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제 사진이라는 것이 뭔지 조금 아는 듯 하다...
사진을 찍고, 찍힌 사진을 카메라로 보여주곤 했더니, 이제는 사진 찍는다고 하면 곧잘 포즈를 취하곤 한다..
그리고 달려와서 찍은 사진을 보여달라고 조른다...ㅎㅎ
집이 아니라 놀러갔다는 생각때문에 신이 나서 그런건지..잘 모르겠지만... 기분이 참 좋아보인다...
웃는 주하를 볼 때마다...참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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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꽃과 가장 잘 어울리는 건 아이인 것 같아요^^ 무척 귀엽네요 ㅎㅎ~
제 아이지만....귀엽긴 하죠~ ㅎㅎ
활기차고 행복한 한 주 맞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