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재우기1 생후39일때, 아빠! 메롱~~ 주하는 안잘거라구요~!! 생후39일째를 맞던 주말... 주말이라고...주하맘 대신에 주하를 돌보고있던 아빠는...좀 쉬고싶은 마음에... 주하가 빨리 낮잠을 자면 좋겠다....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는...주하를 재우기 위해 아빠는 주하옆에서 자는척을 합니다... '빨리 좀 자라...주하야~~' ㅡㅡ; 하지만, 주하는 자기는 커녕, 엄마가 들고 있는 카메라가 신기한 듯 말똥말똥 쳐다보고 있군요... (전...이때...주하가 눈을 감고 있는줄 알았답니다...ㅋㅋ...) 심지어, 무언가 재미를 느낀것인지...얼굴에 미소까지 띄우며,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급기야....결국에는 아빠에게 "메롱~~!!" 까지 하는군요... "아빠가 자는척하는거 다 알아요~ 난 하나도 안졸려! 안잘거라구요~~!! *^^*" 아빠는 주하를 재우는데.. 2009.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