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1 폭우 속에 처음 보게된 안양천의 잠긴 모습 어제 밤부터 장마로 인해 내린 비로 지역 곳곳마다 난리인가 봅니다... 비가 정말 많이 내리긴 했나봅니다... 저는 오늘 아침에 8시쯤 일어났는데요.. 일어나 보니, 밖에 비가 내리고 있더군요.... 비가 얼마나 오나 싶어서...밖을 내다보는 순간...깜짝 놀랐습니다.... 밤새 비가 엄청 왔나본데...세상 모르고 잠만 잤군요...쩝... 안양천이 원래...예전에는 상습 침수지역이었다고 들은 적이 있긴 합니다만...(옛날 얘기라죠~ ^^) 지금 사는집에 이사온 지...이제 3년정도 되가는데...안양천이 저렇게 물이 불어난 건 처음 보네요... (다른 지역에 비하면 비할바가 아닐지도 모르지만요...) 그냥 저 사진만 봐서는 잘 모르시겠죠?? 안양천은 저희 집 바로 앞을 흐르고 있는데요...평소에...주하와.. 2009.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