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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한여름의 폭염..설경으로 눈(目)을 시원하게.. 많이들 더우시죠?? 어제는 정말 많이 덥더라구요.... 나름...저는 더위도 많이 안타고...저희 집도 시원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어제는 정말...ㅜㅜ 올해는 많이 덥지 않아서 더 덥게 느껴지는 걸까요? 어쨌거나...오늘도 많이 덥다는군요...폭염주의보라나요... 전...이제 외근을 나갈건데... 왠지 오늘은...더위가 무서워 나가기가 싫어지네요...ㅎㅎ... 무더운 여름...눈(目)이라도 시원하시라고... 지난 겨울..눈(雪) 내린 거리 풍경을 찍었던 설경 사진을 몇 장 올려봅니다...^^ 모두들...더위 먹지 마시고.. 건강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안양 평촌에 있는 학운공원의 모습입니다... 안양천과 이어지는 학의천인데요...눈에 덥혀 길이 잘 안보이는군요~~ 여기는.. 2009. 8. 10.
광고 달았더니, 영화예매권이 오네... 이번 8월은 왠지 저에게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습니다.... 앞서 포스팅한 트래픽 폭탄만 해도 기분 좋은데...연속해서 기분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는군요... 메일을 확인하다보니...미처 보지 못하고 지나쳤던, 지난 5일에 도착한 메일의 제목이 눈에 띄더군요... [링크프라이스]옥션숙박(auction2) 이벤트 당첨 축하드립니다. 처음엔..그저 스팸성 광고 메일이겠거니 했습니다...그래도..왠지 확인해 보고 싶은 마음이....ㅋ~ 그랬더니...글쎄... 내용이... ^^ 7월 초 처음으로 링크프라이스의 제휴 광고를 블로그에 설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벤트가 있길래, 옥션숙박의 배너를 붙였었는데...이런 행운이 오네요...^^; 사실, 옥션숙박 광고는...7월 한달동안 구매발생은 커녕...클릭.. 2009. 8. 9.
트래픽 폭탄이라는게 이런거였구나!! 지난 3월 26일 전자업계에서도 통하는 주부들의 파워 라는 제목의 포스트를 처음으로 올리면서, 블로그 활동을 개시하였습니다. 그리고...이제 블로그를 시작한 지..어느새...4개월이 조금 넘었네요... 처음에는...사업부가 바뀌면서...회사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블로그가 뭔지 알아야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고.. 글도 업무와 관련된 글들을 올릴려고 했었지요... 그러던 것이..처음 취지가 조금 무색해질 만큼, 업무와 관련된 글은... 지난 5월12일 넷북에 대해 소비자는 무슨 이야기를 할까? 라는 글을 끝으로 단 한건도 올린 적이 없으며, 그저 제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주제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제 블로그는 5월까지는 방문자수가 하루 평균 70~80명 정도의 수준이었으며,  그.. 2009. 8. 9.
상가집 문상갈 때, 조심해야 할 사소한 실수 몇가지 저도 이제 나이가 점점 들어가나 봅니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제 나이대가 이제 그러한 때가 된 것인지... 점점 더...부고(訃告) 소식을 많이 전해 듣게 되는군요... 많은 분들이 그러하시겠지만...저 역시 마찬가지로... 경사(慶事)는 챙기지 못하더라도...조사(弔詞)만큼은 가능한 챙길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아직 길지 않은 삶을 살았지만...어느새...벌써, 세번이나 상(喪)을 치뤄보면서, 더더욱 그러하게 되더군요.. 근데...상가집으로 문상을 다니다보면, 가끔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그 중에는.. 저 역시, 예전에...무심결에 실수했던 일들도 있구요... 그래서, 오늘은 상가집에 갈 때.. 제가 생각하는 기준에서... 범하기 쉽지만, 그래도 조심하고, 하지 않았으면.. 2009. 8. 7.
나에 대한 근거없는 소문이 들려왔을 때... 추억 중에는 좋은 기억도 있고, 나쁜 기억도 있을텐데... 오늘은 별로 좋지 못했던 기억을 잠시, 더듬어본다... "발없는 말이 천리 간다.", "새치 혀로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는 말들.. 이는 모두...말이나 소문, 루머에 대한 얘기일 것인데... 살아가면서 알게 모르게, 다양하고 많은 소문과 루머들을 접하는 것 같다. 루머때문에 고민하고, 또.. 고생하는 것을... 가장 흔히 볼수 있는 경우는...흠... 아마도, 연예인들에 대한 얘기가 아닐까...나와는 상관 없는 일인데..하고.. 생각해 본다... 그런데...정작 내 자신이 소문? 루머? 의 주인공으로, 중심이 된 적이 있다. 그리고 그 소문? 루머? 로 인해, 회사를 그만 둔 기억이 있다. 어느날.. 친했던 과장님이 점심을 같이 먹자고 한다... 2009. 8. 6.
초간단 맛있는 아빠표 떡볶이 가끔 입맛이 없을 때, 한끼 식사를 대신하거나.. 입이 궁금할 때 군것질로 떡볶이는 참 유용한 음식인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에..와이프가 갑자기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이번엔 제가 한번 나서봤습니다..^^ 떡볶이는 제가 할 줄 아는 몇 안되는 음식중에 하나인데요...저는 정말 간단하게 만들어 먹습니다... 이처럼 만들기 쉬운게 또 있을까요?? 저처럼 요리못해도 해 먹을 수 있습니다..ㅎㅎ... 지금부터..제가 만드는 초간단 아빠표 떡볶이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떡볶이는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부터 정말 간단합니다... 1. 떡볶이를 하려면, 무엇보다, 떡이 있어야겠죠~~ 2. 파와 양파를 준비합니다. 3. 그리고, 고추장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아!! 설탕이 빠졌네요...설탕도 필요합니다... 2009. 8. 5.
우습거나..어처구니 없는 야후(YAHOO) 블로그 랭킹 솔직히, 저는 제 블로그에 일 방문자수가 그리 많지 않다보니.. 메타블로그 사이트 등에서의 (블로그) 랭킹에는 그다지 큰 관심은 없는데요... 다만, 네이버, 다음 등 검색포탈 사이트에서 제 포스트들이 검색은 잘 됐으면 하는 바램은 있지요..^^ 그런데...블로그 관리자에서 유입경로를 보면... 네이버에서의 검색유입이 전체 유입 중 1위이고, 다음, 구글 등에서도 그럭저럭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유난히...야후에서 만큼은 유입이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서 야후에서 제 포스트를 검색해 보았더니...검색 결과에 포스트 노출이 거의 안되더라구요... 심지어, 제목을 그대로 입력해도 첫 페이지는 커녕...몇 페이지를 넘겨보아도 보이지 않길래... '왜 그럴까?' 생각을 해 봤지요.. 그 결과, 저만의 .. 2009. 8. 3.
눈과 입이 즐거운 곳..맛있는 음식이 한 상 가득 - 안양 산채고을 한정식집 저는 맛집을 잘 몰라서.. 집 근처에서 외식을 할 때도...항상 가는집은 거의 몇군데로 정해져 있죠... 그 중에, 한정식을 좋아하는 우리 부부는...가끔 안양 범계역 근처의 한정식 집을 찾는데요... 솔직히, 그다지 만족할 만한 수준은 못됩니다..그래도, 점심때 가면..비교적 가격이 착하고, 그럭저럭 먹을만 해서 다녔었는데요..이번에는 큰 맘먹고, 다른 곳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침.. 맛도 좋고, 푸짐한 음식이 마음에 드는 한정식집을 발견해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기존에 다니던 곳과는 비교가 안되는군요... 위치는 안양 종합운동장 근처에 있으며, 음식점 이름은 고을 한정식집 입니다.. 길가에 놓인 간판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주차장은 겉에 보이기엔 그리 크진 않습니다만, 발레파킹을 해주기 .. 2009. 8. 3.
중국 하이난(해남도)에서 보낸 3박4일 지난 2006년...회사 역사상 처음으로 소프트웨어(솔루션) 회사로서는 꿈의 숫자라고 하는 년 매출 100억을 달성했었습니다. 창립 6년만에 이룬 쾌거였지요... 그 결과, 회사에서는 직원들 격려차원에서 2007년 4월 전사워크샵을 3박 4일로 중국 하이난으로 갔습니다. 뭐..워크샵이라기 보다는, 사실상 놀러간 것이였지요...^^ 2005년 12월 입사 후 첫 해, 저에게 주어진 수주/매출쿼터를 100% 이상 달성하여, 회사 매출 100억 달성에 기여했다는 자부심으로 기분좋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하이난은 동양의 하와이라 불릴 만큼 수려한 자연경관을 지닌 섬으로, 중국 최남단에 위치한 연평균 25도씨 아열대 기후의 여름섬입니다... 목요일 21:35 분 비행기(중국해남항공)로 김포공항에서 출발하여.. .. 2009.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