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삽질

CEO도 반하는 평사원 리더 - 8점
마크 샌번 지음, 안진환 옮김/비전과리더십

목차
제1부 올바른 의미의 리더
리더! 직함이 꼭 필요한가?
위대함으로의 초대
리더는 ROI를 증대시킨다.
제2부  리더십의 6가지 원리
원리 1_극기(克己)의 힘
원리 2_집중의 힘
원리 3_사람의 힘
원리 4_실행의 힘
원리 5_베품의 힘
제3부 긍정적인 기여를 하라
리더십을 유산으로 남겨라

세상에 변화가 생기길 바란다면 스스로 그 변화가 되라.


이 책에서 얘기하는 리더십은 바로 "긍정적인 영향력이다"
리더십은 직함의 유무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리더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 뿐이며,
사람들이 자신을 따르게 만들 수 있는냐는 것이다.
곧, 누구라도 그룹의 리더가 될 수 있으며,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는 이미 리더라고 말한다.

리더의 공통점은 바로 삶과 하는일에 대한 열정이다.

지금 나에게 벌어지는 일들은 '의무'일까? '기회'일까?
단지 의무로 움직인다면, 정말 하루하루가 지겨운 날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리더는 보통 의무가 아니라 엄청난 기회라고 생각하고 움직이며, '해야만 하는' 일이라는 생각으로 세상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어서' 그 일을 하는 것이다.

직함이 있든 없든 간에 리더의 주요 특징은 무엇일까?
리더는...1) 자신의 삶과 경력을 긍정적인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2) 통제가 아닌 관계를 통해 사람들을 이끌어 간다. 3) 그리고, 지배하기보다는 협력하며 4) 사람들에게 기여할 것을 지시하기보다는 '설득한다'. 5) 마지막으로 두려움과 순종보다는 존경과 헌신으로 자신을 따르게 만든다.

책을 읽으면서 유난히 나의 눈길을 끌었던 대목이 있다.
 "그 종업원은 '저희는 외부 음식이나 음료의 반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자리를 안내해 드린 후, 손님의 음료를 저희 식당 컵으로 옮겨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해야 했어. 이렇게 하면 경쟁사의 커피를 테이블에 놓지 않아도 됐을 것이고, 형은 자신의 커피를 마셨을 것이고, 그들은 형이 아침 식사로 지불할 돈을 벌었을 거야."

식당에서 저자에게 외부 음료 반입이 안된다며, 가지고 있던 커피를 버리던, 다 마시고 들어오라는 말에, 식당을 이용하지 않았다는 얘기를 들은 저자의 후배가 한 말이다.
우리는 일상에서 참 사소한 것을 놓치고 사는 일들이 많다. 위와 같은 사례도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본 일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위에서 후배가 말한대로 실천한 종업원은 한 번도 본적이 없다.
작은 배려에서 나온 아주 작은 리더십이 한 명의 단골 손님을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비록 한명이었지만, 그 영향이 기하 급수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게으른 탓에 책을 읽은 후 바로 쓰지 못해서 내용이 가물가물 하다...
그래서 이번은 그저 책에서 나온 내용들을 나열하는 것으로 대신한다.
 
* 리더들의 동기부여 방법
1.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라
2. 꿈을 기억하라
3. 주변의 성공한 사람들을 본보기로 삼으라
4. 전진을 위해 가끔 후퇴도 하라
5. 다른 사람의 성장을 도와라
6. 여행을 즐겨라
7. 피해자가 아닌 승리자로 살라
8, 조랑말을 찾아라

* 리더십 실행 포인트
- 무의미한 활동을 하지 말라
- 당신의 MVP(Most Valuable and Profitable) 활동을 찾아라
- 인정해 주라
- 동기를 물어라
- 협력하라
- 외교적인 수완으로 문제와 맞서라
- 상대방에 집중하라
- 메시지를 단순화시켜라
-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라
-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말하라
- 반대에 굴하지 말라
- 대담하게 행동하라
- 돈과 함께 시간을 베풀라
- 인정받기를 바라지 말고 베풀어라
- 최선의 기여를 위한 방법을 찾아라
- 가족과 함께 베풀라

* 관리자 VS 리더
 관리자  리더
 고용인을 둔다  따르는 자를 얻는다
 변화에 반응한다  변화를 일으킨다.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  좋은 아이디어를 실천에 옮긴다
 의사소통한다  설득한다
 팀에게 지시한다  팀을 창조한다
 영웅이 되려고 한다  주변 사람들을 영웅으로 만든다
 공로를 인정받으려 한다  책임을 진다
 사람들 위에 군림하며 힘을 발휘한다  사람들과 함께 힘을 발휘한다.

* 리더의 커뮤니케이션 방법
- 보통 사람은 말하지만, 리더는 설득한다.
- 보통 사람은 인상을 남기지만, 리더는 영향을 준다.
- 보통 사람은 듣게 만들려고 노력하지만, 리더는 자기 말을 이해시키려고 애쓴다.
- 보통 사람은 설명하지만, 리더는 상대를 격려한다.
- 보통 사람은 정보를 알려 주지만, 리더는 영감을 불어넣어 준다.
- 보통 사람은 사실을 전달하지만, 리더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쨌거나, 내 자신을 한 번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난 그동안 너무 수동적이지 않았는지...'아직 팀장이 아니니까...그저 내 일만 하면되지' 하는 개인주의 적인 생각으로 살았던 건 아닌지 반성해 본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책 읽는 사람들]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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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큰아버지에게 도전장을 던지다
2장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주유소
3장  아버지의 못다 한 꿈
4장  쓰러져 가는 기찬산업
5장  이길 수 없다면 전쟁터를 바꿔라
6장  크레이지 아이디어가 넘치는 조직
7장  기찬산업, 위기를 맞다
8장  창조적 괴짜들을 키워라
9장  박람회, 절반의 성공
10장 한 번 승리한 전략은 반복 사용해서는 안 된다

'Dreams have no limits, Go further. 꿈에는 한계가 없다, 마음대로 꿈꾸어라.'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회사의 사업에서나 내 자신의 삶에서나 전략이 있어야 한다는 말을 참 많이 들었다.
특히나, 영업을 하는 입장으로써, 회사에서는 매해 영업전략을 수립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하지만, 막상 전략이라는 말 앞에 머리가 복잡해지고 어지러워진다.
그때, 책의 제목이 눈에 들어와 집어 들었던 책이다.

처음에는 대부분의 경영서들이 그렇듯, 이 책도 그저 따분하고 지루하고 딱딱할 것이라는 예상만 하고, 책을 들었으나,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마치 한 권의 소설을 읽어가는 느낌이랄까....전략의 '전'자도 모르던 평범한 중소기업의 말단직원이 얼떨결에 후계자 경쟁에 뛰어들어 진정한 CEO로 변신해 가는 과정속에 손자병법<孫子兵法>을 접목시키고, 병법의 저술가이자 2,500년 전의 인물인 (孫武)를 등장시키므로 소설적인 느낌을 더 가미시켰다.
딱딱할 수 있는 전략 경영서를 이야기로 풀어서 재미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한다.

"이제 벤치마킹의 시대는 끝났다고 생각해. 이상적인 모델을 정하고 현재 조직을 진단한 후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델에 도달하는 방법을 찾고 실천해야 할 때야. 하지만 벤치마킹의 대상은 이미 우리 경쟁자에게도 같을 거야. 경쟁자와 같은 방법으로는 경쟁자를 이길수 없어."

"기존의 경영방식으로도 성공할 수 있겠지만 시대가 무섭게 바뀌고 있으니까. 변화하지 않고 기존의 경영방식을 고집한다면 당장의 성공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다가오는 시대에 성공은 불가능 할거야."
(229 page 에서)

세상이 변하는 만큼 우리 스스로도 바뀌고, 전략도 바뀌어야 한다고 얘기하며, 심지어 모든 사람이 참조하는 잭 웰치의 경영7원칙도 바뀌어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다.

12개의 전략 메모를 말하기 위해 많은 얘기를 언급하고 있지만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얘기를 단 하나의 키워드로 뽑자면, 바로 '창조경영'이다.
그리고, 창조경영을 위해서 창의(창조)력을 바탕으로 한 경영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조직의 운영법 및 리더쉽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창조경영을 위해서는 창조적인 인재를 키워야 하며, 창조적인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조직 자체가 창조적인 조직으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쉽게 읽을 수 있지만, 많은 것을 얘기하고, 생각하게 만든다.
12개의 전략 메모에 대하여 하나하나 모든 것을 언급하기에는, 말하고 싶은 내용은 너무 많기에 그저 한 번 직접 읽어보시라 권할 뿐이다.
 
* 12개의 전략 메모
MEMO ①  전략은 전세를 읽는 데에서 나온다
MEMO ②  코끼리를 무너뜨린 델 컴퓨터
MEMO ③  액자 속 슬로건은 실패한다
MEMO ④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끊은 알렉산더
MEMO ⑤  창조적인 전략기획서를 쓰는 법
MEMO ⑥  직원에게 열정을 불어넣는 법
MEMO ⑦  협조형 리더가 되라
MEMO ⑧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SCAMPER
MEMO ⑨  유능한 리더의 질문법
MEMO ⑩  아이디어 100배 늘리는 법
MEMO ⑪  창의성을 발휘하는 풍수 인테리어
MEMO ⑫  소비자 마음에 브랜드를 심어라

책을 읽으면서, 우리 회사는 얼마나 창조적인가? 우리 사업부는? 그리고 내 자신은?
그리고, 나는 어떤 전략을 갖고 있는지 자문해 본다. 하지만 떠오르는 건....(?)뿐...
내 스스로가 얼마나 전략없이 살고 있었는가 부끄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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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 모닝 리더십 8일간의 기적: 8일간의 기적 - 10점
데이비드 코트렐 지음, 송경근 옮김/한언출판사

목차
첫 번째 월요일 - 운전사와 승객
두 번째 월요일 - 핵심과업을 상기하라
세 번째 월요일 - 관리자 세상에서 벗어나라
네 번째 월요일 - '옮은 일을 하라'원칙
다섯 번째 월요일 - 직원 채용은 까다롭게 하라
여섯 번째 월요일 - 일은 덜 하거나 빨리 하라
일곱 번째 월요일 - 양동이와 국자
여덟 번째 월요일 - 학습지대에 머물러라

" 이상적인 리더십의 핵심 원칙을 낱낱이 보여주는 최상의 지침서!" 
- FedEx CEO, 마이클 글렌 (T. Michael Glenn)

'리더십'에 대해서 한번쯤 고민을 해보신 분이라면, 특히나 현재 팀장으로써, 리더로써 자신의 역할에 대해 그리고, 팀을 어떻게 이끌어 가야하는지 고민해 보신 분들께 이 책을 꼭 한번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주인공 제프가 아버지의 친구이자 부실기업 회생전문가인 토니와 8주간 함께한 월요일 아침의 만남에 대한 기록으로, 책은 170페이지 남짓한 분량에 이야기처럼 흘러가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쉽게 읽어갈 수 있는 (물론 책 내용을 상기하면서 읽는다면 좀더 시간이 걸리겠지만...) 책이지만 그 안에서 알려주는 내용은 충실하다.

무심결에 처음 이 책을 접하면서, 나에게 향후 팀장(리더)이 되었을 때, 내가 어떻게 해야할 지를 고민해 보게 했던 책으로,
벌써 몇년째 가끔씩 다시 들춰보게 하는, 나에게 하나의 지침서 역할을 해주고 있는 책이다.
아직은 비록 내가 팀장은 아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 나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앞으로 채워나가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게 되며, 무엇보다 나는 '슈퍼스타일까? 미들스타일까? 폴링스타일까?' 를 생각하게 된다.
또한 '질문'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새삼 느낀다. 토니는 계속해서 제프에게 질문을 던져주면서, 해결책을 찾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멘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고, 이 책에 나오는 토니와 같은 멘토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이 책에서 언급하는 리더십의 원칙은 다음과 같다.

진정한 리더항상 책임 소재를 찾는데 시간을 허비하기보다는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 시간을 사용하는 사람으로, 리더가 된다는 것은 '더 이상 승객이 아닌 운전사'라고 이야기한다. 다시말해, 리더가 되면 책임은 늘어나면서 그 전에 누렸던 자유나 권리는 줄어드는 것을 의미한다.

리더는 항상 팀원들에게 '핵심과업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핵심과업에 대한 생각이 직원들마다 각자 다를지도 모를테니...

"내가 보기에 자네는 다른 사람들으 이해력이 자네 기대에 부합하기를 바라고 그렇지 못하면 혼자 실망하고 마는 것 같아. 생각만 하지 말고 직원들에게 몇 가지 질문을 던져보게. 아마도 의외의 대답들이 나올 거야."

"사람들은 회사를 그만두기 전에 먼저 사람을 포기한다"

'관리자 세상에서 벗어나라' 그리고 직원들고 직접 접촉해야 한다.
팀 내에서 슈퍼스타, 미들스타, 폴링스타를 구분하고 업무수행 능력이 가장 낮은 직원들의 업무량을 조정해서 잘 적응할 수 있게 함으로써 최저수준을 점점 더 낮추는 게 아니라, 슈퍼스타의 행동이 무엇인지를 찾아내 상을 줌으로써 최고 수준을 높혀라.

옳은 일을 하는 것이 언제나 진리! 리더십에서 가장 귀중한 보물은 '도덕성'이다.
"자네 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네가 어떻게 하느냐일세. 팀원들은 자네의 행동과 결정을 주시하고 있네. 팀원들이 옳은 일을 하라는 원칙에 따르게 하는 열쇠는 자네가 쥐고 있네."

'직원 채용은 까다롭게 하라'.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적합한 직원이다. 충원에 급급해서 기준을 낮추는 일이 결코 없게 하라. 나중에 꼭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

시간을 관리하라. '내 시간은 내 책임이다' 우선 순위를 정하고, 방해요소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회의를 관리하여, 조금이라도 여유시간을 늘려라.

리더는 양동이(동기, Motivation)를 채우는 대장이며, 양동이를 채우는 최고의 방법은 커뮤니케이션이다.
팀원들의 양동이를 채우기 위해 팀장이 해야할 일은..
1.핵심과업 알기 2. 업무수행에 대한 구체적인 피드백 3.팀원들에게 관심갖기(공로 인정하기) 4.팀 성적을 알려주기

마지막으로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학습지대에 머물러라.


우리가 생활하면서 보통 '팀웍이 좋아야 한다'는이라는 말을 많이 쓴다. 그만큼 팀원간에 서로 신뢰속에서, 조화와 어울림이 필요할 것 같다. 그리고 이를 이뤄가는데 있어서 리더의 역할은 매우 클 것이다.
하지만, 리더라 함은 꼭 팀장이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 스스로가 각자 자기의 자리, 역할에서 리더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팀에는 '나' 혼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개인주의를 버리고, 한번쯤은 내 주위도 둘러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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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을 읽은 것 만으로 책을 다 읽은 것 같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이지만 저는 팀장이란 결국 비지니스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회사에서 시키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스스로 비지니스의 기회를 찾고 그것을 통해 사람을 이끌고 회사에 이익을 줄 수 있는 거죠. 그러려면 공부도 상당히 해야하고 열정도 있어야겠죠^^

    • 동의합니다. 알아야 할 것도, 배워야 할 것도 너무 많은 듯 합니다.

      그리고, 어떤 회사는 '어느 부서건 팀장급 이상은 다 영업이다'라고 매출 쿼터를 할당하는 곳도 있다고 하더군여.

  •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서평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