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재충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500원 때문에 지하철을 타지 못할 수도 있다? 내가 땡전 한푼 없는 빈털털이가 아니고서야, 목적지까지 가기 위한 요금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500원 때문에 지하철을 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을까? 물론, 지금은 아니다...하지만 (조금은 억지스럽다 할수도 있겠지만) 앞으로는 전혀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지난 5월1일부터 지하철/전철 전 노선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종이승차권 대신 1회용 교통카드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지하철/전철 전 노선에 1회용 교통카드를 도입하였다. 이에 따라 현재 지하철역에 가보면 아래와 같은 새로운 승차권 발급기를 볼 수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그동안 종이승차권은 연간 4.5억 장씩 발급돼면서, 제작비용만 31억여 원으로 한 번 쓰고 버리는 종이승차권의 자원 낭비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