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1 주하, 제2의 선덕여왕을 꿈꾸다.. 우리 주하(柱河)의 이름은 세상의 중심이 되고, 세차게 흐르는 물처럼 힘차고 거침없이 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지어준 이름이랍니다... (주하 이름의 뜻 보러가기) 점점 여성의 지위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한창 선덕여왕의 인기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 것 같은데요.. 몇일 전, 주하가 제2의 선덕여왕이 되고자 하는 큰 꿈을 몸소 보여(?)주었지요...^^ 여왕이 되고자 하는 큰 뜻을 품은 주하가 왕관을 써보고 있습니다...^^ 어흠~~~! 왕관을 쓴 당당한 모습의 주하 여왕이십니다... 에궁!!! 근데.. 왕관이 아직은 주하에게 좀 큰걸까요?? 아직 주하가 너무 어리다는 하늘의 뜻일까요?? 장난끼 많은 주하가 왕관을 뒤집어 쓰고, "까꿍~!" 하는군요...ㅋㅋ... "에구구~~ 이게 모야~~~~!.. 2009.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