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1일만에 이룬 쾌거! 10Kg 달성!!
너무 이쁜 주하.... '어느 부모가 자식이 이쁘지 않겠냐'고들 하시겠지만, 그래도...우리 주하는 태어날 때부터, 너무 이뻤지요...^^ 얌전해서 말썽도 많이 안피우고.... 애기 때, 모든 부모들이 '언제 한 번 제대로 자봤으면 좋겠다'고 말할 정도로, 자주 깨어 우는 아기 때문에 힘들어 하시지만, 우리 주하는 태어나 두 달이 지나서부터는 10~11시 정도 잠들면... 중간에 한번도 깨지 않고, 아침 5~6시나 되어야 일어날 정도로 잠을 잘 잤답니다.. 그래서 엄마, 아빠는 너무나 편했구요... 그리고, 너무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아프다고 병원을 가본 기억도 가물가물 합니다... 웃음도 많고, 애교도 많고, 총명하고....사랑도 많은 그런 아이여서 엄마, 아빠는 주하가 너무 이쁘고, 행복합니다...
2009. 7. 30.
아련한 기억, 추억에 대한 단상
최근, 드자이너김군 님이 포스팅 해주신 호주여행기를 보면서, 오래 전, 호주로 친구와 둘이서 배낭여행을 다녀왔던 추억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추억이란 단어의 의미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더군요... 사람들은 추억을 간직하길 바라는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추억이 없는 사람에게는 재미없고, 무미건조한 사람 취급을 하기도 하구요... 왜 그럴까요?? 사전에 의하면, 추억이 없는 사람은 절대 없을 것 같은데...그리고, 그다지 큰 의미도 없는 듯 한데... 한번, '추억'이라는 단어의 뜻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위키백과에서는 추억을 기억과 동일시 해 놓았더군요... 기억(記憶, Memory) : 지난간 경험을 인간 또는 동물이 자신의 정신 속에 저장해 둔 것을 말한다. ..
2009.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