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1 주하가 드디어 누나가 되었어요~ ^^ 맨날 엄마 뱃속에 있는 동생에게 "동생아~동생아~ 누나야!" 라며, 엄마 배를 만지며 말하던 주하... 주하가 태어난지 35개월만에 이제는 진짜 어엿한 누나가 되었답니다..^^ 지난해 9월26일 "주하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라는 포스트로 둘째의 임신 소식을 알려드렸었는데요... 언제 시간이 갔는지도 모르게 지난 5월5일 드디어 주하 동생이 태어났답니다...(아직 이름은 못지었네요..ㅡㅡ;) 불쌍(?)하게도 어린이날인 5월5일이 생일이 되어버렸네요...ㅎㅎ 착한녀석....다~ 엄마, 아빠를 생각해서겠지요....^^ 그래도, 어린이날 이라고...지 누나(주하)가 나들이도 할 수 있게 잘 참고 있다가... 주하가 밖에서 잘 놀고난 뒤, 오후에 집에 들어와서 쉬고 있으려니, 더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세상밖으로.. 2010.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