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케익1 두 돌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사랑스런 주하가 어느새 만 24개월 두 돌(6월9일)을 맞았네요... 참 시간이 빠른 것 같습니다... 와이프 배가 조금씩 불러오고...초음파로 첫 만남을 갖고... 주하가 처음 세상빛을 보고... 갓난 아기일 때가 엊그제 같은데... 50일, 100일, 200일, 300일을 지나... 어느새, 첫 돌을 축하하고.... 이제는 벌써 두 돌이라고 하니...세월 정말 빠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아프지 않고, 건강히 잘 자라준 우리 주하에게 고맙고, 주하를 잘 키워준 와이프에게 고맙고.. 항상 화목한 가정으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하는 생일축하 노래 부르는 걸 너무 좋아라 합니다... 그리고 촛불을 '후~' 불어 끄는 것도 너무 좋아하지요~ 무엇보다 케익 킬러이기도 .. 2009.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