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쉐프님이 보내주신 푸짐한 선물
오늘 저녁, 퇴근해서 집에 도착해보니, 택배가 하나 와 있더군요... 얼마전, 검도쉐프님께서 [블로그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라는 이벤트 진행하셨었는데요... 거기에서, 제가 응모한 "검도쉐프의 맛있는 세상구경" 이 제목으로 선정 되었지요... [검도쉐프의 맛있는 세상구경] 보러 가기 바로, 그 이벤트 당첨으로 검도쉐프님이 보내주신 선물이었습니다. 쉐프주니어가 직접 손으로 적어준, 축하메시지를 담은 카드와 함께, 푸짐한 선물이 왔습니다. 먼저, 코카콜라 기념컵과 함께, 물놀이 세트입니다. 요즘, 우리 주하가 물놀이 재미에 쏘~옥 빠져 있는데요...어찌 아시고, 이런 맞춤 선물을 보내주셨는지.. 역시, 검도쉐프님의 안목에 놀라움을 전합니다... 주하를 위한 가방도 보내주셨네요... 주하가 "내 가방이야~?"..
2009.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