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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말복까지도 다 지났는데...그래도 날씨는 여전히 푹푹 찌는군요...
제가 원래 더위를 많이 안타기도 하지만, 올해는 와이프가 매 복날마다,
보양식으로 와이프가 직접 해준 삼계탕 덕분에 더 기운을 챙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좀 늦은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와이프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구요...
와이프가 직접 해줬던 맛잇는 삼계탕 자랑을 해볼랍니다~~~ ^^
푹~ 고아진 삼계탕이 너무 맛있게 보입니다...^^
이렇게 접시에 담아 놓으니, 더 먹음직해 보이죠~~
영양도 만점이고, 살도 보들보들한 것이...너무 맛있습니다...
먹기 편하라고, 닭죽을 따로 만들어 주었네요... 닭죽 맛도 그 어떤 음식점보다도 맛이 좋습니다... ^^
여름이 끝나는 마지막까지 더위 먹지 않도록 모두들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진작에 자랑(?)을 했어야 했는데...게을러서 이제서야 올렸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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