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1 나에 대한 근거없는 소문이 들려왔을 때... 추억 중에는 좋은 기억도 있고, 나쁜 기억도 있을텐데... 오늘은 별로 좋지 못했던 기억을 잠시, 더듬어본다... "발없는 말이 천리 간다.", "새치 혀로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는 말들.. 이는 모두...말이나 소문, 루머에 대한 얘기일 것인데... 살아가면서 알게 모르게, 다양하고 많은 소문과 루머들을 접하는 것 같다. 루머때문에 고민하고, 또.. 고생하는 것을... 가장 흔히 볼수 있는 경우는...흠... 아마도, 연예인들에 대한 얘기가 아닐까...나와는 상관 없는 일인데..하고.. 생각해 본다... 그런데...정작 내 자신이 소문? 루머? 의 주인공으로, 중심이 된 적이 있다. 그리고 그 소문? 루머? 로 인해, 회사를 그만 둔 기억이 있다. 어느날.. 친했던 과장님이 점심을 같이 먹자고 한다... 2009.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