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미1 엄마와 함께 만들어 먹는 여름철 별미 콩국수..너무 맛있어요~ 비오는 지난 주말...주하는 집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 맛있는 콩국수를 만들어 먹었답니다... 집 근처에 정말 맛있었던 콩국수집이 있었는데요... 얼마 전, 오랜만에 콩국수를 먹으러 갔더니만.. 무슨일인지, 문을 닫았더라구요.... 아쉬움에...이번엔 와이프가 집에서 직접 콩국수를 만들어서 먹어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별 도움은 안되겠지만...주하와 아빠는...꼽사리 끼어서 엄마가 콩국수 만드는 걸 도왔답니다... 그럼...먼저 면을 만들기 위해...밀가루 반죽부터 해야겠죠~ 반죽은 주하가 맡았습니다...^^ 조물닥....조물닥.... 주하가...정말 정성스레 열심히도 반죽을 하는군요...아무래도...놀이를 하는 거라 생각하는가 봅니다...^^ 콩(서리태)을 삶고, 껍질을 벗기는 일은 아빠 몫.. 2009.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