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1 담배꽁초 하나 때문에 기분이 상한 월요일 아침 월요일은 항상 출근하기가 넘 힘들죠...괜히 피곤한것이...ㅎㅎ.. 그래도...아침에 일어나...출근 준비를 마치고...와이프와 인사를 한 후, 나름대로 상쾌하게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그 상쾌함은 그리 오래가질 못했습니다.... 차 앞에 서는 순간...상쾌함은...불쾌함으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왜냐구요?? 바로 차 위에 떨어져 있는 담배꽁초 때문이었습니다. 아마도 아파트 베란다에서 담배를 태우고 밖으로 던진 듯 합니다. 평소에는 주로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는데....어제는 마트에 갔다가 짐이 많아서 외부에 주차를 했었거든요.. 그랬더니..이런 봉변이... 일단...마음을 추스리고, 차에 올라 출발을 했습니다.... 근데 이런...한번 더 맘이 상합니다... 운전석 앞 창문에 침을 뱉은.. 2009.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