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렛1 맛있는 초코쿠키 만들기 지난 주말, 주하는 큰 고모집에 놀러 갔더랍니다. 원래는 사촌언니인 송희언니와 함께 동물원에 가려고 했으나, 소나기가 오락가락...이넘의 날씨땜에 결국 동물원 가는 것은 포기를 했죠... 대신에 작은고모가 준비해줘서...송희언니와 함께 초코 쿠키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쿠키를 만들기 위해 가루를 반죽하고...쿠키에 올릴 고명(초콜릿)도 준비를 했네요... 근데...주하가 준비해 놓은 초콜릿이 무엇인지 궁금했나 봅니다.... (아직까지 한번도 초콜릿은 준 적이 없거든요..) 초콜릿을 유심히 보더니...아마도 먹는 것이라 판단한 모양입니다... 엄마와 아빠를 한 번 슬쩍 쳐다보더니, 잽싸게 초콜릿을 하나 집어듭니다... 그리구선, 순식간에 입안으로 골~인! 근데 아빠한테 딱 걸렸네요~ ^^ 근데...안 먹은척.. 2009.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