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1 최고의 보양식 - 아내가 만들어준 삼계탕 이제 말복까지도 다 지났는데...그래도 날씨는 여전히 푹푹 찌는군요... 제가 원래 더위를 많이 안타기도 하지만, 올해는 와이프가 매 복날마다, 보양식으로 와이프가 직접 해준 삼계탕 덕분에 더 기운을 챙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좀 늦은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와이프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구요... 와이프가 직접 해줬던 맛잇는 삼계탕 자랑을 해볼랍니다~~~ ^^ 푹~ 고아진 삼계탕이 너무 맛있게 보입니다...^^ 이렇게 접시에 담아 놓으니, 더 먹음직해 보이죠~~ 영양도 만점이고, 살도 보들보들한 것이...너무 맛있습니다... 먹기 편하라고, 닭죽을 따로 만들어 주었네요... 닭죽 맛도 그 어떤 음식점보다도 맛이 좋습니다... ^^ 여름이 끝나는 마지막까지 더위 먹지 않도록 모두들 주의하시길 .. 2009.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