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월 아이1 퍼즐의 재미에 빠졌을 적의 기억 놀이 등 어떤 것에 대한 아이들의 재미나 흥미는 얼마나 갈까? 21개월 정도 됐을 때...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빠와 달리(ㅡㅡ;) 책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주하를 위해 '생활동화'라는 주제의 새로운 책(전집)을 사주었다. 그 전집 중에, 간단한 퍼즐 맞추기를 할 수있는 책이 있었는데...주하가 유난히 관심을 보여 함께 해보았다... 근데...생각보다 잘 하는 것이 아닌가....(부모의 생각 - 혹시 우리 아이가 천재가 아닐까? ㅎㅎ) 그래서, 뽀로로를 완죤 좋아하는 주하를 위해 뽀로로 그림이 있는 퍼즐을 와이프가 사왔다 주하는 마냥 신나한다..'야야야' 소리치며, 입이 함박꽃이 되었다... 처음에는 모양이 어려워서인지...조금 헤매는 듯 하더니, 어느새 요령을 터득하여 너무도 쉽게 맞추는 것이 아닌가... 2009.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