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 복장1 상가집 문상갈 때, 조심해야 할 사소한 실수 몇가지 저도 이제 나이가 점점 들어가나 봅니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제 나이대가 이제 그러한 때가 된 것인지... 점점 더...부고(訃告) 소식을 많이 전해 듣게 되는군요... 많은 분들이 그러하시겠지만...저 역시 마찬가지로... 경사(慶事)는 챙기지 못하더라도...조사(弔詞)만큼은 가능한 챙길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아직 길지 않은 삶을 살았지만...어느새...벌써, 세번이나 상(喪)을 치뤄보면서, 더더욱 그러하게 되더군요.. 근데...상가집으로 문상을 다니다보면, 가끔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그 중에는.. 저 역시, 예전에...무심결에 실수했던 일들도 있구요... 그래서, 오늘은 상가집에 갈 때.. 제가 생각하는 기준에서... 범하기 쉽지만, 그래도 조심하고, 하지 않았으면.. 2009.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