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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랍시고 방콕만 하다가 간만에 외출
세상에... 이리 좋을까~
집앞 백화점, 집앞 마트, 집앞 개천...
항상 걸어서 5분거리만 다니다 보니
버스을 타고 어딜 데리고 나갈 생각을 해보지 않았는데..
(물론 주말엔 아빠 자동차로 나들이를 많이 다니지만... 버스는 또 많이 다른가 보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버스을 타본 주하는 연신 신기한 눈초리다.
버스기사 아저씨며, 창 넘어 이것저것에 무척 흥분을 하며 좋아라 한다.
....
잠시 들린 어린이 휴게소.. 낮잠 잘 시간도 훌쩍 넘었는데
30분 놀까 생각했는데..
쩝~
집에 갈 생각을 하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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