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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4

보이지 않는 격려... 이 글 역시, 앞서 소개한 처럼 오래전에 발췌했던 글인데요... 결혼 생활을 하는 많은 부부들에게 주는 교훈(?)인 것 같기도 하고, 부부생활을 함에 있어서 생각해 볼 만한 이야기인듯 하여, 소개해 봅니다... 미국에 한 중년 부부가 있었는데 아내의 시력이 너무 나빠서 눈 수술을 했다. 그런데, 수술이 잘못되어 실명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후 남편은 매일 같이 아내의 직장까지 아내를 출근시켜주고 하루 일과가 끝난 후에는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아내에게 서로 직장이 너무 머니 혼자 출근하라고 말했다. 이 말에 아내는 남편에게 너무나 섭섭해했고 사랑하는 남편이 그런 말을 한 것에 대해 배신감까지 느꼈다. . . 그리곤 이를 악물고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한 후, 그 다음 날부터 혼.. 2010. 5. 21.
석양에 붉게 물든 다정한 모녀 다정한 모습이 너무나 행복해 보이는 엄마와 딸이 있습니다. 아이는 처음 본 바다가 신기한 듯... 붉게 물든 하늘이 신기한 듯...그저 바라만 봅니다. 태양도 그들의 행복을 기원하며 축복해 주는 듯 합니다. 그리고, 저 붉게 물든 석양아래... 다정한 모녀를 바라보며, 마냥 좋아하는... 그리고, 모녀의 행복을 끝까지 지켜주고 싶어하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 . 그는..사랑하는 아내와 딸이 있어서...너무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쌩~ 초보의 사진 자랑...]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9. 7. 2.
그저..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당신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십니까? 그렇다면, 혹시..사랑하는 그 사람 - 연인에게, 남편에게, 아내에게 "사랑하니까 그렇지!" 라고 말해 본 기억이 있으십니까? 그저...'사랑하기 때문'이라며 모든 것을 다 합리화 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몰랐었는데...오늘이 '부부의 날'이라고 한다...그래서 검색을 해 보았다.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2007년에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으며, 날짜는 해마다 5월 21일이다. 5월 21일에는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뜻이 들어 있다고 한다... 근데...'이런 날을 왜 만들었을까?'하는 궁금증이 자꾸만 생긴다... 앞서 '부부의 날'이 만들어진 취지를 언급하긴 했지만..그래도 법정기념일로 까지..... 2009. 5. 22.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법 5가지 어제 퇴근길에 듣던 MBC라디오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에서 이진숙 기자의 '7분간의 세계일주'라는 코너에서 재미있는 내용을 얘기하길래 소개해 본다. 미국의 글래머라는 잡지에 '남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섯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을 실린 기사라고 한다. 비로 제목에는 남성이라 언급했지만, 남성과 여성 모두에 적용이 가능할 것 같다. 첫째, 그의 팔을 만져라. 연인의 마음을 잡기 위해 눈을 맞추거나 미소를 지을 수도 있지만 팔을 잡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언제나 연인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면서, 전율까지 느끼게 한다. 둘째, 낮 시간에 용건 없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라. 연인의 문자메시지는 지루한 업무 중에 신선한 즐거움을 주면서, 당신에 대한 상상을 하도록 만든다. 셋째, 그가 잘 아는 분야.. 2009.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