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로 즐겼던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의 저녁식사
요즘 블로그에 자주 들어오지 못하다보니, 뒷북도 이런 뒷북이 없는 듯 하네요...ㅎㅎ.. 벌써 작년의 일이군요... 때는...지난해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연휴에 앞서 24일도 휴가를 내고, 나름...긴 연휴를 가족과 함께 즐기게 된 크리스마스 이브... 평소같았으면, 회사에서 일찍 퇴근한다고 해도, 저녁을 먹으러 가면... 빨리 가도 8시가 넘었는데, 이날은 휴가를 낸 덕분에, 조금 일찍 저녁식사를 하러 나설 수 있었죠~ 간만에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는 와이프를 위해, 평촌의 아크로타워에 위치한 산타루치아라는 레스토랑을 찾았습니다. 저녁식사 시간으로는 너무 이른 시간이었는지, 아직 영업 전이더군요...ㅎㅎ.. 그래도, 이미 저희 보다 앞서 자리를 잡은 연인도 있고해서...저희도 영업을 시작할 때까지 ..
2010.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