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아이1 나의 천하(天下) 제일 모델 우리 주하가 조금씩 커 가면서, 좀 더 사진빨(?)이 잘 받는 것 같다...^^ 그리고, 이제 사진이라는 것이 뭔지 조금 아는 듯 하다... 사진을 찍고, 찍힌 사진을 카메라로 보여주곤 했더니, 이제는 사진 찍는다고 하면 곧잘 포즈를 취하곤 한다.. 그리고 달려와서 찍은 사진을 보여달라고 조른다...ㅎㅎ 집이 아니라 놀러갔다는 생각때문에 신이 나서 그런건지..잘 모르겠지만... 기분이 참 좋아보인다... 웃는 주하를 볼 때마다...참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2009.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