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삽질


제철음식은 몸에도 좋다죠??

요즘...한창 전어철이라고 하더군요...다니다보면...여기저기 전어구이라는 글이 쉽게 눈에 띕니다...
평소보다 조금 일찍 나오기 시작했다는데요...
가을이 되면...전어와 함께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대하인듯 합니다...

벌써 4-5년 전인듯 한데요...
와이프 친구 부부와 함께 안면도 대하축제가 열리는 꽃지해수욕장으로 갔던 적이 있습니다.. 



10월 초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대하 축제기간이라서 그런지...꽃지해수욕장에는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꽃지 해수욕장은 할미, 할애비바위까지 바닷길이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하지요...



여기저기, 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눈에 많이 띄더군요...
전 낚시를 해본 적이 없어서..그냥 옆에서 구경만 잠시....^^



잘 놀고나서...날이 어둑어둑... 해질무렵 드디어 대하 소금구이를 먹기위해 자리를 잡았습니다...
가격은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절대 싼 금액은 아니었지 싶네요...
그래도...축제기간에...대하를 먹겠다고 안면도까지 갔는데...안먹을 수 없겠죠...ㅋㅋ..



잘 익어가는 대하... 소금 위에서... 점점 빨갛게.. 먹음직스러운 색깔의 옷으로 갈아있고 있습니다..



정말 먹음직해 보이지 않나요??
그 맛이 일품입니다....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군침이 도는군요...ㅎㅎ..



전...이날 처음 알았는데요...보통은 대하의 머리는 떼서 버리잖아요~
근데...버리지 않고...버리까지 다 먹더라구요...

다 익은, 대하의 몸통을 다 먹고나면....머리 부분만을 따로 더 바짝 구워주면요...
바삭바삭한 것이 정말 고소하고 생각보다 맛있어요...
어떤 분들은 바삭하게 익은 머리부분이 더 맛있다고...머리만 찾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어쨌거나, 이때 먹은 대하 소금구이의 맛을 잊을 수 없어...가을이 되면...언제나 생각이 나네요...
안면도 대하축제도...10월 초면...또 열릴텐데...(올해는 신종플루때문에 안열릴까요??)
올해는 먹으러 한 번 갈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올해...유난히 대하를 먹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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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 꽃지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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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과 완만한 수심으로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곳이죠...

그리고, 밀물과 썰물의 차가 커서, 썰물때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까지 바닷길이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썰물에 많은 사람들이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까지 들어갔다가...점점 밀물이 들어오면서 밖으로 나오는 모습입니다.



저희도 조금만 늦었으면, 바닷물에 젖을뻔 했네요...^^


이제 물이 제법 찾는데, 아직도 나오지 못한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다 나오기 전에, 물이 가득 차면 어떻하죠???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쌩~ 초보의 사진 자랑...]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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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에 내려갔을 때, 마침 광주에 사는 주하의 작은 외삼촌이 쉬는 날이라고, 주하를 보러 집에 오셨네요..

토요일 아침, 형님이 근처에 풍경이 좋은 사찰이 있다며, 가자고 하셔서, 바로 따라 나섰습니다...
역시, 주하는 밖에 나간다고 하니, 신이 났습니다...



장흥은 그 길들이 참 이쁘답니다...
가끔...국도를 타고 다니다보면, <경치좋은 길>이라는 팻말을 볼 때가 있는데요...
이곳 장흥과 보성을 지나는 길들은 경치좋은 길이 따로 없습니다....

어느 길을 가던지..멋지고 큰 나무들이  길가에 줄지어 아름다운 길을 만들어 주죠..



외삼촌의 차를 타고 이동하느라, 주하는 유아용 카시트가 아니라, 엄마 옆에 그냥 편히 앉아 갑니다..
평소, 유아용 카시트에 타는 걸 싫어라 하는 주하는, 카시트가 없으니, 편하고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드디어, 도착을 하였습니다...

도착한 곳은..전라남도 보성군 문덕면 죽산리 천봉산()에 위치한 대원사()라는 사찰입니다..
예전에 TV에도 소개된 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사찰을 올라가는 입구가 너무 이쁘게 꾸며져 있더군요...
그곳에는 연못도 하나 있는데, 수련들로 가득합니다.



연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 했는데...이런...제대로 못찍었군요...쩝...
주하도 표정이 그냥 그렇구요...ㅎㅎ





연못 근처에서 몇 장 더 찍어봤습니다..



이제...사찰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형님은 어느새..나무 밑에 멋지게 앉아서.. 운치를 즐기고 계시군요...



주하는 밖에 나오니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여기저기로 뛰어다니길래, 붙잡아 오는 중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던 날씨가...점심 때를 지나면서..햇볕이 뜨겁습니다...
잠시 나무 그늘에 앉아 휴식을 취해봅니다....

드뎌 사찰에 도착했습니다...





대원사에는 여기저기.. 항아리에 수련이 피어있습니다...



주하와 수련이 만나니...멋진 그림이 만들어 지는군요...^^



외삼촌이 주하가 이쁘다고 안으려 하자, 주하는 목놓아 울어대는데...뭐가 그리도 싫었는지...
예전에 제 조카가 저만 보면 울던 모습이 갑자기 떠오르더군요...ㅎㅎ..

주하는..하루의 첫 일정을 이렇게..대원사에서 보냈습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전라남도 보성군 문덕면 | 대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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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 가족과 함께 시간 보내시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주하 좋아하는 모습 보니 괜히 우리 딸래미한테 미안하네요. 열심히 포스팅 하는 모습 부럽습니다.

    • 바쁘시니까요..지우도 이해해 줄거에요~~
      그래도, 시간내셔서...가까운 곳이라도 다녀오시면 어떠실지..
      나중에 포스팅 할건데...인천대공원도 괜찮더군요~~

  • 임현철 2009.09.01 09:20 신고

    여기 수련 박물관이죠.
    다음을 기대하겠습니다.

    • 수련 박물관? 그건 잘 모르겠어요..수련이 많긴 하던데..ㅎㅎ..
      참..옆에 티벳 박물관은 있긴해요...
      그리고, 너무 기대하시면 곤란해요~~ ^^
      사진이.. 주요 포인트를 못찍었더군요...제가 실수해서 메인 건물 등..삭제된 사진들도 있고..쩝...

  • 주하의 앙 우는 모습이 완소네요.^^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가장 소중하지요. 좋은 본보기가 되시는 것 같아 부럽네요...
    저는 매주 놀러간다고 해 놓고 못 갈때가 많아 항상 아쉽답니다.
    오늘도 나무 냄새와 가을 정취를 느끼고 갑니다.

    • 모두들 칭찬해 주심에 항상 너무 부끄럽습니다..
      솔직히 평소 아아에게 해주는게 없어서요...ㅡㅡ;

  • 외삼촌이 므슥했겠습니다.ㅎㅎ
    저도 애들이 보면 막 울어요.ㅎㅎ

  • 주하가 까꿍 왜 울까 까꿍
    나들이 옷 입고잇어 너무 이쁘다는 ㅎㅎㅎ
    글 잘보고 갑니다.
    9월 한달도 멋지고
    행복한 한달 되시길 바라면서...

  • 낯설어서 그런가 봐요.. 아이고 이런..ㅋㅋ
    전 대체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페이스 인지라..ㅎ 만만해 보여서 일까요?ㅡㅡ?

    • 아마도 삼촌이 과격하게 놀아줘서 그런게 아닐까 해요..ㅎㅎ..
      처음에 부드럽게 했어야 했는데..찍힌거죠..ㅋ~

  • 주하는 낯설면 울음이... 아닌데...지난번에 보니 무서우면 우는 것 같던데... 외삼촌이 무섭나봐요..

    •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ㅎㅎ...
      삼촌을 엄청 찾아대는데....막상 보면...저럭게 도망가고, 울고 하네요...
      삼촌이 싫진 않은 것 같은데...접근이 과격해서 싫은가봐요~ ^^

  • 2009.09.01 13:42

    비밀댓글입니다

  • 길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 많습니다.
    산도 많고 강과 바다도 있고 멋진 곳입니다.
    아이가 귀엽네요.

    • 네..진짜 산도 바다도 좋고...특히...멋진 탐진강도...^^
      가볼만 한 곳도 많고...정말 풍경이 아름다운 도시 같아요~

  • 예전에 장흥에서 하룻밤 머문 적이 있는데..
    참 정겹고 이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모습이 많이 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수련과 함께 하는 주하의 모습이 참 이쁘네요...^^

  • 마음만 안정되면 가볼 곳이 너무 많이 생긴듯 해요...
    가족과 그 뒤의 그림과 모두 아름답네요 ^^

  • 수련이 너무 예쁘네요^^
    주하도 꽃이랑 잘어울리게 귀여워요 ㅎㅎ~

  • 주하 너무 예쁘네요 ㅎㅎㅎ PET병 분수 보러 왔다가 주하의 귀여운 모습에 '주하이야기' 다 읽어버렸답니다 ㅋ

  • 그러게요...

    주하는 넘 이쁘네요.. 꽃이 다 죽어보이는걸요..ㅎㅎㅎ


몇일 전, 주하이야기를 포스팅 하면서 테마동물원 ZooZoo에 대해 잠깐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동물원 소개가 조금 미흡한 듯 하여, 오늘은 쥬쥬동물원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테마동물원 쥬쥬>는 고양시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동물들을 좀 더 가까이서 만져볼 수도 있고, 직접 먹이도 줄 수 있는 체험형 동물원으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공간입니다.
저도 말로만 듣고, 가봐야지 벼르다가 이제서야 다녀왔네요..

그렇다고, 아이들만의 장소는 아니구요...호수도 있고, 다양한 조각품들도 볼 수 있어서..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괜찮은 듯 합니다.

저는...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해서 갔는데요...
통일로IC 를 빠져나가서, IC에서부터 약 20분 정도를 더 가야 합니다.
가다보면 한적한 길이 나오는데요...처음엔...길을 잘못 찾아왔나 싶었지요...ㅎㅎ



동물원 근처에 가면..음식점도 몇군데가 보입니다. (저희도 근처에서 다슬기삼계탕을 먹었답니다...^^)

편도 1차선 도로를 쭉~ 따라 들어가다보면 동물원으로 들어가는 다리가 보입니다.


제가 갔던 날은 날씨가 좀 흐려서 그랬는지,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주차 하는데는 그다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주차장에서 조금 걸어가면 동물원 입구쪽으로 향한 진입로가 보입니다.


진입로 끝에는 동물원 안내도와 함께, 진행중인 동물공연 등의 안내판이 보이구요...


동물의 조각상도 보이는군요... 동물원 안으로 들어가보면, 저런 조각상이 여기저기 많이 보입니다.


매표소를 보니, 평소에도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겠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창구가 딱 2개만 보이는 것이 조촐합니다...정면에 보이는 동물원 입구도 작구요...


근데...가격을 보니, 흠....생각보다 좀 비싸네요... (가격표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24개월 미만은 의료보험증 소지자에 한해, 무료입장이라고 하는데요...적당한 융통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동물쇼 공연시간을 알아두시면, 시간 활용에 도움이 됩니다.



동물원에 입장을 하면, 바로 오른쪽에 유모차를 빌려주는 곳과 동물 먹이를 파는 곳이 있습니다.
유모차는 대여료가 2,000원 인데요...솔직히 핸들링도 그렇고..유모차가 별로 안좋습니다..


집에 있는 유모차를 가져갈 걸...하고 후회를 많이 했네요...
자동차로 이동하시는 분들은...그냥 집에 있는 유모차를 가져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동물먹이는 1,000원인데...당근하고, 바나나 몇 조각이 전부입니다.
역시..가능하시면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동물원 내부를 둘러보겠습니다.

먼저,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작은 배에 앉아 손으로 바퀴를 돌리는 것인데요...이름은 뭐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우리 주하는 아직 혼자타기엔 무리였습니다...어른들이 타기에도 역시 무리일 듯 싶습니다.
타보고 싶었는데...어른은 아무도 타고 있는 사람이 없더군요...^^

일단, 중국 동물올림픽 공연시간이 다 되어서, 공연장으로 급히 발걸음을 재촉하였습니다..


공연장으로 가는 길에는 군것질을 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공연을 마치고 저희는 이곳에서 팥빙수를 사 먹었지요...가격은 3,500원 이었던 것 같네요...


아, 그리고 위의 휴식공간 사진 왼쪽으로 파충류 사파리가 있습니다.
파충류관에서는 뱀과 악어를 직접 손으로 만져볼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잽싸게 휙~ 하고 그냥 돌아만 보고 왔네요...
생각보다 동물원에 동물은 많지 않은데...이곳 파충류관 안에, 뱀은 정말 많네요...ㅋ~
파충류관을 나오니, 주하가 "엄마! 뱀 무서와?" 하는군요...ㅎㅎ

중국 동물올림픽 공연장 앞에는 원숭이들이 보이는데요...

근데..이 녀석들은 먹는 것에는 관심없고, 먹이를 주기 위해 사용하는 꼬치에만 관심이 있더군요...
힘도 장난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먹이를 주다가 꼬치를 빼앗기고 맙니다.

 중국 동물올림픽 공연장 내부입니다.



자리가 그리 번잡하지 않고, 어디에 앉거나 시야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철조망이 너무 촘촘해서 좀 거슬리네요...그래도 맹수도 나오니, 어쩔 수 없군요...

공연은... 곰과 원숭이, 사자가 차례로 나와 연기를 펼칩니다.

곰은 링에서 뱅그르르...돌기도 하구요...


줄넘기와 중심잡기 묘기도 보여줍니다.


이번에는 장애물 넘기도 선보이구요...자전거도 참 잘 타는군요...


그래도 역시 자전거는 원숭이가 한 수 위인듯 싶습니다. 정말 빠르고, 잘 타요...


원숭이는 외줄타기를 선보이는군요..

마지막으로 동물의 왕 사자가 공연을 합니다. 맹수의 품위가 말이 아니군요...ㅋ~



밧데리가 없어서, 공연 앞부분만 잠깐 찍었는데요..그래도 공연을 동영상으로 한 번 구경하시죠~


이번엔 초식동물 먹이체험장(?)으로 이동해 보겠습니다.

공작새가 먼저 저희를 맞아주는군요..


이곳은 주로 염소들이 보이더군요.. 물론, 염소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습니다.
근데...염소들이 당근을 생각보다 잘 받아먹더군요...그냥 나뭇잎을 줘도 잘 먹습니다


저 뒤쪽으로 뭔가가 더 있는 것 같은데..거기까진 안가봤어요...ㅡㅡ;


다시 동물원 중앙쪽으로 나오다보니, 스낵코너가 있는 곳에 산양 한마리가 서 있네요..
근데..우리 주하를 비롯하여.. 대체로 아이들이 무서운가 근처로 잘 안가더군요...

 
동물원 여기저기 군데군데 놓여있는 돌로 만든 조각상들...


공룡 모양의 조각상은 이미..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중앙으로 나오니, 원숭이 공연이 벌써 막바지네요.. 제대로 보지 못해서 조금 아쉽습니다.
나오는 길에 팥빙수를 먹지 않았더라면, 공연을 전부 볼 수도 있었을 텐데요...


원숭이 공연장 옆으로, 당나귀가 보입니다.역시, 당근을 줬더니, 잘 받아 먹습니다..


당나귀 마차를 탈 수도 있는 듯 한데요...요금이..대인 4,000원 /  소인 3,000원 이군요...
저희는 그냥 패스~!


침팬지와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주하는 침팬지가 무서운가 봅니다.
주하와 침팬지 둘만 찍으려고 했는데..근처에 가지 않으려 해서 어쩔 수 없이 제가 함께 앉았네요..


동물원 내부에는 닥터피쉬 체험장도 있는데요...왠지 좀 허접하군요..


그 옆으로, 앵무새와 조류사육장이 보입니다.

조류 사육장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많은 새들이 날아다니네요...'사랑새'라고 부르더군요..



손에 모이를 쥐고 팔을 뻗고 있으면 새들이 와서 쪼아 먹습니다.


밖으로 나오니, 호수가 펼쳐져 있습니다.


호수 옆으로는 자그마한 조각공원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조각품들을 잠시 감상해 보시죠~ 정말 잘 만들었어요~


독수리가 정말 살아 움직여서, 비상할 듯 하지 않나요?



이번엔 캥거루를 보러 가보겠습니다.

캥거루 사육장 전경입니다.


캥거루가 띄엄띄엄 몇마리 보이네요...


자고 있는 녀석도 보이구요...


그래도...잠은 와도 배는 고픈가 봅니다...졸면서도 먹을 건 받아 먹는군요...^^


마지막으로 나오는 길에...물개쇼가 한창 진행중이군요...


물개가 피아노도 치는군요...멋진 연주를 위해 자리를 잡았습니다.


조련사의 손에 따라, 멋지게 '학교종이 땡땡땡'을 연주해 줍니다.


비록 지원자 몇 명에 한해서지만, 물개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시간도 할애가 됩니다.


이렇게 돌아보는데...약 3시간 정도가 걸리더군요...

다 보고 나니, 아빠 마음엔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동물을 좋아하는 우리 주하에게는... 동물을 직접 만져보고, 먹이도 주는 체험도 좋지만,
그래도, 더 많은 동물들을 보여주고 싶은데...이곳은 동물이 그리 많지가 않더군요...
종류도 그렇고, 동물 수도 그렇고...
다녀와서 계속 동물원 갖다 왔다고 자랑하듯 얘기하는데...
"코끼리도 못보고...기린도 못보고...해떠..." 하는데.. 괜히 미안하네요...ㅎㅎ

미리 공연 시간표 등을 알고 가시면 돌아보시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간단히, 위치와 시간은 아래 이미지를 참조하시구요..
좀 더 자세한 사항은 테마동물원 쥬쥬의 홈페이지(http://www.themezoozoo.or.kr)를 참조하세요...
(참고로, 홈페이지 내의 동물원 안내지도는 조금 오래된 듯 해요...지금의 모습과 조금 다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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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 테마동물원 쥬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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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 이렇게 사진을 많이 찍으셨는지...
    아직 주하보니 우리 지우(7살)보다는 어린 듯 한데
    이처럼 왕성하게 카메라 들이대던 제 지난 시절이 생각나네요.
    앞으로도 지치지 말고 열심히 촬영, 포스팅 하시길...
    부지런히 다니시는데 자극받아 저도 애 데리고 어디든 좀 가야겠네요.

    • ㅎㅎ..여름이 되니까 좀 지치네요...ㅋㅋ..
      사진도 넘 많아서 워터마킹 넣는것도 귀찮아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고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주하도 안녕 ㅎㅎㅎㅎㅎ
    언제나 좋은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 우와~! 동물원 @.@
    언제 갔는지 이제 기억도 안나네요 ㅜ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셨네요~! ㅎㅎ
    사진으로나마 생생하게 체험하고 갑니다~! ㅎ

    • 언제 바람쐬러 함 다녀오세요~
      제 개인적으로는 서울대공원 동물원이 더 좋아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어린이 대공원 동물들은 힘이 없던데.. 이곳의 동물들은 힘이 넘쳐나는것 같네요 ^^ 사진을 잘찍으셔서 그런가??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겠어요~~

    • ㅎㅎ..먹이 주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쳐져 있을새가 없어요~ 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헉.. 저희 회사 옆이군요!!

    개인적으론 살짝 비추입니다.
    비싸기만 하고 볼건 별로 없다는 이야기가
    일산 사는 분들은 대부분 알고 있는...
    게다가 냄새도 좀 난다고 했다는 ㅡ.ㅡ;;

    거기서 나오셔서 통일로를 좀 더 타고가시다 보면
    공릉쪽에 '하니랜드'가 있습니다.
    바이킹 나사가 언제 빠질지 몰라 불안하긴 하지만,
    사람이 없어서 마음껏 탈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인.. ㅋ

    오리배도 있구요!
    옆에 저수지에는 새우망으로 새우도 많이 잡을 수 있습니다 ^^

    • 솔직히 동감합니다...아빠로서, 좀 아쉽긴 하더군요...
      가격대비로는 특히...ㅋ~
      주하가 좀 크면..담엔 하니랜드 함 가봐야겠네요~~ ^^
      근데...새우를 저수지에서도 잡을 수 있나요?? 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오호홋 완전 멋진 포스트.. 김군의 궁금증이 화~악 풀리는군요.
    생각보다 시설이 괜찮네요.^^

    • 시설이 나쁘진 않은데...솔직히...머 시설이라고 할 것도 별로 없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공간이 크진 않아요...동물도 많이 없고...ㅎㅎ

  • 가까운곳인데 한번도 못가봤습니다.ㅎㅎ
    동물농장에서 자주 봤지만..애기가 없으니...
    동기부여가 안되더군요^^
    구석구석 덕분에 잘보았습니다

    • 동물원은 꼭 아이가 있어야 갈 수 있는 곳은 아닌듯 하니, 기회되면 한 번 가보세요~
      근데...연애중인 상태가 아니라면...솔직히 쥬쥬는 비추...조각공원 보자고 부부가 가기엔 입장료가 너무 비싸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캥거루 자는 모습 처음보네 .. 가까운 곳에 있는데... 지난번 누구Blog에서 본듯... 많은 분들이 가나봐요

  • 오 정말 좋네요^^
    염소가 당근도 먹는지 처음 알았어요 ㅎㅎ~

  • TV에 나오는 것을 보면서 한 번 가보고 싶었었는데...
    주하아빠님의 멋진 포스팅을 보니... 더더욱 가보고 싶어집니다... +_+

    • 아~ TV에 나온 적이 있었군요...
      근데..저때문에...낚이시는 건가요? ㅎㅎ (아래 댓글도 참고하심이...^^)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지난주에 고양시에 있는 테마동물원 쥬쥬에 다녀왔었는데요...

아빠가 게을러서 이제서야 포스팅합니다...ㅡㅡ;
(주하이야기와 동물원 리뷰를 같이 하려니, 내용이 너무 길어져서...리뷰는 향후에 자세히 다시 올리겠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오늘은 무얼할까...고민 하다가...지난 주에 가려다가 못간 동물원을 가기로 했습니다.
동물원 근처에 가서 점심을 사먹기로 하고, 잽싸게 준비를 해서 출발했지요...

동물원에 간다고 하니...주하는 가는 동안 내내....
'아빠~~ 코끼리도 보구...사자도 보구...기린도 보구....하자~~' 계속 그러네요....

드디어, 동물원에 도착했습니다. 동물원 위치가 생각보다 한적하더군요..


테마동물원이라고 이름 붙여진 쥬쥬는 동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직접 먹이도 줄 수 있도록...
일종의 체험학습 현장이기도 합니다.


날이 흐려서 그랬는지...생각보다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네요...다행입니다...^^


저희는 입장료와 <중국 동물올림픽 공연>이 합쳐진 패키지 티켓을 구매하였습니다.
근데...너무 비싸네요..(패키지 티켓 요금이 어른 12,000원.. 24개월 이상 어린이는 10,000원)

시간을 보니, <중국 동물올림픽 공연>이 바로 있길래...일단 공연부터 보기로 했습니다.


공연장 바로 직전에, 원숭이들이 있는데요....


이 녀석들이 먹이를 줬더니, 먹이를 받아 먹을 생각은 안하고, 꼬치를 뺏어가기에 혈안을 올리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먹이를 주다가, 꼬치를 뺏기더군요...ㅋ~
(동물들 먹이는 공원에서 1,000원에 팝니다. 돈이 아깝다고 여기시는 분은 미리 준비하시는 센스를~!)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먼저..곰이 나와서 묘기를 부리는군요...


비록 철창때문에 잘 안보이지만, 그래도 주하는 좋아하는 곰이 나와서 그런지...좋아라 하는군요...^^
곰이 잘한다고 박수도 열심히 쳐 줍니다..


이번엔 사자 차례입니다.


근데...주하가 사자의 연기(?)를 보더니 따라해 봅니다...^^


어흥~!!

[아빠~ 나 잘하죠?]



이어, 원숭이의 묘기까지 보고 나니, 마무리가 되는군요....

이젠, 공연장에서 나와, 염소에게 먹이를 주러 가봅니다...

가는 길에...공작새도 보구요...근데..표정을 보니.. 공작새가 신기한가 봅니다...
(도대체 이 큰 녀석은 뭐지? 이것도 새인가??)


어~! 염소가 보이는군요~~
주하가 염소한테 먹이 주는 것을 시도해 봅니다....근데...염소가 당근이 싫은가...받아 먹질 않네요...


앗~!! 그때였습니다....
염소에게 먹이를 주려고 정신이 팔려있는 주하를....
글쎄...옆에 있던 흰색 염소가 와서리....주하의 옷을 먹기 시작합니다....
주하가 놀란 듯 표정을 짓는군요...아무래도 조만간 울 것 같죠??


역시.... 울음을 터뜨렸네요...ㅡㅡ;


앙~~~~~~
내 옷 먹지마~~~~~!

근데...아빠가 염소를 쫓아내고, 주하 옷을 닦아주는 동안...
염소가 다시 와서 주하가 손에 쥐고 있던 당근을 받아 먹는군요....
그러니...주하는 금새 얼굴에 미소를 지어집니다...^^



이제...자리를 이동해 봅니다....
이동하는 길에...맛있는 팥빙수도 먹어보구요....
맛있겠죠??



주하는 처음 먹어보는 팥빙수가 너무 차가워서 그런지...생각보단 잘 먹질 않더군요...


이번에는...원숭이 쇼도 보구요...


당나귀한테도 먹이도 주구요...


당나귀가 끄는 마차도 타 보구요~


엄마 팔에 매달려, 신나게 뛰어보기도 하구요....


이번엔...캥거루를 보러 갑니다..
근데...캥거루 이녀석이 드러누워 자고 있는 거 있죠~~


하지만...누워 있는 걸 보고선, 그대로 놔둘 주하가 아니죠~!

야~! 캥거루야! 일어나~~~!


그리고서는, 엄마를 시켜...캥거루에게 먹이를 들이대 봅니다...


허허...근데...캥거루가 배가 고팠나요?? 잠결에도...먹이를 받아 먹는군요...^^

마지막으로...나오는 길에 물개쇼도 구경해 봅니다...


물개가 조련사의 손에 맞춰...피아노도 치네요...^^


이렇게 보고 나니, 주하도...엄마, 아빠도 피곤하여...잠시 호수를 보며 앉아서 쉬어봅니다...


오늘은...주하가 동물들과 함께한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주하는 많이 피곤했는지...오는길에 차에 타자마자 잠이 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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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 테마동물원 쥬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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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사업부에서 양평으로 워크샵을 다녀왔었는데요...펜션이 괜찮아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게을러서 이제서야 올리는군요...^^)

저희 사업부는 지금 17명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꽤 많은 인원이죠...
그렇다보니, 왠만한 곳은 방이 비좁을 것 같아서...넉넉히 들어갈 수 있는 독채로 된 곳을 알아봤지요...

오늘 소개해 드릴 펜션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하고 있는 하늘애(愛) 펜션 (http://i-sky.kr/) 입니다.
17명이라는 인원이 들어가도 전혀 비좁지 않고, 넉넉한 곳이었습니다.
워크샵을 가기에 아주 제격인 듯 싶구요...인원이 많은 대가족의 가족여행으로도 괜찮을 것 같네요~

펜션을 찾아가는 길은...근처까지 가기는 그다지 어렵지 않았는데요....
다만, 막판에 다 가서, 펜션으로 올라가는 골목길을 놓치는 바람에 잠시 헤매고 말았습니다.
깜박하는 순간, 간판을 놓칠 수 있습니다...^^



펜션에 도착하면...입구에 <하늘애 펜션>이라고 대문에 간판이 붙어있습니다...


대문을 들어가면, 왼쪽으로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가져간 5대의 차와 펜션 주인아저씨의 차를 포함해 6대의 차를 세웠는데, 충분하군요...


그럼 이제 펜션으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펜션으로 올라가는 진입로와 펜션 건물의 전경입니다.


초입에 말씀드린대로, 3층짜리 독채 건물로...하루에 한 팀만 받습니다.
말 그대로, 저희가 건물과 마당을 전부 다 쓰는거죠~ ^^


다만, 미리 아쉬운(?) 점을 말씀드린다면,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죠... 떨렁, 펜션만 있습니다...^^
먼가 추가로 필요해서 사러 나가려면, 차를 타고...한~참 나가야 하니까...
필요한 건 미리미리 준비를 다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물 오른쪽에 모기장이 쳐져있는 곳 보이시죠?
이곳이 바로 고기를 구어먹을 수 있는 바베큐장입니다...비가 와도, 눈이와도 끄떡 없습니다...^^


이제는 건물 주변의 외부를 살펴보겠습니다.

1층 테라스입니다. 운동기구가 놓여져 있는데...머...쓸 일은 솔직히 없습니다...


그 앞으로는 조그마한 연못이 있어서 운치(?)를 더하는 군요...


건물 앞으로 넓은 마당도 보기 좋습니다. 아이들이 있어도 뛰어놀기엔 충분한 공간인 듯 합니다.


통나무 의자로 둘러쌓인 곳은 캠프화이어를 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하는군요...
저희는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 뒤로는...또 무언가 펜션이 들어서나 봅니다...공사가 한창이군요...
마당에는 멋드러지게(?) 분위기를 UP 시켜주는 구조물도 있네요... 


마당 끝자락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제...펜션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탁트여 보이는...넓은 공간의 거실과 워크샵을 위해 회의하기에 적당한 테이블이 놀여져 있습니다.


펜션에는 게임기도 구비되어 있어서, 정면에 보이는 TV를 이용해 게임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게임하는 모습]



현관을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에는 부엌이 위치하고 있네요...
필요한 도구들은 모두 구비되어 있습니다..


거실 우측으로는 쇼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2층으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2층에 올라가면 또하나의 작은 거실이 보입니다.
이곳에서도 잠을 청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실제로 저는 저 창문 바로 밑에서 잤습니다..^^


2층 거실에는 PC도 구비되어 있어서, 인터넷도 즐길 수 있습니다.


벽에 걸린 시계가 인상적입니다. 별에 그림을 이용하여 시계를 만들어 놨네요...


그리고, 2층 거실에 있는 작은 화장실입니다.
펜션에는 모두 2개의 화장실이 있는데요...그 중에 한 곳입니다.


이 화장실은 보시는대로 작습니다. 딱 볼일과, 가볍게 샤워정도를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머...놀러가서 저 정도면 충분하겠죠...

이번엔...2층에 있는 방입니다..
방 크기도 넉넉합니다. 저희 경우에.. 이곳은 여직원들이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방 안에는 또 하나의 화장실이 있습니다.
이 화장실은 공간이 조금 더 넓으며, 월풀을 할 수 있는 욕조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3층으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3층에는...노래방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나름대로, 방음벽도 되어있고 시설도 괜찮네요....그래도..창문은 닫고 노래를 불러야 한답니다...
안그러면, 주인아저씨가 주변 마을사람들의 원성을 듣는다는 군요..^^


노래방 시설 뒷편으로는 간단하게 Bar도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저걸 쓰는 사람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약 2-3시간 정도 회의를 마치고...
이제 슬슬 배도 고프고...저녁을 먹어야겠죠~~ ^^


아까 위에서 잠깐 보셨던 바베큐장입니다.
벌레를 잡을 수 있는 기계도 설치되어 있고...방충망도 쳐져 있는 것이 왠지 아늑(?)해 보입니다..
탁자 공간도 충분합니다...


천정에 열려있는 포도 넝쿨이 분위기를 한껏 돋구어 줍니다...


고기를 구울 수 있는 화로도 성능이 좋아보입니다.


저희는 마장동에서 고기를 도매로 구매하여 갔는데요...고기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특히나, 가브리살의 맛은 진짜 끝내주더군요~ ^^


맛있는 고기가 있는데...술이 빠지면 안되겠죠~~ ^^


일전에 <편파타파 릴레이>에서 잠깐 언급했었는데요...
이날 저는 오랜만에 마신 술 덕분(?)인지.... 저녁 식사 후, 8시도 안돼서 술에 나가떨어지는 바람에...
저녁 이후 시간을 꿈나라에서 보내서...야경 사진은 하나도 없습니다...ㅜㅜ

어쨌거나...<하늘애 펜션>은...나름 공간도, 시설도, 모든면에서 괜찮은 곳인 듯 합니다.
워크샵이나, 대가족의 가족여행 때 이용해 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게다가...양평은 주변에 <두물머리>를 비롯하여 둘러볼 만한 곳도 많답니다...

[출처: http://www.i-sky.kr/tour.html]



다른 분들에게도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는 정보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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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 경기 양평군 서종면 수능리 154-34 (노루고개길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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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예쁜곳이네요^^
    그리고 옆에 소개보니깐 대학교 선배님이시네요^ㅡ^반갑습니다아 ㅎ

  • 좋군요...
    9월에 그 근처로 갈일 있는데 안성맞춤이군요.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오~ 완전 좋은데요~+_+
    전 이런 멋진 여행지 소개가 너무 좋아요...ㅋㅋ

    즐건 하루 되세요~

  • 하하 게임기도 셋팅되어있다니.. 주인장이 센스 만점이시네요~!
    즐거운 시간보내시고 오셨군요~! ㅎㅎㅎ

  • 바베큐 파티하는곳이 마음에 드네요.. 보통 비닐하우스나 천막으로 하던데.. 펜션놀러갈때 주의할점은 자신의 주량을 체크하며 마시는것이지요 ㅎㅎㅎ 펜션놀러가면 무한대로 가는경우가 종종 있어서 저는 늘 신경쓴다는^^

  • 마지막 소주 이후의 사진이 더 궁금한 이유는 뭘까요

    • 아무일 없는듯이...조용히 잠만 잤답니다...ㅎㅎ...
      8시쯤 자리에 누웠는데..눈을 떠보니, 아침이던데요...ㅋㅋ..

  • ㅎㅎ
    새파란 소주병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ㅎㅎ~

  • 왠지,오랫만에 뵙는느낌이...ㅎㅎ
    게으름 피우다 나타났습니다.ㅎㅎ
    사진보고 찾아가보면 실망하는 펜션이 많은데..
    여긴 좋은것 같습니다.
    마장동고기 군침도는데요?^^
    활기찬 하루 되세요~

    • ㅎㅎ..그러게요...한동안 여행가신줄 알았네요~ ^^
      고기를 도매로 사니까..가격도 싸고...맛도 일품입니다..
      다만, 불편한 점은...고기덩어리를 직접 썰어야 한다는 거죠~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초호화 펜션이네요~
    이런 곳에서 한번 머물고 싶습니다.

  • 와~ 완전 환상인데요..
    기회가 되면 한번가보고 싶습니다~

  • 좋네요. 요즘 팬션들은 다들 경쟁력 있게 꾸며 놓아서...
    왠만한 콘도보다 훨씬 편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근데 그렇게 하루 빌리는데 가격은 얼마나 하나요???

    • 아...가격정보를 빼먹었군요...
      12명 기본에 45만원인가 하구요..추가 인원당 1만원인가...해요...그래서 저희는 17명에 50만원이었거든요..
      글구..숯은 기본 2만원에 추가 1만원이요...
      저희처럼 그릴 2개 이용하면, 3만원 들어요...

  • 와.... 팬션 한번도 못가봐서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어요.
    가족이 다 함께 이런데서 며칠 쉬다오면 정말 좋겠어요.

    • 언제 함 가보세요~ 가족여행으로 펜션..괜찮습니다~ ^^
      근데...홍콩에도 펜션이 있나 모르겠네요...
      즐거운 주말 맞으시길 바랍니다.


얼마 전... 강릉에 위치한 커피전문점이자, 커피공장테라로사(TERAROSA)라고 하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다녀온지 벌써 몇주 됐는데...게을러서 이제서야 올리네요...ㅡㅡ;)

커피공장 테라로사는 강릉의 외곽...한적한 시골길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연인과 함께하기에 분위기도 안성맞춤이네요...

요즘은 커피가 사람들에게 참 사랑을 많이 받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커피전문점이 없는데가 없고, 대부분의 곳에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죠.
사람과의 만남을 이어주는데 커피가 참으로 많은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커피는... 커피나무 열매의 씨를 볶아서 만든 원두나 가루를 원료로 한 음료로,
독특한 맛과 향을 지닌 기호음료입니다.
어원은 아랍어인 카파(caffa)로서 힘을 뜻하며,
에티오피아에서는 커피나무가 야생하는 곳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유럽에서는 처음에 아라비아의 와인이라고 하다가 1650년 무렵부터 커피라고 불리었습니다.
<테라로사 홈페이지에서 발췌>

테라로사를 찾아가려면, 이런 곳에 커피전문점이 있나 싶을 정도로 한적한 길을 따라 들어갑니다.
그래도, 네비게이션이 있어서, 그다지 어렵지 않게 찾아갔습니다.

좁은 길을 따라 쭈~욱 들어가면, 드디어 목적지를 알려주는 빨간 간판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 적당한 넓이의 공터가 보입니다. 바로 주차장이죠~


주차를 하고 걸어나오면, 테라로사 건물이 눈 앞에 보입니다. 환영한다고 쓰여있는 또다른 간판도 보이네요..

카페로 들어가기 앞서 옆에 붙어있는 집(주택) 한채가 눈에 확 띄네요...
분위기도 좋고..평온해 보이는 것이 우리집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집에서 살고 싶습니다..^^ 


마당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아늑한 모습에 부러움이 더해집니다..
커피나무인듯 한 화분들이 멋드러지게 놓여져 있고, 강아지 한마리가 당당하게 서 있군요...^^


나중에 주인께 여쭤보니, 화분은 약 1년정도 된 커피나무라고 하더군요...


부러움을 뒤로하고, 드디어 카페 입구로 향했습니다.
입구부터가 이국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것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멋스러움이 묻어나고, 자연이 꾸미지 않은 듯 잘 꾸며져 있는 입구의 모습입니다.


매장으로 들어가면, 무엇보다 먼저... 향긋한 커피향이 기분을 들뜨게 합니다..
그리고, 입구 바로 왼쪽에 카운터가 있는데, 언뜻 보기에 카운터라는 느낌이 안드네요...
그저 멋스럽게 장식해놓은 찻잔들만이 눈에 들어옵니다.


오른쪽에는 세계 각지에서 들여온 각종 커피의 원두들이 보입니다.
솔직히, 커피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아, 이름만 봐서는 뭐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종류가 너무 많네요...^^


매장 내부 저~ 안쪽으로 들어가면, 커피공장이 보입니다.
여기서 직접 로스팅(볶는)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이곳 공장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00~11:30 커피교실도 연다고 하네요...
커피교실(Coffee Experience)은 그린빈(생두)이 로스팅을 거쳐 한 잔의 커피가 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알아가는 1회용 수업입니다.
근데...조금 아쉬운 것은...참가비가 있군요...1인당 20,000원 입니다. (13세 이하는 무료구요..)
자세한 정보는 테라로사 쇼핑몰을 참고하세요~


아마도 제 짐작엔 이 기계가 매우 중요한 기계인 듯 합니다...단독 기계로 제일 크네요~ ㅎㅎ


그 밖에도 매장 내부에는 각종 커피의 원두를 담은 포대와 커피와 관련된 각종 기계와 소품들이 보입니다.
기계들이 마치 박물관을 연상케 하구요...멋스럽게 보입니다.

안쪽 바(Bar)에 앉으면, 바리스타가 직접 만들어주는 커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커피 테스팅 코스'를 선택하면 바에서 작은 잔으로 3가지 커피를 바리스타가 추천해 줍니다.


저희는 주하도 있고 해서.. 바(Bar)가 아닌, 온실쪽으로 자리를 잡기위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온실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으며...이곳에서는 외부와 연결되어 밖을 볼 수 있습니다.


온실에 들어서면, 커피 모종들이 가득히 보입니다.


이미 분위기에 심취되어 벽면에 걸리 접시들도 모두 좋아만 보입니다...^^


아래 사진은 온실 전경입니다.


온실에는 많은 커피 나무들이 보이는데요...그중에서도 콩나물처럼 생긴 커피 모종이 눈에 띄네요...
처음 보는 커피 모종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원두 모양을 그대로 갖고 있는 듯 합니다.)
심어놓으면, 몇달 후에 요렇게 싹이 난다고 합니다.



1년정도 지나면 작은 묘목이 되는데, 이렇게 비닐봉지에 담아 아무렇게나 놓은 듯 해도, 멋스럽습니다.
1년정도 된 묘목은 5천원~1만원 정도에 판매도 합니다.


몇 년 더 자라면 아래와 같이 커져서 멋진 나무가 됩니다.


커피의 성장과정

1.발아 - 눈이 나오면 내과피(퍼치민트)에 쌓여 있는상태로 키가 자라게 된다.
2.이식 -묘목은20~50cm 정도로 자라면 넓은 농원으로 이식이 된다. 0.5~3.5cm간격으로 이식이 된 나무는 묘목별로 알맞은 깊이로 이식하게 된다.
3.이식 - 종자를 심은 후 5개월에서 1년후 우기에 20~50cm정도로 자라는 묘목을 이식한다.
4.개화 - 순조롭게 자란 나무는2~3년 정도가 지나면 커피꽃을 피우게 된다.
5.결실 -
개화 후 이내 작은 연두색 열매가 열리며.6~7개월이 지나면 붂은색으로 익이 수확이 가능하게 된다.
<테라로사 홈페이지에서 발췌>

온실 안에 있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리도 잡고 했으니, 커피 한잔 즐겨봐야죠~ ^^
우리가 시킨 커피는...'하라' 와 '르완다 무곰바'....아메리카노와 유사한 맛이지만,
약간의 향 차이와 맛이 더욱 감미롭습니다. 
근데...'하라'를 마신 와이프는 조금 쓰다고 하네요...ㅋㅋ..


커피와 함께 배도 채울 겸 시킨 '바게트 샌드위치'도 먹음직해 보입니다.


가격은 대략 커피종류는 5,000원~6,000원 대 / 샌드위치 종류는 8,000원 정도 / 조각케익은 5~6천원 정도 합니다.
편히 앉아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나오는데...
또 한번, 멋진 풍경에 눈이 즐겁습니다...^^


이상...오랜만에 즐긴 커피전문점에서의 커피향 가득한 데이트였습니다.

강릉이라서 서울에서 가시는 분들은 조금 먼 느낌이 있는데요...
먼 거리에 비해 혹시라도 실망하실 수도 있겠으나,
주말에 드라이브 겸 해서 한번 쯤 데이트하러 다녀오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그리고, 한적한 시골길이긴 하지만, 동해고속도로의 남강릉IC를 이용하시면,
톨게이트로 부터 약 5분 남짓 거리 (2Km 정도) 밖에 안됩답니다...^^
(아래 지도는 톨게이트부터 테라로사까지 찾아가는 약도입니다.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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