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삽질


[이미지출처: http://thinknow.tistory.com/74)


언제부터인가 블로그(Blog)는 이제.. (제게 있어서...) 일상에서 뗄래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어 가고 있는 듯 합니다...

근데..이는 저에게만 국한된 현상은 아닌 것 같은데요...
블로그라는 것이 최근 굉장히 활성화가 되면서, 정말 많은 분(블로거)들이 블로그 활동을 하고 계시고, 각자의 생활에 하나의 일부분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는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그만큼 블로그의 수도, 블로거의 수도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블로거, 블로그가 탄생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렇듯 블로그는 점점 커져가고 있고, 어느 순간 소셜미디어라고 불리우며, 기존의 매스미디어를 위협(?)하는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경험과 생각에 대해 포스팅을 하고,

다른 사람들은 그 글을 읽으며, 그 경험과 생각에 공감하고,
심지어, 댓글과 트랙백 등을 통해 동의를 표하기도, 반대의견을 표출하기도 하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퍼뜨리기도 하지요. (하나의 입소문이 되지요)

그 중에는 하나의 이슈로 발전해, 사람들 사이에서 아젠다가 만들어지고,
그로인해 블로그(웹)에서 회자된 영화, 제품, 등이 히트상품이 되기도 하고, 회사나 브랜드의 이미지에 씻지못할 타격을 주기도(?) 합니다.

그렇다보니, 이제는 기업들도 점점 블로그(웹)에 관심을 갖고, 블로그를 통한 마케팅을 이제 막,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블로그마케팅이라는 것에 관심도 적고, 부정적인 측면도 있어서.. 일반화 되어 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일부 기업들은 직접 기업블로그를 운영하며,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하기도 하고,
블로그 마케팅이다, 바이럴 마케팅이다..하며.. 웹에 마케팅 비용을 쏟아붓기도 합니다.

일부는 파워(유명) 블로거(전문리뷰어)들을 고용하여, 그들의 블로그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기도 하며, 
또는...다들 아시겠지만.. 위드블로그, 레뷰, 프레스블로그 등등 여러 메타 블로그 사이트 등을 통해서, 기업들은 상품(제품)을 블로거에게 공급하고, (리뷰) 포스팅을 하도록 유도하고, 그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근데...여기서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어쨌거나...기업은 이렇듯 블로그(웹)을 통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데,
블로그, 카페로 대표되는 '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입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블로그에 대해 언급할 때 항상 빠지지 않고, 함께 등장하는 키워드가 있는데요....바로 "소통"이라는 키워드입니다.
블로그가 바로 소통을 위한 매개체라고 생각하는 것이겠지요...


그렇다면, 기업에게는 어떨까요??
기업도 블로그를 고객과 함께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생각하고 있을까요??

정확히는 몰라도, 제 생각엔 아직은 아닌 듯 합니다.

많은 기업들이, 고객의 의견을 듣고자 하여, 고민을 하고, 그래서.. 기업 내부에는 VOC (Voice Of Customer) 라고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하며, 고객의 소리를 듣고자 노력하는데요..
최소한 블로그에 대해서는 아직 그런 생각이 조금은 부족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업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들도, 블로그를 소통의 장으로 이용한다기 보다는...
아직까지...제품 홍보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의 공간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구요...

무엇보다, 얼마전...온라인광고회사에 다니는 지인에게 들은 얘기인데요...
"고객(기업)은 블로그(웹)를 마케팅을 위한 공간으로, 광고를 뿌리기만 하면되는 대상으로만 볼 뿐, 소비자의 의견을 듣거나, 그 얘기들을 또다른 마케팅을 위한 분석의 대상으로 보지는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유는..."웹에서 나오는 얘기들은 믿을 수 없다.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었죠...
웹에서 떠드는 소리가 기업에서 생각하는 타켓고객인지 확인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거죠...
인구통계학적인 데이터를 알 수 없으니까요..

또...최근에 기업의 마케팅&고객만족팀 담당자들에게 들은 얘기인데요...
"고객의 불만 등 소비자의 의견은 회사 내부로 들어오는 인바운드만 처리하면 된다."
"외부에서 발생되는 버즈(Buzz)에 대해서는 개입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라고 하더군요...
그 이유는, 외부의 얘기에 개입하는 순간, 일이 너무 커진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진짜...
블로그로 대표되는 웹에서 발생되는 소비자의 의견은 무시되도 되는 것일까요??
블로그(웹)에서 발생되는 얘기들은 정말 신뢰할 수 없는 데이터일까요??

블로그(웹)는 그저... 마케팅의 대상으로만 놔둬도 괜찮은 것일까요??

미국이나 일본에서는...블로그 등에서 발생되는 기업에 대한 버즈(Buzz)를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려는 시도가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이런 문화가 정착되지 않아서 그럴지 모르겠으나, 앞으로 국내 기업이 좀 더 발전하고, 세계시장에서 경쟁하려면, 조금 더 적극적인 대처와 준비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것이, 앞서나가는 기업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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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은 신생 리뷰회사들을 보면 중소기업의 제품을 블로거들에게 리뷰를 통해 알리고 있죠
    리뷰만 전문으로 하는 블로거들에게 많은 기회가 가고 있습니다.
    이해는 되지만 과연 리뷰를 잘한다고 잘 소개가 될까요..
    저도 이런 부분이 고민입니다.
    대부분 조회수가 많아도 방문하는 사람들은 필요한 정보를 취하고 둘러보지 않기 때문에
    어찌보면 방문 조회수는 의미가 없을 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모 홈쇼핑에서 얘기를 들으니, 외부 리뷰를 모아서 제공하는 것보다, 전문 리뷰어의 글을 구매하여 제공하는 것이 오히려 매출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군요...
      일반 블로거의 리뷰 등의 글은 기업입장에서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하다는 얘기일 수도 있는데...괜히 좀 씁쓸합니다..

  • 발빠른 기업들은 이미 블로그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죠..^^ㅋ

    • 네...그래도 예전보다는 블로그에 관심을 갖는 기업들이 많아진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무조건적인 마케팅(홍보)을 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아쉽네요..

  • 잘 지내시죠? 오늘 마루날님이랑 같이 오시나요?
    오픈하고 정신없이 바쁘다 보니 돌아볼 시간도 없었네요.
    블로그 마케팅. 저희도 시도는 해보고 있지만 결과가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오늘 혹시 오시면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 gk 2009.08.26 09:48 신고

    저도 요즘 책이랑 이런거 빌려서 이런 블로그 마케팅 배우고있습니다. 흐미..^^ㅋ

    • 요즘...웹소문 마케팅 관련해서 많은 책들이 나오더군요..
      저도 몇 권 봤는데...내용은 괜찮은데...대부분 일본인이 쓴 책들이라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더군요..^^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마케팅공간으로만 활용되는듯 하네요.
    서로가 소통하는 공간이될때 기업의 블로그운영은 더 가치있을듯 보입니다^^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 사실, 어떤 기업들은 바이럴마케팅을 하거나, 블로그 글들을 모니터링 하는 것 자체를 숨기고 싶어하는 경우도 있지요...아직은 우리나라 문화에 정착하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한 듯 합니다...그렇다보니, 블로그를 대하는 태도도 아직은 낯설기도 하겠죠...

  • 블로그 라는 공간이 개인의 소셜네트웍의 역활을 톡톡히 해 주고 있기 때문에 무시할수 없는거죠.
    트위터나 미투데이 같은 다른 네트웍들이 나타나고 있지만, 아직은 블로그 만한 것이 없어 보입니다.
    또 사람이란게 널리 전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는군요.
    개인화 미디인 만큼 블로그의 인기는 당분간은 계속 되지 않을까요?^^

    • 트위터는 저도 몇가지 이유로 안하고 있는데요..
      어떤 분들은 트위터때문에 블로그는 없어질거라 하시는 분도 있지만..저 역시 그 의견에 반대합니다...
      오히려 트위터를 활용하여 블로그가 더 커지면 모를까요...

  • 2009.08.26 19:37

    비밀댓글입니다

    •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외면이라니요...별말씀을 다하십니다...ㅎㅎ
      들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이웃이 또 생겨서 기쁩니다...저도 앞으로 자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이번 8월은 왠지 저에게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습니다....
앞서 포스팅한 트래픽 폭탄만 해도 기분 좋은데...연속해서 기분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는군요...

메일을 확인하다보니...미처 보지 못하고 지나쳤던, 지난 5일에 도착한 메일의 제목이 눈에 띄더군요...

[링크프라이스]옥션숙박(auction2) 이벤트 당첨 축하드립니다.

처음엔..그저 스팸성 광고 메일이겠거니 했습니다...그래도..왠지 확인해 보고 싶은 마음이....ㅋ~
그랬더니...글쎄... 내용이... ^^


7월 초 처음으로 링크프라이스의 제휴 광고를 블로그에 설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벤트가 있길래, 옥션숙박의 배너를 붙였었는데...이런 행운이 오네요...^^;

사실, 옥션숙박 광고는...7월 한달동안 구매발생은 커녕...클릭 조차도 단, 4번 정도에 불과 했습니다.
그래서, 7월이 끝나자 마자 바로 내렸지요...

그 뿐만 아니라...링크프라이스 광고는 전체적으로 클릭도 이루워지지 않고 있어서...
점차적으로 광고를 모두 내릴까 고민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근데..이런 행운이 생기니...왠지...링크프라이스 광고를 내리면 안될 것 같네요...ㅎㅎ...


그리고...이어진 또 하나의 기쁜 소식....
바로 검도쉐프님이 진행하신 '블로그 이름을 지어주세요' 이벤트에 당첨~!

'식칼을 든 검도사범의 맛있는 이야기' 라는 제목으로 블로그를 시작하셨던 검도쉐프님께서...
최근 블로그명을 개명하시고자 블로그명 작명 이벤트를 진행하셨는데요..



여기에 제가 응모한, '검도쉐프의 맛있는 세상구경' 이 블로그명으로 선정 되었네요...^^

그리하야~ 앞으로 검도쉐프님의 블로그는 제가 지은..
 '검도쉐프의 맛있는 세상구경'이란 이름으로 불로그를 운영하신다고 합니다..



8월8일 오후 8시 8분의 행운이 저에게로 왔습니다~~ ^^

아무래도, 이번 8월 한달은 저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달인가 봅니다...^^
(이거..로또복권이라도 사봐야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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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6일 전자업계에서도 통하는 주부들의 파워 라는 제목의 포스트를 처음으로 올리면서,
블로그 활동을 개시하였습니다. 
그리고...이제 블로그를 시작한 지..어느새...4개월이 조금 넘었네요...

처음에는...사업부가 바뀌면서...회사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블로그가 뭔지 알아야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고..
글도 업무와 관련된 글들을 올릴려고 했었지요...
그러던 것이..
처음 취지가 조금 무색해질 만큼, 업무와 관련된 글은...
지난 5월12일
넷북에 대해 소비자는 무슨 이야기를 할까? 라는 글을 끝으로 단 한건도 올린 적이 없으며,
그저 제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주제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제 블로그는 5월까지는 방문자수가 하루 평균 70~80명 정도의 수준이었으며, 

그나마 6월 중순경에 올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 커피향 가득한 데이트 - 커피공장 테라로사 라는 제목의 포스트가 다음뷰의 <포토·동영상 베스트>로 선정되면서, 일 방문자가 평균 약 200명 수준으로 올라갔고...

최근에서야 겨우 300명 수준까지 올라오게 된... 그저 평범한 블로그였습니다..

뭐...어떤 특별한 주제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드리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글을 잘 쓰거나...정말 재미있는 이야기를 올리는 것도 아니고...
그저 평범한 얘기들을 쓰는... 지극히 개인 블로그의 성격을 가졌기에...
딱히, 다른 인기 블로그들 처럼..방문자수가 많이 올 것을 기대하지도 않았었지요... 

그랬던 제 블로그에 지난 금요일(8월7일) 엄청난 일이 생겼습니다....
일 방문자수가 10,000 명을 훌쩍 넘겨 버린 것입니다..


당일 오전에 상가집 문상갈 때, 조심해야 할 사소한 실수 몇가지 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외근을 나갔다가,
오후에 들어왔더니...평소보다 꽤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그때가 대략 오후 2시경이었는데...이미 방문자 수가 300명을 넘긴 것이 아닙니까...
괜히 기분이 좋았습니다...그리고는 내부 미팅을 마치고...평소 친하게 지내는 부장님께 놀러갔지요...

근데...그 부장님께서 대뜸..저더러..."오늘 폭탄 맞았더라!" 하시는 겁니다...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곧...부장님이 모니터 화면을 보여주시는데...
허걱!!! 글쎄...제 블로그의 방문자수가 5,000명을 넘기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300명 넘긴 것을 본지가..고작 2-3시간 쯤 전이었는데..그 사이, 엄청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해 주셨더군요..

곧..확인해 보니...다음뷰의 <View 베스트> 에 제 글이 걸려있더군요...^^
다음뷰의 View 베스트 위력이 이 정도일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정말 폭탄 맞네요~~
위에서 언급한 포토베스트에 올랐을 때도...
기껏해야, 1000명을 조금 넘는 수준이었거든요...


갑자기..와인에 대한 얘기를 주로 해주시는 영웅전쟁님께서 예전에 올리셨던 포스트가 생각나더군요...

저도 이제 그 맛을 알아버렸습니다...ㅎㅎ
그래서 큰일 났습니다....
앞으로... 자꾸만, 베스트에 올라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만 같습니다...^^

어쨌거나... 이번에 발생한.. 단,한건의 View베스트가 저의 블로그 통계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무엇보다 먼저...다음뷰에서 베스트가 된 글이 기존의 2개에서 3개로 늘었습니다.


그리고, 전체 방문자 숫자가 35,000명을 넘어섰으며...
단, 하루의 방문자수가 누적 방문자 수의 3분의 1이 넘는 기록을 세웠고,
이틑날의 방문자 수(3628명) 역시, 지난, 5월, 6월의 월 방문자수 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유입경로 순위에서도, 네이버 서치에서의 유입이 훨씬 많았었으나...
지금은 1, 2위의 판도가 완전히 뒤바꼈습니다. 한동안은 순위가 바뀌기 어려울 것 같네요..^^


(근데..여기서 궁금한 점 하나..평소 믹시가 다음뷰보다 조회수가 더 많은데..유입경로에서는 수치가 매우 낮네요)

다음 웹 인사이드 에서의 유입방법에서도...
일반사이트에서의 유입과 검색엔진에서의 유입 비율이 정반대가 되었습니다.


어쨌거나...이번 트래픽 폭탄으로 인해...블로그 하는 재미가 한층 더 솔솔~~ 할 듯 합니다...^^
(그럼...저희 와이프는 싫어라 하겠죠...ㅎㅎ)

이 글을 빌어..이렇게 멋진 경험을 하게 해주신 모든 방문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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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는 제 블로그에 일 방문자수가 그리 많지 않다보니..
메타블로그 사이트 등에서의 (블로그) 랭킹에는 그다지 큰 관심은 없는데요...
다만, 네이버, 다음 등 검색포탈 사이트에서 제 포스트들이 검색은 잘 됐으면 하는 바램은 있지요..^^

그런데...블로그 관리자에서 유입경로를 보면...
네이버에서의 검색유입이 전체 유입 중 1위이고, 다음, 구글 등에서도 그럭저럭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유난히...야후에서 만큼은 유입이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서 야후에서 제 포스트를 검색해 보았더니...검색 결과에 포스트 노출이 거의 안되더라구요...
심지어, 제목을 그대로 입력해도 첫 페이지는 커녕...몇 페이지를 넘겨보아도 보이지 않길래...
'왜 그럴까?' 생각을 해 봤지요..

그 결과, 저만의 결론은...야후는 블로그 랭킹이 낮으면, 검색노출이 쉽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야후에서의 제 블로그 랭킹이...100만등 안에도 들지 못했거든요...ㅎㅎ
그리고, 검색 결과의 상위에는 어느정도 랭킹 순위가 되시는 분들의 글만 보이구요...

그래서, 한동안..야후는 잊고 살았지요...

그러던 중...지난주 금요일 오후...
유입 경로를 보다보니, 평소 유입경로 순위 20위에 있던 야후검색이...16위까지 치고 올라왔더군요...
그래서 오랜만에 야후에서 검색을 해 보았더니, 최근 포스트 몇개가 검색결과 2page 안에 보이더군요...
내친김에, 블로그 랭킹도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런데...헉!! 이게 왠일입니까...


랭킹이...자그만치...83만등 이상이 급등했더군요...
얼마 전...이와같은 현상을 포스팅했던 이웃 블로거의 글이 생각이 났습니다...
우아~ 저도 이런 일이 생기는구나 했지요...그 전체 460만명 이상되는 블로그 중에 23만등 이내라니요..ㅎㅎ


근데...문제는... 그 후 였습니다...

오늘 오전에...제 옆자리에 있는 회사동료에게, 자랑을 하려고 다시 랭킹 확인을 했지요...
근데...에게~~ 이건 또 무슨일이랍니까??


랭킹이 다시 원 상태로 돌아가 버렸군요...ㅡㅡ;
(업데이트 날짜 기준으로.. ) 단 이틀만에 80만등 이상이 왔다갔다...이럴 수도 있는 거군요...

누구...놀리는 것도 아니고...어떻게 이런 현상이 생기는지...
도대체, 야후(YAHOO)는 무얼 기준으로, 블로그의 랭킹을 산정하는 지 모르겠네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그냥 웃음만 나옵니다....ㅎㅎ...





Comment +24

  • 야후 랭킹 시스템은 저도 종잡기가 힘들 더군요. 기준이 무었인지 정확히 알기가 힘들어요.
    야후에서 노출되려면.. 야후 블로그를 운영하는게 가장 좋은듯..ㅎ
    야후도 이제 폐쇠적 운영의 길을 가려나요?^^;;

  • 저도 기준이 무언지...아직도 테스트중인가...
    http://jongamk.tistory.com/371 한번 보세요.. 조금 열받으시겠지만... 그래도 기준이 없다는 위안은 되리라..

  • 흠.. 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100만등 밖일거라 예상되지만요..ㅋㅋㅋ

  • 난 78,000 등 ^^.
    이거 한창 올려볼라고 했다가 그냥 살아요.

  • 가끔씩 컴터 수치들이 그럴 때가 있나봐요,..,.ㅜㅜ
    숫자에 무심하려고 했다가도 올라가면 기분이 좋은데, 확 떨어지면 맘 상하더라구요...
    저도 얼마전 구독자 수가 갑자기 1000명이 늘어서 이게 왠일인가 하며 신나했는데..
    다음날 원상복귀해서....ㅠㅠ

  • 야후항공사인가봅니다.
    뱅기태웠다 바로 내려놓고...ㅎㅎ
    저도 핑구님 땜에 예전에 알게되서 몇번 채크하다 안하고 있습니다.ㅋㅋ

  • 제가 보아도 우습네요~
    그냥 그려려니 하세요~

  • 아!
    블로그에도 랭킹이 있는거에요?
    참 재미있네요.
    그걸 누가 순위를 먹일 기준도 없을듯 한데...
    아!!!
    좀 배우고 갑니다 ^^
    전 순위라는 개념을 가장 싫어하는 사람 중 1인이기에... ^^
    좋은 저녁 보내세요 ^^

    • 저도...야후 블로그랭킹 위젯인가..달아놓으신 분들 보고 알았어요...
      근데...기준이 먼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ㅎㅎ
      좋은 밤 되세요~

    • 2009.08.04 23:59

      비밀댓글입니다

    • ㅎㅎ...별말씀을 다하십니다...
      누구나.. 다를 수 있는 걸요...^^
      저도..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ㅎㅎ 좀 황당하네요~
    그런데 블로그 순위는 순수하게 방문객을 기준으로 내리는건가요??

    • 단순히 방문객 수만 보는 것 같진않고...
      포스팅수랑 중복문서수랑...머 그런것도 본다고 하더라구요..
      근데..저도 정확히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

  • 그래도 저보다 순위가 높아요^^ 저는 111만순위로 알고 있는데~~~ 사정이 있어서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사실 제 블로그 경우는 야후 검색으로 오시는분이 거의~~~없어서 ;;; 별로 신경쓰이지 않네요..

  • 얼마전에 어떤 분 꺼 보고 저도 제꺼 보려고 했는데..등록이 안되어 있더군요. ㅋㅋ
    그래서 저도 신청해놓은 상태입니다.
    전 아직 등수도 없다구요. ㅎㅎㅎ

입소문의 기술: 광고에 의존하지 않는 공감형 마케팅 - 8점
고구레 마사토.이시타니 마사키 지음, 윤지상 옮김/라이온북스

목차
Chapter 01 - 블로그 미디어 등장     --> 인터넷 입소문에서의 블로그의 중요성
Chapter 02 - 블로그 입소문 파워     --> 인터넷에서 입소문을 일으키는 노하우
Chapter 03 - 입소문 효과 측정        --> 인터넷 마케팅 활동의 평가 기준과 기법
Chapter 04 - 제휴와 애드센스         --> 블로그가 유행하는 요인이 된 제휴와 애드센스
Chapter 05 - 사례로 배우는 입소문  --> 실제 사례로 알압는 입소문의 핵심
Chapter 06 - 개발자에게 들어보다   --> 블로그 보급에 기여한 핵심 인물 인터뷰



"아직도 기업은 블로그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미디어 환경은 크게 변하고 있는데 아날로그 미디어 혹은 아날로그적인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아주 단적인 예로 유효기간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신문과 블로그 콘텐츠의 유효기간은 실제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신문은 고작 하루를 살아가는 하루살이 콘텐츠이지만 블로그 콘텐츠는 1년 아니면 더 나아가 2년, 3년이 넘어서도 콘텐츠가 다시 읽혀집니다. 이것만 보아도 어느 것에 더 큰 가치가 있는지 우리는 쉽게 알 수가 있겠죠."

- 블로그코리아 이지선 대표 -

 

이 책은 60만명의 월 방문자수를 가진 파워블로거가 쓴 글로 온라인 마케팅 혹은 블로그 마케팅을 진행하고자 하는 기업과 마케터에게 도움을 주고자 쓰여진 책이다.

기업에게 있어서 입소문은 더이상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입소문을 퍼트리는 중요한 매개체 역할은 하는 것은 블로그이다.
블로그는 어느덧 기존의 매스미디어와 버금가는 위력을 가진 또하나의 (소셜) 미디어가 되었고, 이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은 시장의 새로운 트랜드와 함께 기업의 마케팅 방향 마저도 바꾸어 놓기에 이르렀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기업블로그에 관심을 가지며, 고객과 소통을 하려고 노력하는 듯 하다.
하지만 아직까지 예전의 기업 홈페이지에서 해오던 일방향의 메세지 전달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시사하는 바가 크며, 블로그 마케팅을 고민하는 마케터들에게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다만, 이 책 역시 일전에 소개한 책 웹소문 마케팅과 마찬가지로 일본인 저자이다 보니, 대부분 일본의 사례 위주여서 쉽게 와닿지 않는 부분이 있다.

책속의 내용 중 눈에 띄는 몇가지 내용을 짚어보자

블로그에 의한 입소문은 질이 다르다.
1) SEO(검색엔진최적화)에 뛰어나며, 2) 읽고 있으면 친근감이 생긴다 3) 정기적으로 읽힌다 4)사람에게 전하기 쉽다.

입소문을 위한 7가지 조건
1) 담당자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말한다.
2) 자주 업데이트 한다
3) 댓글과 엮인글을 받아들인다.
4) 블로그를 통해 서로 이야기한다.
5) 질 높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취급한다.
6) 스토리를 제공한다.
7) 이슈 소재를 제공한다.

빗발치는 댓글에 어떻게 대응할까? 이것만은 하지 말자!
1) 거짓말을 한다.
2) 사과하지 않는다.
3) 대응 속도가 느리다.
4) 기사광고인 것을 숨긴다.
5) 블로거를 대등하게 대우하지 않는다.


기업 블로그를 통하여 입소문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많은 독자(방문자)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여기에는 꾸준함이 필요하다.
잠시 해보고'별 반응이 없네'라고 섣불리 판단하고 그만둔다면, 100% 실패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단순히 제품 및 브랜드 홍보에만 열을 올린다면, 역시 실패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블로그는 고객과 조금 더 친숙해지는 도구로 삼자. 바로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도구여야 한다는 것이다.
블로그를 통해서 듣는 고객의 소리는 그 내용이 비록 쓴 소리일지라도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진짜 고객의 소리,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고, 그 소리를 들음으로써, 결국에는 기업에 (정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책 읽는 사람들]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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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6일 처음 포스팅을 한 이후로, 어느 덧 한달이 조금 넘게 흘렀다.
근데...지난 주 목요일부터 세미나 참석에, 회사 워크샵에, 집안일에....등등 해서 약 일주일동안 블로그를 멀리하게 되면서,
고민에 빠지기 시작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던 건... 단지 내 회사 업무와 연관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블로그 등 현재의 소셜미디어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업무를...그것도 영업이라는 일을 하면서,
직접 블로그를 운영도 안해보고, 소셜미디어가 어쩌구 저쩌구....고객과 얘기한 다는 것이 어불성설인 것 같았고, 내 자신이 우스워 보였기 때문이다.

그 전까지 블로그를 접했던 건, 주로 포털에서 검색을 통하여 필요한 자료를 찾기 위해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방문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
물론, 블로그를 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었으나, 그러지 못했던 나였다.
그 이유는 포스팅을 할 만큼 내가 부지런하지 못했고, 블로그에 쓸 내용도, 주제도 마땅히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큰 이유는, 글 쓰는 것 자체를 너무 싫어 했기 때문이다.

그랬던 내가....(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스팅을 시작했고, 벌써 한달이 넘은 것이다.

처음 포스팅 후, 단 3일만에 일 방문자가 100명이 넘고, 그리고...150명을 넘기는 것을 보면서 (다른 블로거가 보면 우습겠지만)
스스로 자아도취에 빠져, 포스팅에 재미를 느끼게 된 것 같다.
처음에는 그냥 쉽게 생각하고, 적당히 하겠다던 마음이었는데...
포스팅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무슨 얘기를 쓸까 고민하게 되고, 포스팅할 주제를 찾느라 인터넷을 뒤지며 보내는 시간들이 늘기 시작했다.

근데, 문제는 여기에 있다.
업무때문에, 일에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블로그(포스팅)가 이제는 업무(일)를 방해하는 요소가 되어 버린 것이다.
영업을 하기 위해...한참 밖에 나가서 열심히 고객을 만나야 할 시간에....
사무실에 앉아서 기사거리를 찾고, 포스팅을 하고, 포스팅을 위한 관련 자료들을 찾아보면서...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것이다.
한마디로, 블로그에게 내 본업인 영업을 위한 시간을 빼앗긴 꼴이 된 것이다...

나처럼, 글쓰기 싫어하던 사람이 글을 쓰려니, 한 번 쓸때마다 최소 몇십분에서 몇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그런 내가 포스팅을 하려면, 밤에 우리 주하를 재우고 나서 또는 낮에 근무시간 밖에 없다.
둘 모두가 내 업무에는 방해요소다. 두번째는 말할 것도 없고. 처음 것도 밤에 쓰다보면, 다음날 출근부터가 힘들다...
지금도 어느새 새벽 2시30분을 가리키고 있으니...쩝...(물론 앞서 포스팅을 하나 더 하는 바람에 그렇지만...)

이런 블로그 활동을 계속 해야하는 것일까?? 심히 고민이 되는 문제다....

이렇게 어려운 것을 다른 블로거들은 대체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대단하다는 생각도 든다...
그렇다고 모든 블로거가 전업 블로거는 아닐텐데...(어떻게 일을 하면서...하루에 몇 개씩의 포스팅을 할 수 있는 걸까???)

아무래도 이 고민은 쉽게 해결될 것 같지 않다...언제까지 계속될런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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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제 일때문에 시작했는데.....어째 하루종일 블로깅만 하는 것 같더라구요ㅠㅠ;;; 일때문에 써야할 포샵을 블로그에 올릴 꺼리 만드는데만 쓰고 콜록~

  • 주제 찾는 것은 짜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는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쉬는 시간에만 집중적으로 웹서핑을 하는 방법과 같이 말이죠.

    • 전 업무상 외근이 많은데...사무실에 있는 시간에 준비를 잘 못하면 문제가 많네요..

      근데...오늘은 사무실에 있는 시간이 많았음에도...의식적으로 블로그를 안보려고 노력했더니..끊임없이 궁금한 마음이..ㅎㅎ

  • 저번에 한번 뵙고 이번이 두번째 정도 되는것 같네요^^
    잘 지내시고 계시죠.
    프로필 사진보곤 와본곳이란걸 죄송스럽게 느꼈네요.

    그냥 포스팅수나 방문자에 연연하지 않고 글 올리시면
    편안하실것 같아요.

    제 각각 블로그 운영하는 목적이 다르니...정답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 한rss 에 등록하고 글올리실때 한번씩 들러보겠습니다.

    좋은오후시간되세요^^

    •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적어도 앞으로는 포스팅을 위해 일부러 기사거리를 찾아헤매거나,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 글을 글적이는 일은 안하려구요..

      그저 이런저런...제 생각을 키워나가는 도구로 쓸 생각입니다.
      블로그명처럼 그저 잡담하듯 말이죠...^^

      그나저나...티런님 덕분에 저도 처음으로 구독자가 생기겠네요..ㅎㅎ

      PS) 근데...오프라인에서 뵌 건 아니죠? 순간 착각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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