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1 시작한지 한달 된 초보 블로거의 고민 지난 3월 26일 처음 포스팅을 한 이후로, 어느 덧 한달이 조금 넘게 흘렀다. 근데...지난 주 목요일부터 세미나 참석에, 회사 워크샵에, 집안일에....등등 해서 약 일주일동안 블로그를 멀리하게 되면서, 고민에 빠지기 시작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던 건... 단지 내 회사 업무와 연관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블로그 등 현재의 소셜미디어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업무를...그것도 영업이라는 일을 하면서, 직접 블로그를 운영도 안해보고, 소셜미디어가 어쩌구 저쩌구....고객과 얘기한 다는 것이 어불성설인 것 같았고, 내 자신이 우스워 보였기 때문이다. 그 전까지 블로그를 접했던 건, 주로 포털에서 검색을 통하여 필요한 자료를 찾기 위해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방문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 물론, 블로그를 해.. 2009.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