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까옷1 새해 첫날 아침 꼬까옷 입고 외출하는 주하 새해가 밝은지도 어느새 한달이 훌쩍 지나 버렸네요... 그래도...주하가 늦은 새해 인사를 하기 위해...지난 사진을 들춰봅니다...^^ 새해 첫날 아침...주하는 할아버지께 인사를 드리러 가기위해 꼬까옷을 챙겨입고 집을 나섰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주하는 집 밖으로 나오기만 해도...마냥 기분이 좋습니다.... 머가 저리도 좋은지...자주 집을 나서지 못해 아빠는 주하에게 미안하기만 합니다... 평소에 하지 않던.. 고무줄로 머리도 묶었는데...'싫다' 할줄 알았건만... 자기도 스스로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오히려 좋아하더군요...^^ 이렇게 보니, 우리 딸이지만...너무 이쁘네요...^^ 모델해도 손색이 없겠죠~~ㅎㅎ 새로 산 코트가 주하에게 너무 잘 어울리네요...주하도 너무 좋아하구요... 2010.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