 싶은 여우에요...ㅎㅎ
아이그~ 귀엽내요.
원래 저도 저것 받고 싶어서 파리바게트 케익 주문 했었는데.. 이브 당일날 케익이 없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해 듣고는 다시는 파리바게트는 가지 않기로 마음 먹었습니다..ㅎㅎ
파리바케트는 고객 한명을 잃었군요...안타깝네요...ㅎㅎ..
너무 귀엽네요....
모자가 너무 이뿌네요...
그래도 감기는 조심해야되겟어요.. ^^
네...감사합니다. 늘 감기 조심할게요~~ ^^
펄펄내리는 흰 눈을 처음 맞아보며 즐거움을 만끽하는 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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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놀이 삼매경에 빠진 주하의 모습 아주 즐거워하는군요...
주하가 감기 걸리지 않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길 바랍니다...
춥다는 핑계로 주하랑 자주 밖에 나가지 못해 미안할 뿐입니다..ㅋㅋ..
후훗 눈 밭에서 놀고 있는 주하 모습이 마치 천사 같아요~
아이들은 눈을 참 좋아하죵^^
저도 아내가 찍어둔 눈밭 굴러다니기 사진들이 좀 있는데 아직 포스팅을 못했다는 ㅎㅎㅎ
저도 어릴땐, 눈오는걸 좋아했던 것 같은데...지금은 별로...걱정부터 앞서죠...ㅎㅎ
주하눈에는 얼마나 아름다워 보일까... 추워도 아이들은 추운 것보다 하얀 눈에 미소가 먼저...
네...아이들의 마음이 참 하얗고 이쁘죠~ 눈을 너무 좋아하네요~
퇴근하는 아빠 마중이라니요.
이토록 아름다운 모습은 제가 바로 꿈꾸는 로망이지요.
우리 린아도 언능 커서 귀찮아하는 엄마 등 떠밀어 아빠 마중나왔으면 좋겠어요.
아... 하루 피로와 추위가 완전 봄눈 녹듯 녹으셨을 듯...
ㅎㅎ...기분이 째지죠~~ ^^
눈이 많이 왔네요...
아빠를 마중나오다니 넘 좋은데요.
부러우시죠~ ㅎㅎ...쌍둥이도 조만간 둘이 함께 달려들텐데요 멀~~
아빠를 마중나온다니..
생각만해도 멋지네요..^^ 감동이 밀려올거 같아요..ㅎㅎ
눈 좋아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조만간 아지는 더 이쁘게 아빠를 찾을 거에요~~ ^^
너무 귀엾네요. 2탄 기대할께요. ㅎㅎ
에구구...바로 올릴려고 했는데...이거이거...너무 늦어지네요...ㅋ~
오랜만에 들리네요^^ㅎ
2oo9베스트 블로거에도 당선되셨군요^^
축하드려요 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감사합니다~~ ^^
HoOHoO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웃는 일,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웅.. 너무 예쁜 주하 눈속에 피어난 빨간 꽃 같군요..^^
어....꽃인거 어케 아셨어요??
아니지..꽃이 아니라...천사에요~~ ㅎㅎ
세계 최연소(?) 사진작가 자리를 노리는 주하..
한동안 신종플루다 뭐다 하고...더군다나, 겨울이 되니 밖에 나가기 춥다며...
저도 개인적으로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주말에도 주하를 데리고 밖에 나가질 못하고..
맨날 그냥 집에만 있게 되는군요...
그런 주하가 집에서 심심했는지...갑자기 방에 있던 똑딱이 카메라를 들고 나오더니...
대뜸 의자에 앉아있는 곰돌이 인형을 찍기 시작합니다..
뒤에서 보니, 폼은 그럴싸 해 보이는군요....ㅎㅎ..
'사진이 잘 나왔나?'
찍은 사진이 어떤지 확인도 해보구요...
그러다가, 옆에서 본인을 찍고 있는 아빠를 발견하고는...
자기도 아빠를 찍겠다고 폼을 잡습니다...
'찰칵!! 아빠는 딱 찍혔어요~~"
이번엔 곰돌이를 찍은 사진이 맘에 안 들었던지...의자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다시 구도를 잡고 있습니다.
어느새, 다른 인형들까지 다~ 데리고 와서는 자리를 잡고, 다시 작품활동에 빠져있습니다...
그래도, 주하는 역시, 아빠의 모델이 되어주는게 제일 즐겁답니다...
"저..귀엽죠??"
잠시나마 사진작가를 꿈꿔봤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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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안보이시더니 작가도 등단을...
ㅎㅎ...너무 소식도 전하지 못하고...소식들으러 이웃분들 찾아뵙지도 못하고...이래저래 면목이 없네요..^^
별 말씀을..
ㅎㅎ 안보는 사이에 주하가 의젓해진것 같네요.
주하아빠님 자주좀뵈요^^
네...가능한 자주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아가도 사진찍는걸 너무 좋아해요.. 모델하는것도 좋아하고~
그런데..문제는 사진을 찍다가 맘에 안들면 카메라를 집어던진다는..
정말 고가의 카메라...ㅠ
눈물이 찔끔찔끔 납니다~^^
우리애는 왜그리 렌즈를 손을 집어넣는지...ㅋㅋ..
사진 잘 찍네요^^! 용돌이 녀석도 얼마전까지 사진 찍기에 몰입햇었는데 ㅎㅎㅎ
포즈도 귀엽고^^ 모델 해도 되겠어요~ ㅎㅎㅎ
언제부턴가..사진찍는다고 하면, 저리 포즈를 잘 잡아주네요...ㅎㅎ..
아빠의 영향인것 일까요?ㅎㅎ
예전에는 카메라 한번 만지기가 참 어려웠는데, 지금은 디카의 보급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아이들에게도 참 좋은것 같아요.
아이들이 카메라 참 좋아하죠~ 근데...계속 안놀아주고, 사진만 찍고 있으면..나중엔 사진 못찍게 막아요...ㅋㅋ..
아이들이 쉽게 그리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카메라가 있음 좋겠어요.
애들 핸드폰, 리모콘, 카메라 너무너무 좋아하잖아요~
그러게말이에요..신기하게 그런걸 너무 좋아하죠~~
정말 오랜만입니다. 주하가 그동안 많이 컸네요. 얼굴도 이젠 아기얼굴이 아니라 제법 의젓해졌는걸요.
네..몸무게는 안늘어도...그동안 많이 컸죠~~ 말도 많이 늘었답니다..^^
주하가 벌써 사진을 찍는군요~!!
괜찮은 카메라 하나 사주셔야 겠는데요?^^
오랜만에 포스팅 반갑습니다.~~
사진기 가져오면..맨날 자기가 찍겠다고 난리에요...글구, 사진 찍은거 안보여주면 삐치구요...ㅎㅎ
오랜만에 보는 주하의 모습에 반가움이...^^
카메라 잡는 모습을 보니 작가의 필이 느껴지네요...ㅎㅎㅎ
폼은 그럴싸하죠~ ^^ 가끔은 DSLR을 뺏어서 들어보겠다고 하는데...그 모습이 너무 웃겨요...ㅎㅎ..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진 작가로 ....
기대해도 괜찮겠죵?
폼은 좀 나오는데...그래도 될런지...ㅎㅎ..
주하가 찍은 사진이 궁금했는데 ^^;;;
작가보단 모델인가요?? ㅎㅎ
신종플루 정말 심각합니다. 지금은 조금 수그러진것 같지만
외조카가 신종플루에 걸리고 12시간만에 폐렴으로 되서
난리였습니다. 1주일고생했네요. 저는 저대로 걱정하면서 집에서
발만 동동거리고 엄마는 엄마대로 힘들고..
온 집안이 난리였습니다.
아이고...조카는 이제 좀 괜찮은가요?? 모두들 걱정 많으셨겠어요~ 이번주도 날이 많이 춥다고 하네요..감기 조심하시고, 눈길도 조심!
ㅎㅎ 벌써부터 자세가 제대로 나오는데요?
미래의 포토그래퍼 주하~!^^
그쵸~ 자세는 괜찮죠?? ㅎㅎ..
I wish you a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기쁜 성탄 맞으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전 크리스마스 인사도 못드렸네요~~ ㅡㅡ;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축하드려요..즐거운 성탄되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거운 성탄절 만들고 계신가요???
우수블로그 축하드립니다..ㅎㅎㅎ
네...모든분들 덕분에 즐거운 성탄연휴 보냈습니다..^^
쌍둥이아빠님도 잘 지내셨죠?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꺅! 티스토리 우수블로거 선장을 축하드립니다. 제가 아는 분이 선저잉 되시니 너무 기쁘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아이고...감사합니다..
근데..한 것도 없고..지금은...거의 블로그에서 손 놓고 있는데...괜히 민망하네요...ㅎㅎ..
주하가 엎드려서 머리를 들기 시작하던 시절..
오랜만에 최근의 주하소식을 전하고 싶었으나,
한동안 제가 '바쁘다', '피곤하다' 등등의 핑계로 통~ 주하 사진을 찍지 못한 관계로...
어쩔 수 없이, 예전의 모습으로 인사드립니다...^^
생후 80일쯤부터는 엎어놓으면 곧잘 머리를 들곤 했답니다...
처음엔 조금 힘들어 하는듯 하더니, 2,3일 지났다고...이젠 제법 머리도 높이들고,
한쪽팔을 살짝 들기도 하고, 신나게 웃기도 하네요...
다만,,,엎드려 있다보니...침을 거하게 흘렸다는거...ㅋㅋ...
그래도, 이렇게 다시 돌아보니, 너무 기특하고 이쁜거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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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가 벌써 저렇게 자랐네요. 주하야, 안녕. 오늘도 고운 하루 꼭 되어라.
세미예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죠?
오늘도 좋은 꿈 꾸세요~~
하하 아침부터 상큼한 주하 사진을 보니 힘이 절로 나네요! >.<
너무 앙증맞고 귀엽습니다~! ㅎㅎㅎ
행복하시겠어요!!!
행복합니다..^^
가츠님도 힘내세요~~ ㅎㅎ
정말 귀여운 때죠..이런 사진만 보면 뽀송한 아기냄새가 나고 늦둥이를 낳고 싶다는
아기 냄새 정말 좋아요~~ 요즘 늦둥이가 인기랍니다~~ ^^
오랫만에 주하의 과거폭로를 보는군요^^
주하 건강하게 잘있죠?~
네...모두들 이뻐해주시는 덕분에 잘 있답니다...^^
그나저나..빨리 최근 모습을 좀 올려야 할텐데 말이죠...ㅋ~~
꽤 오래전 사진이겠군요..^^.,.
오늘 저희집 주하 첫 생일이랍니다.
기념으로 포스팅도 하고 축하도 접수중입니다..ㅎㅎ.
아~~ 주하가 첫 돌을 맞았군요~~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주하의 옛 모습이 하나하나 공개되는군요...ㅋ
바쁘시더라도 주하의 이런 사진 하나씩 공개해주시는것도 좋네요~~^^
예전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좋긴한데...왠지.. 아이가 둘인듯 착각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걱정이네요..ㅋㅋ..
너무 귀엽네요..^^
머리를 들 때의 모습.. 아우 전 언제 쯤 볼 수 있을런지.ㅎㅎ
기대가 됩니당..ㅎㅎ
ㅎㅎ..아지도 그런날이 금방 올거에요~~ ^^
보름달 주하 넘 예쁘네요. 오랜만에 주하가 등장합니다. 아~ 주하아빠가 오랜만이시라...ㅋㅋㅋ
잘 보고갑니다.
ㅎㅎ...보름달...산후조리원에 있을때 동글이라고 불리던 것이 생각나는군요..ㅋㅋ
이제 머리를 드는 정도면 주하도 정말 다 큰거죠~
주하야~! 무럭무럭 이쁘고 멋지게 커주렴~^^
이젠 정말 다 컸죠...요즘은 완전 여우가 다 됐답니다..ㅋ~
지금은 조금은 다른 모습이겠지요??
저기 보이는 헝겁책은 저희랑 같은거네용^^
저때가 조금 편했죠..
요즘은 여기저기 너무 어지르고 다녀서 원..ㅋㅋ..
아이들 크는건 참 빨라요.. 우리 예준이 도 요즘은 엎드려 있습니다. 기어가지는 못하지만..^^;;
약간의 방향전환과 2바퀴 구르기 등의 개인기를 조금씩 연마하고있죠..ㅋ
너무 귀여워요~ 주하의 옛모습~
네..정말 빠르죠~ 애들은 금방이네요..
예준이도 잘 크고 있죠? ^^
뒤집고.. 기고 하는 것은 시간 문제 겠는데요... ㅎㅎ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응원합니다.. 주하 화이팅 !!
감사합니다...이리들 응원해 주시니...주하는 너무 잘 클것 같아요...ㅎㅎ..
와~ 완전 애기때 사진이에요.
예전 사진 꺼내보면 정말 뭉클하기도 하죠...
진짜 그래요...예전 사진 보면 우리 주하가 언제 그랬나 싶어요...ㅎㅎ
와~ 완전 애기때 사진이에요.
예전 사진 꺼내보면 정말 뭉클하기도 하죠...
ㅋㅋ...확인 버튼이 두번 눌리셨군요~~ 댓글*곱하기 감사합니다...^^
아가가 너무 이쁘네요..
저희 아가도 저런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기어다니면서 사고쳐서 조금 힘든때입니다...
그래도 조금 어릴때 모습을 보면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잇어요...
언제 저리 컷나싶어서...
잘보고 갑니다..
그러게말이에요~
이제는 언제 이렇게 컸는지..완전 여우가 다 되어버렸답니다..ㅎㅎ
이 작은 아이가 너무 귀여워. 그것은 당신이 이미 당신의 아이를 보았다고 생각하는 정말 멋지 네요. 내 아이가 태어났을 때, 나는 전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엄마에요 것으로 보인다.귀여운 천사의 어머니가되는 것은 소중한 것입니다.
천사같은 우리 아이.. 정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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