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1 52개월 만에 다시 내딛는 새로운 발걸음..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직장) 생활을 시작한지 어느덧 9년차가 되었다. 짧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그리 길지도 않은 시간..... (아직 강산이 한번도 변하지 않은 시간이니...ㅎㅎ) 그동안 나름대로 바쁘게, 그리고..정신없이 살아왔던 것 같다. 그리고...지금 난... 공식적으로 지난 3월22일, 나의 지난 직장생활의 절반을 차지했던 회사, (주)와이즈넛에서의 4년 4개월간의 생활을 접고, 창업이라는 새로운 길을 선택하고... 그 길에 이미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하였다... 지난해 10월16일 포스팅했던 선택의 기로, 인생의 갈림길에 섰을 때... 라는 글에서 처럼.. 나에게 다가온 시간들, 선택의 기로에서 난.. 새로운 선택을 하고, 그 길을 가기 시작한 것이다. 역시, 이번에도 내 앞에는 이정표란 없다... 2010.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