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1 새로 생긴 애마, 세발자전거에 마냥 즐거운 주하.. 오늘은 오랜만에 최근 소식을 하나 전해봅니다..^^ 평소 주변의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 그렇게 타고 싶어하고...사달라고 조르던 주하에게... 드디어... 그토록 원하던 자전거가 생겼습니다. 지난 추석, 큰누나네 갔더니...주하의 사촌언니인 송희가 새로 네발자전거를 샀다며, 주하 타라고, 기존에 있던 세발자전거를 주었답니다..^^ 자전거에 마냥 신난 주하... 주말이 되니, 바로 자전거 타러 나가자고 조르는군요...^^ 앞으로, 한동안 맨날 자전거 타러 나가자고 귀찮게 할 듯 한것이..벌써부터 걱정입니다..ㅎㅎ 주말 안양천 라이딩에 앞서, 추석 연휴기간동안 주하맘 친구집에 잠시 놀러갔다가... 함께 수원월드컵경기장 앞에 산책을 갔었는데요... 오랫만에 외출에 주하는 그저..즐겁기만 합니다... .. 2009.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