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요리3 초간단 맛있는 아빠표 떡볶이 가끔 입맛이 없을 때, 한끼 식사를 대신하거나.. 입이 궁금할 때 군것질로 떡볶이는 참 유용한 음식인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에..와이프가 갑자기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이번엔 제가 한번 나서봤습니다..^^ 떡볶이는 제가 할 줄 아는 몇 안되는 음식중에 하나인데요...저는 정말 간단하게 만들어 먹습니다... 이처럼 만들기 쉬운게 또 있을까요?? 저처럼 요리못해도 해 먹을 수 있습니다..ㅎㅎ... 지금부터..제가 만드는 초간단 아빠표 떡볶이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떡볶이는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부터 정말 간단합니다... 1. 떡볶이를 하려면, 무엇보다, 떡이 있어야겠죠~~ 2. 파와 양파를 준비합니다. 3. 그리고, 고추장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아!! 설탕이 빠졌네요...설탕도 필요합니다... 2009. 8. 5. 눈과 입이 즐거운 곳..맛있는 음식이 한 상 가득 - 안양 산채고을 한정식집 저는 맛집을 잘 몰라서.. 집 근처에서 외식을 할 때도...항상 가는집은 거의 몇군데로 정해져 있죠... 그 중에, 한정식을 좋아하는 우리 부부는...가끔 안양 범계역 근처의 한정식 집을 찾는데요... 솔직히, 그다지 만족할 만한 수준은 못됩니다..그래도, 점심때 가면..비교적 가격이 착하고, 그럭저럭 먹을만 해서 다녔었는데요..이번에는 큰 맘먹고, 다른 곳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침.. 맛도 좋고, 푸짐한 음식이 마음에 드는 한정식집을 발견해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기존에 다니던 곳과는 비교가 안되는군요... 위치는 안양 종합운동장 근처에 있으며, 음식점 이름은 고을 한정식집 입니다.. 길가에 놓인 간판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주차장은 겉에 보이기엔 그리 크진 않습니다만, 발레파킹을 해주기 .. 2009. 8. 3. 엄마와 함께 만들어 먹는 여름철 별미 콩국수..너무 맛있어요~ 비오는 지난 주말...주하는 집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 맛있는 콩국수를 만들어 먹었답니다... 집 근처에 정말 맛있었던 콩국수집이 있었는데요... 얼마 전, 오랜만에 콩국수를 먹으러 갔더니만.. 무슨일인지, 문을 닫았더라구요.... 아쉬움에...이번엔 와이프가 집에서 직접 콩국수를 만들어서 먹어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별 도움은 안되겠지만...주하와 아빠는...꼽사리 끼어서 엄마가 콩국수 만드는 걸 도왔답니다... 그럼...먼저 면을 만들기 위해...밀가루 반죽부터 해야겠죠~ 반죽은 주하가 맡았습니다...^^ 조물닥....조물닥.... 주하가...정말 정성스레 열심히도 반죽을 하는군요...아무래도...놀이를 하는 거라 생각하는가 봅니다...^^ 콩(서리태)을 삶고, 껍질을 벗기는 일은 아빠 몫.. 2009.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