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1 신나는 체험놀이 이번 주말에는 주하를 데리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처음에는 티런님이 소개한 임진강폭포랜드를 가볼까 했었으나... 비온 뒤 날이 좀 쌀쌀한 듯 하여...임진강폭포랜드는 다음으로 미루고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았다. 예전부터 한 번 가봐야지...생각만 하고 있던 삼성어린이박물관...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곳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우리 주하의 연령대에서는 (교육적인 부분에서는) 아직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4-5세 정도의 아이들에게 딱 좋을 듯 싶다... 그래도 처음 보는 것들이 많아서 인지...주하는 무척 좋아한다...특히나, 공으로 물놀이 하는 것에 완죤히 빠져들었다..^^ 들어가서 처음 보이는 곳은 '우리집은 공사중'...여기서 벽돌도 쌓아보고, 타일도 붙이며 집도 지어보고... 2009.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