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들이3 처음으로 타 본 다인용 자전거에 반하다 - 인천대공원 지난 8월말, 인천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오는 길에...어디를 가볼까...고민을 하던 중... 지도를 펴보니, 집으로 가는 길에...떡하니, 크게 보이는 곳이 있더군요... 바로, 인천대공원이었습니다...그 길로 바로 차를 몰았지요... 날이 흐렸던 탓인지...공원에 도착했는데...사람들이 별로 없더군요... 주차장도 넓직한데도...차가 없어서...한산하고...주차비 2,000원만 내고 나면...입장료도 없고... 이래저래 첫 느낌부터가 왠지 좋았습니다... 입구를 통과해보니, 역시나...사람들이 없이 한산합니다... 넓직한 길은 마음까지 뻥~ 뚫리게 해주네요...ㅎㅎ.. 마침 배도 출출하고 해서, 입구에 있는 매점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나니, 주하가 풍선을 사달라고 조릅니다....아무래도 좋아하는 .. 2009. 9. 23. 서울대공원_돌고래쇼 돌고래 쇼쇼쇼~~ 쇼장에 들어가고자 몇몇 사람들이 1시간전 인데도 벌써부터 줄을 서고 있더라구요~ 몇명안되니깐 좀더 있다와도 되겠지하고 줄이 보이는 바로옆에서 떡볶기좀 먹으려는 순간... 100미터는 길어진 줄을 보고... 허겁지겁 줄을 섰네요.. 중간 앞줄에 앉을순 있겠다 했는데.. 들어달땐 줄이 필요없다는거.. 사람들이 순식간에 앞을 차고 들어가는 바람에 잘 보이는 자리는 차지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너무 즐거웠던 돌고래쇼~ 흥겨운 음악과 난생처음 보는 돌고래쇼... 마냥 신난 주하도 춤추고.... 아싸~ 이 포스트는 시꿈나무 에 의해 작성되었으며, 시꿈나무 의 블로그에 게재된 글입니다. 2009. 5. 27. 지난 4월의 서울대공원 나들이 서울 대공원 가는길... 시간선택을 잘한건지... 생각보다 차도 막히지 않고 사람들이 많지 않아 너무 기분 좋다. 아싸~ 저 커다란 벚꽃나무에 벚꽃마져 흐드러지게 피었으면 좋았으련만... 아쉽지만.. 그래도 4월, 눈부신 초록의 아름다움이 마음을 들뜨게 한다. 주하야~ 웃어봐~ 했더니... 멋지게 썩소를 날려주는 센스... 역쉬~ 우리 주하님 이시다.. 아이들이랑 다닐땐 역쉬~ 밝은색의 옷을 입어야돼... --; 기린도 보고, 코끼리도 보고, 캥거루, 하마, 물개, 돌고래.... 책속에 있던 동물들을 직접보고 우리 주하는 어떤 생각을 할까... 궁금하다.. 아장아장 걸음마 시작하던 11개월때 왔었는데... 기억나니 주하야..?!! 이 포스트는 시꿈나무 에 의해 작성되었으며, 시꿈나무 의 블로그에 게재 된.. 2009.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