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1 [지역난방] 난방비 폭탄은 이제 그만! 절약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된 사연 지금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온 지 이제 2년 반, 올해로써 세번째 겨울을 나고 있다 첫해에는.. 엄청난 난방비에 놀라 자빠지고, 두번째 해인 작년에는 난방비 아낀다고 냉골인 집에서 추위에 떨며 살았다 그러나...올해는...난방비 걱정을 확 줄이고, 나름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어떻게? 사실 이 집에 이사오기 전까지는 항상 개별난방을 하는 집에서만 살았다그때는 그저 보일러를 적게 돌리면 난방비를 아낄 수 있었다대신... 그 덕에 추위를 많이 타는 우린 항상 원하는 만큼 따뜻하게 지낼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새로 맞이한 집이곳은 지역난방이란다.. 말로만 듣던 지역난방 처음 맞는 겨울..난방을 돌리니 방바닥이 따뜻하다.. 기분이 좋았다.게다가 상대적으로 난방비가 적게 나온다는 말도 들었던 터라 더 좋았다... 2015.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