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4 보성 대원사에서 만난 하늘에 핀 수련 이 포스트는 보성 대원사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대원사에서 만난 수련만을 따로 모았습니다. 대원사 관련 다른 포스트 더보기 2009/09/02 - [생활의 활력소] - 낙태아를 위해 기도하는 곳, 보성 대원사에 직접 가보니.. 2009/09/01 - [주하이야기] - 주하..수련을 만나러 가다 - 전라도 보성 대원사 대원사(大原寺)는 전라남도 보성군 문덕면 죽산리 천봉산(天鳳山)에 위치한 사찰입니다.. 대원사에 도착하면 먼저 애련정(愛蓮亭)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애련정 앞에는 연못이 있으며, 그 연못에는 수련이 여기저기 피어 있습니다. 수북한 잎들 사이로 곱게 피어오른 수련이 살며시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수련 하나는 부끄러운지...밖으로 얼굴을 내밀지 못하고 있군요... 대련사로 극락전 앞마당에.. 2009. 9. 3. 잡초일까? 난초일까? 그동안..뭐든..좋은 것, 이쁜 것을 보려면...어딘가 저 밖으로 (멀리) 나가야만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그런 생각을 잊게 해준 것이 있었습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평소 제 주변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그 어떤 것보다도 '좋고, 예쁘다' 라고 느낄 수 있는 것을 알게 해준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우연히 보게된 꽃이었습니다. 아파트 건물, 1층 앞에 있는 별볼일 없는 풀밭에 보라색 빛을 띤 화사한 꽃이었습니다. 평소, 무성하게 자란 풀이 그저 잡초라고만 생각하여, 별 관심도 갖지 않았었지요... 그렇게 잡초라고만 생각했던 풀에서, 너무나 이쁘고, 고운 자태를 뽑내며, 꽃을 피웠더군요.... 그리고는...스쳐지나 가던 제 눈을 사로.. 2009. 8. 19. 아기자기한 들꽃...그리고 꿀벌 한마리 밖을 돌아다니다 보면...아기자기하고 이쁜 들꽃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그럴때마다, 연실...카메라 셔터를 눌러 봅니다.... 매번 와이프는 잘 찍지도 못하면서 꽃만 보면 찍어댄다고 구박하지요...ㅡㅡ; 물론...솜씨없는 실력이지만, 그래도 사진으로 담아보고 싶은 마음에...꿋꿋하게..무작정 찍습니다..^^ 다른 분들처럼...사진과 함께 꽃들의 이름 및 특징들도 함께 소개하면 좋겠지만... 제가 꽃 이름을 잘 몰라서..그냥 오늘도 사진만 올려봅니다... 잘 안보이지만, 열심히 꿀을 모으고 있는 벌꿀도 눈에 띄는군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쌩~ 초보의 사진 자랑...]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9. 7. 21. 이름 모를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 사진도 잘 못찍으면서도...다니다 보면, 이런 사진들을 꼭... 한 번씩 찍어보게 됩니다... 예전에 여기저기 놀러다닐 때, 찍어놨던 사진들인데...디스크 정리를 하다가...찾은 사진들인데요... 꽃이 참 이쁜 것 같아요... (꽃들 이름도 알면 좋을텐데...ㅡㅡ;) 혹시나...이쁜 꽃을 보면...서거 소식으로...우울한 마음들을 달랠 수 있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쌩~ 초보의 사진 자랑...]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9.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